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형수술 후회해요" 트로트 가수 김혜연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3 13:30:04
조회 304 추천 0 댓글 1


트로트 가수 김혜연(나남뉴스)


트로트 가수 김혜연(52)이 성형수술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김혜연은 지난 11월 22일(수) TV조선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0년 전 김혜연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는데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모습이었다.

이 자리에서 김혜연은 "30년 전에 강남 아버지를 만나 제 얼굴이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강남 아버지란 성형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의'를 의미한다.

이어 김혜연은 "강남 아버지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성형전)는 순수했다. 지금 저 얼굴이라면 지금 훨씬 더 예뻤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개그우먼 이성미는 "지금도 예쁘다"며 그녀를 위로했다.

김혜연 성형 고백에 한 네티즌은 "이전에도 예뻤지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김혜연 성형 고백에 또 다른 네티즌은 "과거에는 과거 모습대로 아름다웠고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며 댓글을 남겼다.

이어 김혜연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는 일상도 공개했다. 특히 그녀는 50세가 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48kg에 불과할 정도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체중 및 체지방을 줄인 김혜연은 나이가 들수록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한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트로트 가수 데뷔 1년 만에 대박 터트려


사진 출처: 김혜연 인스타그램


1971년 3월 28일 인천에서 태어난 김혜연은 인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에 입학, 체육학을 전공했다.

특히 김혜연은 '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로 유명한데, 그녀는 지난 1990년 당시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편에 참가해 인기상을 받은 바 있다. 그녀는 수상을 계기로 1993년 1집 앨범 '바보같은 여자'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그녀는 댄스가수로 데뷔했으나 이듬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다. 김혜연은 사실상 무명생활이 그리 길지 않았다. 그녀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지 약 1년 만에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노래가 대박을 터트렸기 때문이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너너할 것 없이 따라 부르는 등 어르신들의 전유물로만 여겼던 트로트 장르에 일대 파란을 불러온다. 당시 이 앨범은 무려 1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기가 절정을 찌를 때 쯤 그녀에게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그녀는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인 지난 2010년 당시 한 방송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았고 이때 뇌종양이 발견된 것.

이에 김혜연은 유서를 미리 써놓고 행사를 다닐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냈었다고 훗날 고백하기도 했다. 다행히도 완치되면서 그녀는 다시 무대에 올랐다. 

한편 33년차 트로트 가수 김혜연은 지난 2000년 결혼해 23년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 "성형수술 후회해요" 트로트 가수 김혜연 충격 고백▶ "예비신부 한국인이었어?" 다니엘 린데만 결혼 임박▶ "사실은 기러기 아빠" 김정민, '♥루미코' 아들 3명 일본서 거주 고백▶ "인기 많아질까 걱정" 강남, 13kg 다이어트 성공 ♥이상화 '그게 낫다'▶ "아들 뇌진탕 경련 일으켜" 조민아, 심각한 교통사고 후유증 호소 충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717 "2억에 샀는데 3천만원"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농사 짓게 된 유명 남자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5 0
11716 "금 놓쳤으면 은 투자 하세요" 금값 폭등에 '실버러시' 최소 2배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4 0
11715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카페로 인생역전 대박 터뜨려 건물주 된 유명 가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0 0
11714 "신혼집은 더 작게" ♥예비남편 위해 한강뷰 90평 집 포기한 유명 여가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3 0
11713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434 2
11712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47 1
11711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5 0
11710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4 0
11709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78 0
11708 "개학맞아 등원·등교 준비"…유통가, 키즈의류·교구 판매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4 0
11707 "개선 필요" 노인 수급자 증가세 못 따라가는 서울 무료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9 0
11706 "또 아이 낳았다"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2주만에 또 자녀 추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9 0
11705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 '청년 박사' 절반이 무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5 0
11704 "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0 0
11703 "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688 24
11702 "지금이 기회야" 폭락하는 비트코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1 1
11701 "친구 엄마한테 반해" 영화같은 사연으로 결혼 골인한 21살 연상연하 부부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9144 6
11700 "취미로 금 줍줍"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개천으로 달려가 '사금 채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96 0
11699 "지금 사도 충분해" 국내외 유명 투자은행, 금값 추가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39 0
11698 "바이낸스 상장 압도적 찬성" 파이코인, 87% 지지받고 추가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48 0
11697 "일제강점기에 사라졌다" 호랑이와 함께 '범'이라 불린 이 동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82 0
11696 "조합비 납부 유도 사이트 주의" 노인인력개발원 홈피 도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9 0
11695 "트럼프, 고분고분 않은 젤렌스키에 격노" 고함치다 끝난 회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71 0
11694 "올해 서민금융 11.8조" '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바꾸고 2배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0 0
11693 "풀려면 10만원 입금" 상가에 주차했더니 바퀴에 자물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1 0
11692 "서비스 종료됩니다" 인터넷 전화·채팅 서비스 스카이프, 5월 끝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3701 11
11691 "숙박시설 할인쿠폰 제공" 카카오톡 예약하기,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0 0
11690 "구글도 재택근무 종료하나" 공동창업자, 직원들에 '평일 사무실 출근 독려'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173 17
11689 "류머티즘 관절염·건선·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이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7 0
11688 "암 환자 심장마비 위험 3.2배↑" 심장도 망가뜨리는 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1 0
11687 "약사 반발에 결국 백기" 다이소 3천원 '영양제' 결국 이렇게 됐다 [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186 3
11686 "테슬라 주가 올해 50% 폭락 할 것" 1세대 주주의 경고... 무슨 일?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870 11
11685 "비트코인은 노후대비 자산" 폭등 예언했던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13 0
11684 "재벌가 아들과 소개팅" 연예계 최정상 아이돌 출신 유명 여배우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99 0
11683 "여자들이 부러워했는데" 우결 로맨티스트 남자배우, 결혼 3년만에 이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29 0
11682 "김건모 집안은 풍비박산 났는데" 국민가수 매장시킨 성폭행 '무혐의' 종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26 2
11681 "하루 500만원씩 벌었는데 파산" '아이스맨' 이덕재,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65 0
11680 "연 최대 9.54% 적금 효과" 금리 2~3%대로 떨어지자 '이 상품'에 수요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20 0
11679 "멤버십 회원은 무료 반품·교환" 네이버, 배송서비스 세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89 0
11678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신청하세요" 경기도, 내달 4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7 0
11677 "동물 학대자는 사육금지" 유기 땐 벌금 최대 50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8 0
11676 "호텔급 식사를 1만 1천원에" 브라이튼 여의도, 조·중식 인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13 0
11675 "한우 국거리·양파 등 50여종 할인" 이마트, 3월 가격파격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9 0
11674 "1만 6천여종 할인" CJ올리브영, 내달 1일부터 '올영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43 0
11673 "최대 30% 할인" 쿠팡, 반려동물용품 기획전 '펫페어'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33 0
11672 "대부분 '증권' 아냐…보호 못받아" 美증권위, 밈코인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47 0
11671 권성동 "기초수급·차상위계층에 25만∼50만원 선불카드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45 0
11670 "건보료 인하 검토" 건보당국, 지역가입자 '전월세' 재산보험료 기준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47 0
11669 "엄마 아빠 똑닮았네" 네티즌들도 놀란 사야♥심형탁 우월 유전자 아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94 0
11668 "현금만 480조 쌓아뒀다" 워렌버핏이 예상한 2025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13 0
뉴스 조세호, 결혼식에 백종원 초대 안했다… 서운함 ‘폭발’ (‘1박 2일’)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