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돌싱글즈4': 제롬의 직업 공개, 미국 돌싱들의 역대급 직업 스펙 기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6 16:35:02
조회 9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돌싱글즈4'의 인기 출연자 제롬이 연예 생활을 접은 후의 현재 직업에 대해 말을 해줄 예정이다.

오늘 저녁 10시에 방송되는 '돌싱글즈4 IN U.S.A'의 3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미국에서 생활하는 돌싱남녀 10인이 다음날 밤에 자신들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 중에서도 이혼 6년 차인 제롬, 엑스라지의 전 멤버,는 자신이 미국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밝히기로 하였다. 제롬이 자신의 직업을 공개하기 전에 MC 유세윤이 제롬의 친구인 이혜영과 은지원에게 제롬이 미국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들은 "전혀 모르겠다. 그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라고 대답했다.

나머지 돌싱남녀들도 제롬의 직업에 대해 궁금해하였다. 그들은 제롬이 "군인?"이나 "경찰?"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 후, 제롬은 자신이 "미국에서 제일 큰..."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롬의 직업 공개에 이지혜는 "진짜 예상치 못했다"라며 놀랐고, 이혜영은 "내가 알던 제롬과 완전히 다르다"라며 믿을 수 없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지혜는 직업 공개가 시작되기 전에 "이번 시즌에 참가한 미국 돌싱남녀들의 직업은 이전에 본 적 없는 높은 스펙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 출연자는 "페이스북과 넷플릭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고, 현재는 글로벌 숏폼 틱톡의 마케팅 총괄 팀장"이라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그는 "지금까지 광고에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를 썼다"고 말하자 다른 돌싱들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반응들 이후, 돌싱들이 두 번째 날 밤에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제롬을 포함한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놀라운 직업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는 '돌싱글즈4'의 3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돌싱글즈4' 제롬, 배윤정 전 남편이었다..과거 방송 '화제


사진=MBN


방송에서 제롬은 "나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연예계에서 활동했다. 엑스라지에 2집부터 참여했으나 활동이 별로 없었다. 회사에 돈이 없다는 이유로 계약이 해지되어 결국 그룹에서 떠났다"라고 자신의 이력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나는 혼자인데, 부모님도 없어서... 이혼 후에는 상당히 어려웠다"라고 밝혔다. "나는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 그런 프로그램도 보고, 일본에서 방영하는 어린이들이 심부름을 하는 프로그램도 보곤 한다. 그럴 때면 정말 외롭고, 가끔은 눈물이 나면서 텔레비전을 보곤 한다"라고 그의 출연 동기를 말했다.

제롬이 자유로운 모습으로 관심을 받은 가운데 그의 전 아내가 댄서 배윤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4년 10월에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 이후 약 2년 만인 2017년 1월에 이혼했다.

