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영우 오기로 밀어 붙였다" 주현영 , 다음 드라마 대박 나면 예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0 13:20:05
조회 9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주현영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그의 예능과 연기 스킬을 선보였다.

MZ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잘 알려진 주현영은 'SNL코리아'에서 '주 기자'라는 인기 캐릭터로 알려져 있었다. 주현영은 "나는 '대학토론배틀'이라는 프로그램에 깊이 몰입했다. 대학을 대표하는 학생들이 나와 토론을 하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답하려 애쓰는 모습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그래서 PD에게 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됐다"고 '주 기자' 캐릭터의 탄생 배경을 밝혔다.

'웹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SNL코리아'의 조연출이었던 조감독님을 만난 주현영은 "내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계속 전하다 보니 새 시즌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비록 탈락하더라도 오디션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식으로 'SNL코리아'에서 예능의 신성으로 떠오른 주현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그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배우인가, 코미디언인가?"


사진=유퀴즈


그날 주현영은 "배우인지, 코미디언인지?"라는 질문에 대해 "나는 어렸을 때부터 코미디 영화를 즐겨보았고, '개그콘서트'를 통해 행복함을 느꼈다. 그런 콘텐츠를 통해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는 순간들이 있었기에, 코미디언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그래서 '개그우먼으로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그건 오히려 나에게 주는 영광이었다"라고 답했다.

"캐릭터에 빠져버릴까 봐 걱정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런 우려가 있긴 했지만, '나는 지금 이것이 재미있으니, 걱정되면 그냥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만약 그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그건 나중 문제고, 지금은 그것을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서도 그는 "주 기자가 드라마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것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주 기자 캐릭터도 연기였으니, 이번에도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작품이 성공하면 드라마에만 전념하려는 경우가 많다. 주현영의 예능에 대한 생각과 작품에 대한 태도를 보니 고마움을 느낀다. 나도 오랫동안 예능에 참여하고 있지만, 그런 마음가짐으로 해나가는 것이 쉽지 않다"라고 주현영을 칭찬했다.

한편, 주현영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해 아이돌 지망생이었던 사실도 밝혔다. "1차에서 떨어졌다. 교복을 입고 빨간 안경을 쓴 채 '가르쳐줘요'라는 노래를 불렀다"며 웃었다.

아이돌을 꿈꾼 이유에 대해서는 "지드래곤 팬이었기 때문에, 아이돌이 된다면 그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아직 그와 만나지는 못했다"라고 말했다.



