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걱정 왜 해" 이상민, 새집 공개 재산 수준 모두 경악 (미우새)

나남뉴스

2023.07.16 16:00:06

조회 265 추천 1 댓글 2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드디어 69억 빚을 청산하고 서울 용산으로 이사했다.

16일 방영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새집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새집의 위치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남산타워까지 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이날 이상민은 그동안 지냈던 펜트하우스의 짐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이사를 준비하는 장면부터 보여준다. 무려 10톤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이삿짐을 싣고 파주를 떠나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엄청난 양의 짐을 겨우 정리하고 숨을 돌리려던 이상민은 갑자기 들이닥친 김준호, 김종민, 김희철을 보고 깜짝 놀란다.

집들이를 축하해 주기 위해 모였다는 김 씨 삼인방은 새집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며 이상민을 피곤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남산타워까지 보이는 멋진 전망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하자 이상민 역시 흐뭇한 미소로 화답한다.

한편 김준호는 액운을 물리쳐 준다는 미신이 담긴 물건들을 바리바리 싸 들고 와 이상민을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비린내가 심한 통북어를 현관에 걸어두거나 집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거실 바닥에 막걸리와 팥을 아낌없이 뿌린다. 또한 고사를 위해 남쪽 방향으로 절을 해야 한다며 이상민의 혼을 쏙 빼놓는다. 김희철은 이에 더해 "남산이 있는 쪽이 남쪽이다"라고 주장해 김희철 어머니를 헛웃음 짓게 만든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이상민의 호화 하우스

상상을 초월하는 출연료와 연 수입은 얼마?

사진=SBS

아들들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이상민의 집이 교통도 좋고 오가기 편하다며 당사자의 동의 없이 '미우새 아지트'로 낙점한다. 곧이어 김준호와 김종민, 김희철은 아예 방 하나를 골라 짐까지 제멋대로 배치하고 야전 침대도 놓아 완벽한 아지트 모양새를 갖춘다. 김준호는 여기에 한술 더 떠 본인의 속옷과 각질 제거기까지 방 한쪽에 가져다 놓아 결국 이상민을 폭발하게 만든다.

고층에 위치하여 서울 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이상민의 새로운 집들이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3월 "사업 실패로 진 빚 69억 원을 대부분 상환했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약 70억 원에 달하는 빚을 갚기 위해 17년이 걸렸다는 이상민은 회당 600~800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정 프로만 5개 이상을 하고 있기에 이상민의 예상 수입은 일주일에 3,000만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더해 만약 프로그램의 재방, 삼방이 추가된다면 일을 하지 않더라도 통장에 계속 돈이 들어온다. 그동안 이상민이 찍은 CF와 음원까지 더한다면 연 수입은 약 20억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작업 또한 틈틈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연예인 이상민의 벌이는 앞으로도 걱정 없을 것으로 짐작된다.

