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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5, 9월 13일 첫 공개?...스펙 및 디자인 예상 나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7 23:20:05
조회 191 추천 0 댓글 1


애플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 공개 일자가 내달 12일 또는 13일날 공개, 22일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및 각종 해외 언론은 이달 초 아이폰15 시리즈가 내달 13일 공개할 예정이며, 그 다음 주에는 공식 출시할 것이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애플의 통신사 파트너 정보를 인용해 최근 애플이 직원들에게 '주요 스마트폰 발표'로 인해 9월 13일 휴가를 내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대체로 애플은 신제품 발표 당일 마케팅 자료 및 기타 판촉 정보 등을 배포하고 있어, 많은 관련 산업군 직원들이 현장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새 아이폰 시리즈가 발표가 된 후 다음 주인 9월 22일 판매될 것이라는 소식을 덧붙였다. 과거 출시 사례를 비추어 봤을 때 예약 주문은 9월 15일 시작되며, 첫 배송 및 매장 판매는 22일로 보인다.

아이폰 15 기본 정보 


이미지 = 맥루머스 제공


한편 아이폰15 시리즈에서는 화면 전면의 베젤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얇아질 전망이다. 'M자 탈모' 조롱을 받던 노치도 전 모델에서 제거된다.

31일 블룸버그 통신은 "아이폰이 3년 전 5G 기능 추가 이후 가장 큰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먼저 아이폰15 프로와 프로 맥스의 디스플레이에는 이른바 'LIPO(Low-Injection Pressure Over-molding)' 기술이 새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LIPO 공정의 도입을 통해 화면을 둘러싼 베젤의 두께가 1.5㎜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아이폰14의 경우 베젤 두께가 약 2.2㎜이고, 현재 베젤이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샤오미 13 프로의 1.81㎜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LIPO 기술을 통해 역대 가장 얇은 베젤의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LIPO 기술은 애플워치7에서 디스플레이를 확장하기 위해 첫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아이폰15에서는 전 모델에 화면 상단의 '노치'가 사라진다. 애플이 노치 디자인을 고수한 가장 큰 이유는 얼굴 인식 보안 기능인 페이스 ID 때문이다. 아이폰X에 노치가 첫 도입된 것도 당시 아이폰X에 페이스 ID가 처음으로 탑재되어서다.

이후 지난해 아이폰14 프로와 프로 맥스에서 노치 대신 다이내믹 아일랜드 기능의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5년 만에 노치가 사라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폰15에서는 프로와 프로 맥스 뿐만 아니라 기본, 플러스 모델에서도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일반형 모델은 아이폰14 프로형 모델과 같은 A16 바이오닉 칩, 프로형 모델에는 A17 칩이 장착될 예정이다.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유일하게 잠망경 카메라가 탑재되며, 충전단자가 전 모델에서 라이트닝 단자 대신 'USB-C'로 변경된다.



▶ 아이폰 15, 9월 13일 첫 공개?...스펙 및 디자인 예상 나왔다▶ 유튜브 카라큘라, 롤스로이스 가해자 신상 털다 디도스 공격받아 "원하는 만큼 (돈을) 줄테니 그만하자"▶ "외부 쓰레기에 기저귀까지 두고 가..." 한 살 안된 아이 우는데 방치하고 술 먹더라▶ 롤스로이스 차주 "(피해자) 바로 안 죽었잖아" 사고 후 조치 없이 웃으며 통화했다▶ "태풍 온다" 잼버리 대원들 기상악화에 조기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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