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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첫 정산 당시 파에스타 출신 혜미에게 선물을 사준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9 09:10:05
조회 167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피에스타의 전 멤버 혜미가 아이유와 함께한 시절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에 방송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피에스타의 주력 보컬 혜미가 게스트로 참석하였다.

혜미는 그녀의 현재 상황에 대해 "연습실을 임대하고 있어요. 크기는 대략 50평 정도로, 인테리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완전히 비어있는 공간을 찾아 거기에 모든 것을 직접 선택하였습니다. 수익은 대략 회사원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혜미와 아이유는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었으며, 그녀는 "연습생으로 처음 들어갔을 때 아이유와 함께 거주하였던 숙소는 정말 좋았습니다. 숙소의 크기는 대략 60~70평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이유와 굉장히 친하게 지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혜미는 또한 "아이유가 처음으로 수익을 얻었을 때, 그녀는 모두에게 선물을 줬습니다. 나에게는 고급 가방을 선물해줬습니다. 정말로 이해관계가 많은 친구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혜미는 피에스타를 대하는 그녀의 사랑도 표현했다. 그녀는 "우리는 항상 바쁘게 활동했지만, 그에 상응하는 정산을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약 5년 동안 활동했습니다. 회사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수익이 발생해야 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조성호 "아이돌 헤일로 5년 활동에 정산 58만원이 전부"


사진=찐생연분


장수 커플 조성호와 이상미가 그들의 과거 경제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18일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최근 '체인지 데이즈'에 출연 후 MZ 세대의 관심을 모은 동갑 커플인 조성호와 이상미가 출연한다.

이들은 12년 동안 사랑을 이어오며, 결혼을 하기 전에 집을 구매하였으나, 예상치 못한 큰 금액의 부채가 발생하였다. 집을 구매한 것에 대해 조성호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상미는 자금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갈등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4년 아이돌 그룹 헤일로의 멤버였던 조성호는 주 6일을 집에서 보내는 집순이 생활을 하며 오랜 시간 동안 무명의 시절을 보냈다. 그는 "일단 돈이 없었습니다. 수입은 없었지만 항상 바쁜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시절에 여자친구에게 해주지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라며 그의 힘들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어 경제 전문가 서민정은 "그만큼 열심히 활동하셨는데, 당시 수입은 얼마나 되셨나요?"라는 질문에, 조성호는 "헤일로 활동 때 계약금으로 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29살 때 군대 가기 직전에 첫 번째 정산을 받았는데, 5년 동안의 활동으로 58만 원이 전부였습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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