▶ "우영우 오기로 밀어 붙였다" 주현영 , 다음 드라마 대박 나면 예능은?▶ 소이현♥인교진 고품격 가방 자랑... 에코백 가격이 45만 원▶ BTS 뷔, 드디어 솔로데뷔 확정됐다...3분기 출격▶ "수고했다 혜교야" 송혜교 ,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수상소감 감동▶ "반대해도 소용없다" KBS ,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를 밀어붙이는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824 "간호사가 신생아 폭행" 태어난 지 5일 만에 두개골 골절 충격 사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03 0
1823 뉴진스MV에 양조위가?..."노게런티, 한국 팬에 선물" 이것이 월드스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32 0
1822 "김건희 에코백 속 샤넬백 있어" 주장하던 민주당...다 가짜뉴스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66 1
1821 "교사가 샌드백이냐" 서이초 집단 행동 나선 교원단체 '더 이상은 못 참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32 0
1820 '제 2의 비' 가수 청림 사망이유 '대장암 투병끝에…' 향년 37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12 0
1819 조나단 "오래살고 파, 누가 군대가고 싶어하냐" 충격적인 한국 현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62 0
1818 "교사 인권 떨어져" 허지웅, 서이초등학교 교사 자살 애도하며 날린 일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72 0
1817 故서이초 교사 유족, "학부모 4명이 괴롭혔다" 사망원인 주장 진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9 0
1816 "하루에 1억 벌어"...치과의사 이수진 '이것'으로 떼돈 벌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80 0
1815 "15일만에 결혼 결심"... 나는솔로 15기 옥순♥광수, 결혼 커플 성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4 0
1814 "천사가 따로 없네" 조국 딸 조민 수해이웃돕기 기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92 2
1813 "생명체 살 수 없는 수준" 이란 체감온도 66.7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5 0
1812 "검사보다는 변호가가 더 낫다?" , MZ 검사들이 초고속 사표내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4 0
"우영우 오기로 밀어 붙였다" 주현영 , 다음 드라마 대박 나면 예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8 0
1810 소이현♥인교진 고품격 가방 자랑... 에코백 가격이 45만 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6 0
1809 휠체어 탄 아내, 벼랑에서 밀어 살해한 80대의 충격적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4 0
1808 "급여가 적어도 시간제가 좋다", 좋은 일자리 개념이 바뀌고 있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5 0
1807 학폭 담당했던 서울 서초구 20대 초등교사 극단 선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8 1
1806 "수고했다 혜교야" 송혜교 ,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수상소감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3 0
1805 "반대해도 소용없다" KBS ,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를 밀어붙이는 이유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277 13
1804 30대 교사, 제자와 11차례 부적절한 관계 맺어...결국 남편이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6 0
1803 "개인 공간이 소중해서" 양조위 ,영화관 갈때마다 자리 6석씩 예약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6 0
1802 BTS 뷔, 드디어 솔로데뷔 확정됐다...3분기 출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41 0
1801 이혼하며 아내에게 29억 건물 준 의사 남편의 숨겨진 의도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97 0
1800 "걸리면 신고? 아니, 팹니다" 집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는 살벌한 경고문, 여자도 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68 0
1799 주차장서 숨진 90대 "차량 6대가 연달아 밟고 지나가..." 어두워서 안보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5 0
1798 개그맨 윤형빈, 걸그룹 제작 나선다...'세러데이' 프로듀싱 맡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6 0
1797 "Fxxx 코리안" 월북 미국군인, 알고보니 홍대 폭행사건 당사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14 3
1796 '미담 제조기' 현빈, 이웃집에 직접 한우세트를 돌린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4 0
1795 "폭우 피해도 문재인 때문" 국민의힘, '4대강 사업' 지속해야 한다 발언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6 0
1794 "잘나가는 애들끼리" BTS뷔·정호연, 뉴진스 뮤비 출연 목격에 술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5 0
1793 이소룡 사망 50주기 '미스터리한 사망이유' 재조명, 그는 왜 요절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0 0
1792 MC몽 "교묘한 짜깁기로 협박당해" 법적대응 예고(공식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4 0
1791 급류 휩쓸린 해병대원 발견 '심정지상태', 외아들인데...엄마의 통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85 0
1790 "마귀같은 입으로..." 하나경, '상간녀 소송 패소' 후 당당하게 밝힌 입장에 모두 충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8 0
1789 "2년 만에 쓰레기 됐다" 도쿄올림픽 메달, 폐기물 재활용해 변색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84 0
1788 "제리 맥과이어의 그녀" 르네 젤위거, 재혼남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20 0
1787 "학폭 논란 서수진" SNS 개설하자마자 250만 팔로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60 0
1786 "개XX야 때려줄까" 6학년이 담임 수십 차례 폭행,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18 0
1785 서울 아산병원 , 호우 여파로 인해 "지하주차장에 발 묶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00 0
1784 초등학생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교사폭행…전치3주 진단" 개XX야 폭언하며 2~30여대 때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98 0
1783 "클럽 갔다가 핸드폰 분실?" 김대호 아나 , 1시간 지각 문제로 제작진과 마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43 0
1782 "셋이 합쳐 빚이 170억…" 그래도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닌이유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6920 8
1781 구조되자마자 물속 3명 끌러올려 극적 탈출시킨 40대男의 아름다운 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49 2
1780 결혼 30년차가 동호회 다녀와서 황혼이혼 상담하는 충격적인 이유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7097 21
1779 "GD 열애설은 왜 놔둬?" 윤종신 , YG 연애 감시에···산다라박 진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46 0
1778 전동 휠체어 타고 가다 보행자 충돌한 장애인에게…검찰은 왜 최고형 구형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92 0
1777 아이유가 첫 정산 당시 파에스타 출신 혜미에게 선물을 사준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67 0
1776 유아인 마약 공범 자백한 유튜버 헤어몬이 더 비난 받는 충격적인 이유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5611 9
1775 "아이도 낳을줄 알았는데" 신지, 다 헛소리 였다 코요태 결혼 글렀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366 3
뉴스 ‘굿데이(Good Day)’ 홍진경 “GD님이 내 리소토를 다 드셨어” 최고의 1분 디시트렌드 03.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