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40살' 솔비의 외모 변화, 그 배후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8 11:14:03
조회 26 추천 0 댓글 0

'40살' 솔비의 외모 변화, 그 배후의 충격적인 이유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가수솔비  얼굴이 크게 부은 이유에 대해서  호르몬 주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솔비가 미래의 배우자와의 아이를 위해 난자를 보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그녀가 이를 위해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어 체중이 늘어난 것이었다.

지난 7일에 방송된 MBC의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서, 이상우, 솔비, 박효준, 김아영이 출연했다.

솔비는 예술가로서의 능력으로 주목받아 왔는데, 그녀의 그림을 받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유진 등은 각각 연예대상을 받았거나 드라마가 흥행했다.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는 그보다 다른 부분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솔비의 변화된 외모였다. 그녀는 이전보다 몸이 좀 더 통통해진 모습을 보였다.

솔비의 변화된 외모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그것은 그녀가 난자를 보관하기 위해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솔비는 "여자로서, 언제 아이를 낳게 될지 모르니까, 마치 보험 같은 존재로 난자를 보관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갑자기 느낌이 와서 병원에 가서 난자를 얼리자고 요청했다. 지금은 계속해서 난자를 얼리고 있다. 

난자에는 5년이라는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때문에 현재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 몸이 부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미혼모가 난자를 얼린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다.

사진=MBC라디오스타
사진=MBC라디오스타

솔비가 40대에 접어들면서 임신에 대한 걱정으로 병원을 찾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난자 보관을 시작했다.

난자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주사를 직접 복부에 주입해야 하며, 이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솔비 또한 이런 부작용을 경험했다.

그러나 미혼 상태에서 임신 준비는 쉽지 않았다고 솔비는 고백했다. 그녀는 "결혼한 사람들이라면 호르몬 주사를 맞고 몸이 부어도 사람들은 이해할 것 같지만, 아직 미혼인 상태에서 혼자서 아이를 준비한다는 것은 얘기하기 어려웠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솔비는 호르몬 주사를 통해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녀는 "몸이 부었을 때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체력이 떨어지고 다이어트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 싫었다. 사회적인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싶었다. 

살이 찐 것에 대해 부끄럽지 않기를 원했고, 자신감을 가지고 싶었다. 사람들과 만났을 때 '살이 찌셨네요'라는 말보다는 '편안해 보이네요'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미혼 상태에서 난자를 보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솔비가 이를 공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717 "2억에 샀는데 3천만원"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농사 짓게 된 유명 남자배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40 0
11716 "금 놓쳤으면 은 투자 하세요" 금값 폭등에 '실버러시' 최소 2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5 0
11715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카페로 인생역전 대박 터뜨려 건물주 된 유명 가수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165 3
11714 "신혼집은 더 작게" ♥예비남편 위해 한강뷰 90평 집 포기한 유명 여가수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417 3
11713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142 3
11712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82 1
11711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2 0
11710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19 0
11709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08 0
11708 "개학맞아 등원·등교 준비"…유통가, 키즈의류·교구 판매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0 0
11707 "개선 필요" 노인 수급자 증가세 못 따라가는 서울 무료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9 0
11706 "또 아이 낳았다"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2주만에 또 자녀 추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0 0
11705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 '청년 박사' 절반이 무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45 0
11704 "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7 0
11703 "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243 28
11702 "지금이 기회야" 폭락하는 비트코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70 1
11701 "친구 엄마한테 반해" 영화같은 사연으로 결혼 골인한 21살 연상연하 부부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371 8
11700 "취미로 금 줍줍"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개천으로 달려가 '사금 채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30 0
11699 "지금 사도 충분해" 국내외 유명 투자은행, 금값 추가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0 0
11698 "바이낸스 상장 압도적 찬성" 파이코인, 87% 지지받고 추가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66 0
11697 "일제강점기에 사라졌다" 호랑이와 함께 '범'이라 불린 이 동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13 0
11696 "조합비 납부 유도 사이트 주의" 노인인력개발원 홈피 도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7 0
11695 "트럼프, 고분고분 않은 젤렌스키에 격노" 고함치다 끝난 회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92 0
11694 "올해 서민금융 11.8조" '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바꾸고 2배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9 0
11693 "풀려면 10만원 입금" 상가에 주차했더니 바퀴에 자물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69 0
11692 "서비스 종료됩니다" 인터넷 전화·채팅 서비스 스카이프, 5월 끝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4420 11
11691 "숙박시설 할인쿠폰 제공" 카카오톡 예약하기,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0 0
11690 "구글도 재택근무 종료하나" 공동창업자, 직원들에 '평일 사무실 출근 독려'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848 17
11689 "류머티즘 관절염·건선·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이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73 0
11688 "암 환자 심장마비 위험 3.2배↑" 심장도 망가뜨리는 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0 0
11687 "약사 반발에 결국 백기" 다이소 3천원 '영양제' 결국 이렇게 됐다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239 3
11686 "테슬라 주가 올해 50% 폭락 할 것" 1세대 주주의 경고... 무슨 일?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901 11
11685 "비트코인은 노후대비 자산" 폭등 예언했던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26 0
11684 "재벌가 아들과 소개팅" 연예계 최정상 아이돌 출신 유명 여배우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17 0
11683 "여자들이 부러워했는데" 우결 로맨티스트 남자배우, 결혼 3년만에 이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49 0
11682 "김건모 집안은 풍비박산 났는데" 국민가수 매장시킨 성폭행 '무혐의' 종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58 2
11681 "하루 500만원씩 벌었는데 파산" '아이스맨' 이덕재,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78 0
11680 "연 최대 9.54% 적금 효과" 금리 2~3%대로 떨어지자 '이 상품'에 수요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29 0
11679 "멤버십 회원은 무료 반품·교환" 네이버, 배송서비스 세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98 0
11678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신청하세요" 경기도, 내달 4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4 0
11677 "동물 학대자는 사육금지" 유기 땐 벌금 최대 50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6 0
11676 "호텔급 식사를 1만 1천원에" 브라이튼 여의도, 조·중식 인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21 0
11675 "한우 국거리·양파 등 50여종 할인" 이마트, 3월 가격파격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7 0
11674 "1만 6천여종 할인" CJ올리브영, 내달 1일부터 '올영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1 0
11673 "최대 30% 할인" 쿠팡, 반려동물용품 기획전 '펫페어'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41 0
11672 "대부분 '증권' 아냐…보호 못받아" 美증권위, 밈코인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6 0
11671 권성동 "기초수급·차상위계층에 25만∼50만원 선불카드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2 0
11670 "건보료 인하 검토" 건보당국, 지역가입자 '전월세' 재산보험료 기준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6 0
11669 "엄마 아빠 똑닮았네" 네티즌들도 놀란 사야♥심형탁 우월 유전자 아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03 0
11668 "현금만 480조 쌓아뒀다" 워렌버핏이 예상한 2025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26 0
뉴스 [97th 아카데미] ‘K팝 최초’ 리사, 기립박수 터졌다…오스카 ‘007’ 헌정무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