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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운전하더니 팀에서 탈퇴" 다크비 테오 음주운전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6 18:30:04
조회 2454 추천 5 댓글 35


사진 출처: 다크비 인스타그램


보이그룹 '다크비'의 멤버 테오(26)가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그를 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무엇보다 '다크비'가 곧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 멤버의 돌발행동이 컴백에 커다란 장애가 될 것으로 판단, 테오의 팀 탈퇴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테오는 지난 10월 30일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고, 이후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다크비'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1월 6일(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테오 군이 경찰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음주운전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당사자(테오)와 논의한 끝에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테오 역시 이번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 성숙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2월 3일, 미니 1집 앨범 'Youth'를 통해 데뷔한 다크비는 리더인 이찬을 필두로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으로 꾸려진 9인조 보이그룹이다. 다크비의 뜻은 'Dark Brown Eyes'의 줄임말이다.

다크비는 데뷔 때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다크비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브레이브걸스 다음으로 론칭한 그룹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었다. 

데뷔 3년차를 맞은 다크비는 곧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음주운전 논란이 일자 소속사와 테오는 협의 끝에 테오의 탈퇴를 결정한 것. 테오가 탈퇴함에 따라 다크비는 9인조에서 8인조로 재편된 후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다크비 3년 9개월 활동 끝에 탈퇴


다크비 전 멤버 테오


1997년 10월 22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태어난 테오(본명: 장성식)는 전 위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유명하다.

테오는 이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이곳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친 끝에 마침내 다크비를 통해 데뷔에 성공한다. 

그러나 최근 음주운전이 적발되면서 테오는 약 3년 9개월간의 다크비 활동을 끝으로 팀을 나오게 되는 처지에 놓였다. 

테오는 이번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특히 테오는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크나큰 실망감을 느끼셨을 팬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테오는 "무책임한 행동(음주운전)이었다. 지금도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컴백을 준비하고 있을 멤버들과 스태프 분들께 피해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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