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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갔다가 핸드폰 분실?" 김대호 아나 , 1시간 지각 문제로 제작진과 마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9 11:15:05
조회 242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김대호 아나운서와 제작진 사이에서 시간 관리 문제로 이견이 있었다.

7월 18일, '14F 일사에프'라는 유튜브 채널에 '김대호의 건강을 위한 직접 담금주 만들기 / 4춘기 EP.16'이라는 제목의 비디오가 게시되었다.

이날 김대호는 촬영 일정에 1시간 늦게 도착했다. 제작진의 "우리를 여기로 불러놓고 지각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라는 말에 그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오랜만에 클럽에 갔더니"라고 답했다.

비디오에는 제작진이 김대호에게 보낸 "이제부터 지각하면 3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라는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김대호는 "이 정도라면 지각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반응했다.

이날 김대호는 시장에서 장을 보고 직접 과일 담금주를 만들었다. 제작진이 교훈을 주려 하자 그는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여하는 거지? 도움이 하나도 안 되면서"라며 "다 만들어질 때쯤에 와서 모두가 숟가락을 얹으려고 하네"라고 반문했다.

제작진이 "그럼 어떻게 승진하려고? 지각을 이렇게 하면서 부장이 될 수 있을까?"라고 물었을 때, 김대호는 "나는 부장이 될 필요 없어. 사원이 좋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 "다시 태어나면 아나운서 NO" 단호한 선택…이유는?


사진=유튜브


아나운서 김대호가 자신의 직업선택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14일에 'COSMOPOLITAN Korea'의 유튜브 채널에 '김대호 아나운서와 코스모폴리탄의 하루 체험기ㅣ넵! 알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영상에서 김대호는 자신의 직업에 관한 다양한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고 싶은 일을 매일 야근하면서 하는 것 VS 하기 싫은 일을 매일 정시에 끝내는 것' 이라는 질문에 그는 "일이라는 것은 원래 그냥 싫어"라며 '하고 싶은 일, 매일 야근'을 선택했다. 그리고 "일을 즐기지 않는다면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일이 내가 싫어하는 일이라면 그 정도로까지는 못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다시 태어난다면, 아나운서를 다시 선택하겠느냐 VS 선택하지 않겠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선택하지 않겠다"라고 강하게 대답했다. 

그는 "다시 태어났다면  왜  또 이 일을 하겠냐. 한 번 해봤으니까"라는 이유를 덧붙였다.

김대호의 선택이 특별한 이유는 그의 개인적인 경험과 가치관에서 나오는 것 같다.

그는 직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일을 즐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아마 그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일 것이며, 이 경험은 그의 직업 선택에 대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또한, "다시 태어난다면 아나운서를 선택하지 않겠다"라는 그의 답변은 아나운서로서의 경험과 그 경험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이런 선택은 그가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해 어떤 경험을 하였는지, 그리고 그 경험이 그에게 어떤 가치를 주었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김대호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 그의 선택이 모든 아나운서나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다.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만의 가치관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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