▶ "연예인 걱정 왜 해" 이상민, 새집 공개 재산 수준 모두 경악 (미우새)▶ "슈퍼카만 6대" 팝핀현준, 전용 차고지 살펴보니 ▶ "태도논란 의식했나" 송지효, 어우동 역대급 미모 뽐내 (런닝맨)▶ 블랙핑크 제니, 춤 대충 출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이유 ▶ 이도현도 질투할 진한 포옹 , 임지연 응원온 김희어라에 감동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727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17일까지…" 110만 가구 대상	나남뉴스	19:25	7	0
11726	"올여름 더 덥다"…삼성·LG전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나남뉴스	19:25	4	0
11725	서울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비·교육급여 신청하세요"	나남뉴스	19:25	3	0
11724	"9일까지 '뷰티위크'" 쓱닷컴, 신세계백화점몰 럭셔리브랜드 제품	나남뉴스	19:25	3	0
11723	"3월의 수산물 '가자미·참다랑어'…" 여행지는 '서귀포 사계마을'	나남뉴스	19:20	3	0
11722	"가전·디지털·캠핑용품 특가" 쿠팡, 새학기·봄맞이 기획전…	나남뉴스	19:20	3	0
11721	"3%대 예금 사라져" 5대은행 이익원천 예대금리차 2년반만에 최대...	나남뉴스	19:15	4	0
11720	"평생 헌혈로 240만명 살린 희귀혈액 남성 별세"... '기적의 핏방울'	나남뉴스	19:10	9	0
11719	"삼겹살 선호" 작년 국민 1인당 돼지고기 30kg 먹었다...	나남뉴스	19:10	5	0
11718	"월평균 1만8천원 환급" K-패스 출시 10달, 이용자 300만명 넘어…	나남뉴스	19:10	4	0
11717	"2억에 샀는데 3천만원"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농사 짓게 된 유명 남자배우 [2]	나남뉴스	03.02	1219	1
11716	"금 놓쳤으면 은 투자 하세요" 금값 폭등에 '실버러시' 최소 2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	03.02	140	0
11715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카페로 인생역전 대박 터뜨려 건물주 된 유명 가수 [14]	나남뉴스	03.02	4035	7
11714	"신혼집은 더 작게" ♥예비남편 위해 한강뷰 90평 집 포기한 유명 여가수 [10]	나남뉴스	03.02	4439	4
11713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12]	나남뉴스	03.02	6853	3
11712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나남뉴스	03.02	206	1
11711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나남뉴스	03.02	106	0
11710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나남뉴스	03.02	137	0
11709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나남뉴스	03.02	228	0
11708	"개학맞아 등원·등교 준비"…유통가, 키즈의류·교구 판매 '쑥'	나남뉴스	03.02	102	0
11707	"개선 필요" 노인 수급자 증가세 못 따라가는 서울 무료급식…	나남뉴스	03.02	103	0
11706	"또 아이 낳았다"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2주만에 또 자녀 추가 [1]	나남뉴스	03.02	163	0
11705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 '청년 박사' 절반이 무직 [1]	나남뉴스	03.02	176	0
11704	"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	나남뉴스	03.02	98	0
11703	"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60]	나남뉴스	03.02	10166	32
11702	"지금이 기회야" 폭락하는 비트코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의견은?	나남뉴스	03.02	190	1
11701	"친구 엄마한테 반해" 영화같은 사연으로 결혼 골인한 21살 연상연하 부부 [69]	나남뉴스	03.01	12250	8
11700	"취미로 금 줍줍"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개천으로 달려가 '사금 채취' [3]	나남뉴스	03.01	350	0
11699	"지금 사도 충분해" 국내외 유명 투자은행, 금값 추가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	03.01	158	0
11698	"바이낸스 상장 압도적 찬성" 파이코인, 87% 지지받고 추가 상승 전망	나남뉴스	03.01	175	0
11697	"일제강점기에 사라졌다" 호랑이와 함께 '범'이라 불린 이 동물 [1]	나남뉴스	03.01	333	0
11696	"조합비 납부 유도 사이트 주의" 노인인력개발원 홈피 도용	나남뉴스	03.01	134	0
11695	"트럼프, 고분고분 않은 젤렌스키에 격노" 고함치다 끝난 회담	나남뉴스	03.01	203	0
11694	"올해 서민금융 11.8조" '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바꾸고 2배 증액	나남뉴스	03.01	136	0
11693	"풀려면 10만원 입금" 상가에 주차했더니 바퀴에 자물쇠... 무슨 일?	나남뉴스	03.01	177	0
11692	"서비스 종료됩니다" 인터넷 전화·채팅 서비스 스카이프, 5월 끝 [18]	나남뉴스	03.01	14447	11
11691	"숙박시설 할인쿠폰 제공" 카카오톡 예약하기,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나남뉴스	03.01	129	0
11690	"구글도 재택근무 종료하나" 공동창업자, 직원들에 '평일 사무실 출근 독려' [16]	나남뉴스	03.01	12877	17
11689	"류머티즘 관절염·건선·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이란?	나남뉴스	03.01	182	0
11688	"암 환자 심장마비 위험 3.2배↑" 심장도 망가뜨리는 암	나남뉴스	03.01	130	0
11687	"약사 반발에 결국 백기" 다이소 3천원 '영양제' 결국 이렇게 됐다 [63]	나남뉴스	03.01	10271	3
11686	"테슬라 주가 올해 50% 폭락 할 것" 1세대 주주의 경고... 무슨 일? [11]	나남뉴스	03.01	10925	11
11685	"비트코인은 노후대비 자산" 폭등 예언했던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전망 분석	나남뉴스	02.28	335	0
11684	"재벌가 아들과 소개팅" 연예계 최정상 아이돌 출신 유명 여배우 깜짝 고백	나남뉴스	02.28	529	0
11683	"여자들이 부러워했는데" 우결 로맨티스트 남자배우, 결혼 3년만에 이혼 [1]	나남뉴스	02.28	365	0
11682	"김건모 집안은 풍비박산 났는데" 국민가수 매장시킨 성폭행 '무혐의' 종결 [1]	나남뉴스	02.28	583	2
11681	"하루 500만원씩 벌었는데 파산" '아이스맨' 이덕재,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	02.28	287	0
11680	"연 최대 9.54% 적금 효과" 금리 2~3%대로 떨어지자 '이 상품'에 수요 몰려	나남뉴스	02.28	238	0
11679	"멤버십 회원은 무료 반품·교환" 네이버, 배송서비스 세분화...	나남뉴스	02.28	205	0
11678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신청하세요" 경기도, 내달 4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나남뉴스	02.28	171	0
뉴스	이찬원, 영화 '찬가' 대구 무대 마무리 감사...SNS 소감 전해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11727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17일까지…" 110만 가구 대상

나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