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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뱉고 먹는거 잘해" 조규성, "훌륭한 신랑감" 이영지 난리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5 02:40:05
조회 10831 추천 12 댓글 45


축구선수 조규성이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이영지와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시각적 이열치열 코리안 핫가이 조규성'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먼저 방송촬영을 위해서 방문한 조규성은 집 벨을 누른 뒤 "택배다"라며 장난을 쳤다. 

안으로 들어온 조규성은 집들이 선물로 휴지를 이영지에게 선물했다. 이영지는 조규성성수가 들어오자마자 "심상치 않은 향수냄새를 맡았다. 오늘 신경써서 많이 뿌리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규성은 "잔향이 좋은 향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지는 조규성을 처음 보고는 "화면보다 더 크시다. 들어올 때 뭔가 아우라와 기가 느껴진다"면서 그를 보고 감탄했다. 휴가중에 이영지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했다는 조규성은 "하루 쉬는데 타이밍이 잘 맞았다"며 출연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영지는 자신은 축구에 대해 잘 모르는데, 조규성 선수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조규성에게 "98년생?" 이라며 물었고 이에 조규성은 "맞다. 나이가 더 많아 보이지 않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영지는 솔직하게 "네"라고 답하며 웃음을 안겼다. 

조규성은 아날로그 취향으로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는 "유튜브나 인스타도 많이 안하고 취향이 아날로그다."라며 차라리 영화를 보고 책을 본다며 요즘 MZ세대 답지않은 남다른 취향을 소개했다. 

세레머니를 위해 동선까지 짠다고?


사진=차린건쥐뿔도없지만 유튜브 방송화면 캡쳐


또 그는 자신의 세레머니에 대해서 "골을 넣은 순간 (세레머니 할 것을) 다 잊어버린다. 제가 포효를 많이 하는데, 포효한 뒤에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세레머니가 나오더라. 동선도 생각한다. 관중이 있는 곳으로 가서 소리지르고, 카메라쪽에서 크로스핑거, 벤치쪽으로 달려가 하이파이브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지는 "뮤직뱅크 나가셔도 될 것 같다. 카메라 찾는 거 아이돌 분들도 어려워하는 건데"라며 조규성을 놀렸다. 이영지는 "크로스핑거 세레머니는 좀 참신했다. 사탕을 허공에 뱉았다가 받아먹는 사탕 세레머니는 어떠냐"고 말했다.

조규성은 "내가 원래 뱉고 먹는 걸 잘하는 편이다. 근데 음식 반입이 안된다"면서 사허공에 사탕을 뱉았다가 다시 먹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한편 조규성은 22일 덴마크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미트윌란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미트윌란측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조규성이 팀 훈련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조규성은 첫번째 훈련을 완료했다며, 러닝머신을 달리는가 하면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며 훈련을 소화했다. 

조규성의 이적료는 260만 파운드(약 43억원)으로 알려져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오는 22일 비도브레와의 2023~2024 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이 그의 공식 데뷔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규성이 속해있는 미트윌란은 북유럽 덴마크의 수페르리가는 일반적인 유럽리그들 보다 빨리 개막한다고 알려져있다. 앞서 16일에는 같은 리그인 AGF와도 친선경기가 예고되어 있어 그를 응원하는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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