결혼했던 시기인 2016년 8월에 배윤정은 SBS 파워FM의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남편이 결혼 직후에 변했다"고 말했다. "모든 한국 남성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표현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제롬은 표현을 많이 해주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하지만 결혼하자마자 그는 변했다. 남편에게 변한 이유를 물으니 '결혼했는데 뭐'라고 대답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이혼 후 11살 연하인 서경환 씨와 2019년에 재혼하였고, 2021년 6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 '돌싱글즈4': 제롬의 직업 공개, 미국 돌싱들의 역대급 직업 스펙 기대▶ "우리가 도와줄게"…군산 시민들, 얼음생수 배달로 아이들을 위해 나서다▶ 샤워 중인 여성 지도자 엿본 잼버리 성추행 의혹, 세계연맹은 문화 차이로 판단▶ '태풍 카눈' 경로 수시로 바뀌더니 결국 부산 온다▶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라"… 홍대입구역에 놓인 호신용 스프레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2262 "이번엔 2등 아닌 우승" 홍진호, 포커로만 26억 벌어 소름돋는 수입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04 0
2261 "얘가 조슈아 여친이래" 세븐틴 조슈아, 대놓고 럽스타그램 팬들 부글부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492 0
2260 블핑 지수의 ♥남자, 안보현 '女스탭에 대본 들게 했다?' 인성 논란 무슨일?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9406 22
2259 "너무 잘컸잖아?"블랙핑크, 데뷔 7주년 맞아 어린시절 사진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16 0
2258 "에스파 윈터, 출국날 죽이겠다" 섬뜩한 살인예고글에 SM 경찰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372 1
2257 "군인신분 BTS 잼버리 와서 국격 높여라" 성일종 의원 발언에 '아미' 분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200 0
2256 "한 달에 3억 번다" 일타강사 전한길, 25억 빚더미에서 탈출한 비법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227 0
2255 "1년간 마약중독, 쾌락 좋았지만..." '물어보살' 마약중독자 발언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237 0
2254 "아이들 X고생하고 음식도 X떡같이 나오는데.." 잼버리 복숭아 챙겨줬더니 부부가 훔쳐 갔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80 0
2253 '이수만 조카' 소녀시대 써니, 16년만에 SM과 정식 이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83 0
2252 엑소 백현, 개인 회사 설립한다...'C회장 루머, 130억 대출'의 진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04 0
2251 가톨릭 청년 축제 '세계 청년 대회', 2027년 서울 개최 확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210 0
2250 가수 꿈 키우던 24살 청년, '뇌사 판정' 후 4명에게 장기기증 후 하늘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70 0
2249 JMS 논란'에 휩싸여 DKZ 경윤, 팀 탈퇴와 함께 군 입대 준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247 1
2248 파행 위기에서 뉴진스와 함께 새로운 희망, 잼버리 K팝 콘서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85 2
2247 "돈 없이는 안 되요"... 20대 대출 승인 후 예상치 못한 일들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5844 7
2246 "성실한 청년이냐, 돈 많은데 일찍 죽는 사람이냐?" 조영남, 조하나에게 적극적 구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91 0
2245 "다들 이해해줬으면" 박서준, 머리띠와 하트의 숨은 사실 공개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2775 1
2244 "아이유는 간첩이다" 허위 유포자 찾았다...소속사 법적 대응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339 1
2243 "월 수입만 1500" 한동훈♥자이언트핑크, '현금 금고에 쌓아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410 0
2242 살인예고 테러 알림 어플 '테러레스 출시', 하루 5만명 접속... 45건 등록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84 2
2241 오은영, 5살 아이에게 샐러드만 먹인채 홀로 둔 부모에 "학대의 한 종류"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4184 25
2240 '이젠 영웅이만 믿어요♥' 임영웅 데뷔 7주년, 전국 영웅시대들의 통큰 축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40 0
2239 "주호민 변호 못하겠다" 사선 변호사 2인, 전원 돌연 사임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78 0
2238 "코로나 전부터 계획" 리키 마틴, 동성 남편과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83 0
2237 "비트코인 1억 3천까지 간다" 12년 전 비트코인 투자 올인男 근황은?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7324 7
2236 "머그샷 공개해도 돼요?"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물어보는 경찰에 부글부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61 0
2235 아이폰 15, 9월 13일 첫 공개?...스펙 및 디자인 예상 나왔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92 0
2234 "나 화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강주은, ♥최민수 소름 끼치는 기행 또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33 0
2233 '성추행에 머리띠 거절까지' ...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에서 무슨 일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219 0
2232 '로드리고 논란' 최예나, 이제서야 '늦은 공식사과' 올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72 0
2231 유튜브 카라큘라, 롤스로이스 가해자 신상 털다 디도스 공격받아 "원하는 만큼 (돈을) 줄테니 그만하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88 0
2230 "외부 쓰레기에 기저귀까지 두고 가..." 한 살 안된 아이 우는데 방치하고 술 먹더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03 0
2229 롤스로이스 차주 "(피해자) 바로 안 죽었잖아" 사고 후 조치 없이 웃으며 통화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80 1
2228 꽈추형, 원나잇 중독 아내에 "남편 발기부전이면 아내 외도 이해돼" [1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5270 19
2227 '현아와 결별' 던, "음악이고 나발이고 나는 돈" 확 바뀐 모습 화제 [10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4187 8
2226 "최고 시청률 찍었다" 킹더랜드 종영, 결말 어떻게 끝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260 1
2225 "태풍 온다" 잼버리 대원들 기상악화에 조기 철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20 0
2224 9호선 대피소동, 알고보니 BTS 슈가 어깨 타투를 본 팬들의 비명 때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230 0
2223 "38kg 에어컨도 800원" 쿠팡의 '무조건 배송' 원칙 합리적인걸까?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475 0
2222 "자필로 고발해라" 교육청, 폭행당해 팔 깁스한 교사에게 어이없는 요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347 2
2221 잼버리 'K팝 콘서트' 구설수, 일정 및 라인업 변경에 팬들 비판 쏟아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32 0
2220 김민재의 놀라운 영향력? 11년 동안 도망쳐 다닌 마피아의 기묘한 체포 사유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5043 7
2219 역시 '갓'삼성? 이재용, 새만금 잼버리에 통 큰 해결사로 지원사격 [8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4243 46
2218 브래드피트, 27세 연하 여성과 곧 동거... '졸리'와 양육권 근황은?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4265 10
2217 서현동 피해자 남편의 절규..."착한사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74 0
2216 BTS, RM '까까머리 등장', 멤버들 따라서 군대가나? 직접 밝힌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153 0
2215 "오이나 썰어라" 소신발언 이영지, 흉기난동범에 '이것이 진정한 힙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6 334 1
2214 돈가스 붉은 속살에 '안 익은 것 아니냐' 따졌더니 돌아온 황당한 답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6 160 0
2213 "왜 뛰어" 흉기난동 착각해 중학생 체포, 온몸 피범벅 父 분노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6 202 1
뉴스 ‘일베 논란’에 눈물 흘린 전효성 “실수 뼈저리게 느꼈다”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