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글도 모르는데 방학계획표?" 도경완, ♥장윤정 딸 하윤이에 그림으로 표현해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0 15:35:04
조회 60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가수 장윤정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의 아들, 딸이 방학에 돌입해 함께 계획짜기에 나섰다.

지난 19일 채널 '도장TV'에는 '극성엄마 장윤정의 치맛바람! 방학맞은 '하영이의 홈스쿨링'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어린이들 방학을 축하합니다"라고 축하하며 "방학을 흐지부지 보내면 안 되니까 방학 계획표를 짤 것"이라고 제안했다.

방학이 무엇인지 물어보자 연우는 "학교에서 못했던 것들을 쉬면서 마무리하는 시간이 방학인 것 같다"고 대답했고 하영은 "공부가 지루하면 놀고 노는 게 지루하면 공부하고 번갈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이 방학 때 해야하는 일에 대해 물어보자 하영이는 "아빠가 책 사준 거 잘 읽기. 그리고 돈 아끼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한 하영은 방학계획표를 어떻게 짜야할지 막막해했고 급기야 "나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한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라고"라며 하소연했다.

이에 도경완은 "하영이는 하고 싶은 걸 그림으로 표현해봐. 하영이는 '방학' 어떻게 쓰는지 모르지 않나. 그래서 아빠가 공부할 수 있는 걸 준비했다. 조금씩 하다보면 국어, 수학, 영어 다 잘 할 수 있다"며 유초등 학습기를 손에 쥐어줬다.

다음날 하영이는 "방학하니 여행, 캠핑 가는 게 좋다"며 아빠에게 안겨 기뻐했다. 이후 또 하영이가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본 연우는 "잘하네"라며 기특해했다. 도경완 역시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모습 처음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엄청난 집중력으로 한글 공부를 하던 하영이는 퀴즈 정답까지 모두 맞히는가 하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미음(ㅁ) 이응(ㅇ) 등 많은 걸 했다"며 뿌듯해했다. 또 공부를 열심히 하면 선물을 준다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뉴진스 노래로 화답했다. 

무대 보는데 아들 생각에 울컥


사진=유튜브


지난 18일 방송된 '미스트롯3' 5회에서 진혜언의 사모곡에 아들 연우를 떠올린 마스터 장윤정이 눈물을 훔쳤다.

이날 17살 천재 국악소녀 진혜언은 국악풍의 곡 '약손'을 선곡해 열창했다. 3살 때 소아암을 앓았을 당시 매일같이 옆에서 챙겨준 엄마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함을 담아 바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차분하게 가사를 읊조리는 진혜언의 무대를 본 장윤정은 중간에 울컥하는 눈물을 애써 삼켰다. 이후 "우리 진혜언 씨 무대는 오늘 힘을 쫙 빼고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우리 아들이 배탈이 나서 밤새 배를 만져줬다. 그 생각이 나며 눈물이 나려는 걸 간신히 참았다"고 감정 이입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오히려 덤덤하게 부르니까 더 슬프다. 본인이 울지 않으며 남을 울리는 재주도 대단한 거다. 거기서 오는 감동이 대단했다"고 극찬을 보냈다.



▶ "한글도 모르는데 방학계획표?" 도경완, ♥장윤정 딸 하윤이에 그림으로 표현해봐▶ "개그맨 후배들 위해서" 박명수, 개그콘서트 '특별 출연' 방송 지원 사격▶ "하정우가 결혼식 비용 냈다" 황보라, '통 큰' 예식비 플렉스 고백▶ "하루 1500만원 레시피" 이지혜, '보쌈 맛집' 엄마 비법 아낌없이 공개▶ "스타쉽 건물 우리가 세웠다" 씨스타 19, 행사 많은 날은 하루에 4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733 "천만 배우지만 알바로 생계" 악역 연기 최고봉 남자배우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5 0
11732 "평생 남편 빚 때문에 고생해" 박미선, ♥이봉원 활동중단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7 0
11731 "한국 도움 필요하다" 트럼프 발언에 '대표 수혜주' 불기둥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7 0
11730 "키 작아서 왕따 당해" 192cm 사지연장술 받은 남성, 충격적인 근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14 0
11729 "본격 폭등장 시작" 트럼프,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축 발언에 급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8 0
11728 "이게 말이 되냐?" 로또 1등, 한 곳에서 2명 배출... '음모론' 또 퍼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6 0
11727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17일까지…" 110만 가구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5 1
11726 "올여름 더 덥다"…삼성·LG전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7 0
11725 서울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비·교육급여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52 0
11724 "9일까지 '뷰티위크'" 쓱닷컴, 신세계백화점몰 럭셔리브랜드 제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53 0
11723 "3월의 수산물 '가자미·참다랑어'…" 여행지는 '서귀포 사계마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6 0
11722 "가전·디지털·캠핑용품 특가" 쿠팡, 새학기·봄맞이 기획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1 0
11721 "3%대 예금 사라져" 5대은행 이익원천 예대금리차 2년반만에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7 0
11720 "평생 헌혈로 240만명 살린 희귀혈액 남성 별세"... '기적의 핏방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8 0
11719 "삼겹살 선호" 작년 국민 1인당 돼지고기 30kg 먹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4 0
11718 "월평균 1만8천원 환급" K-패스 출시 10달, 이용자 300만명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5 0
11717 "2억에 샀는데 3천만원"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농사 짓게 된 유명 남자배우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330 7
11716 "금 놓쳤으면 은 투자 하세요" 금값 폭등에 '실버러시' 최소 2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15 0
11715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카페로 인생역전 대박 터뜨려 건물주 된 유명 가수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484 9
11714 "신혼집은 더 작게" ♥예비남편 위해 한강뷰 90평 집 포기한 유명 여가수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095 7
11713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938 3
11712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60 1
11711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2 0
11710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72 0
11709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63 0
11708 "개학맞아 등원·등교 준비"…유통가, 키즈의류·교구 판매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23 0
11707 "개선 필요" 노인 수급자 증가세 못 따라가는 서울 무료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8 0
11706 "또 아이 낳았다"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2주만에 또 자녀 추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13 0
11705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 '청년 박사' 절반이 무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30 0
11704 "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24 0
11703 "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270 32
11702 "지금이 기회야" 폭락하는 비트코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31 1
11701 "친구 엄마한테 반해" 영화같은 사연으로 결혼 골인한 21살 연상연하 부부 [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367 8
11700 "취미로 금 줍줍"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개천으로 달려가 '사금 채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95 0
11699 "지금 사도 충분해" 국내외 유명 투자은행, 금값 추가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75 0
11698 "바이낸스 상장 압도적 찬성" 파이코인, 87% 지지받고 추가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93 0
11697 "일제강점기에 사라졌다" 호랑이와 함께 '범'이라 불린 이 동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67 0
11696 "조합비 납부 유도 사이트 주의" 노인인력개발원 홈피 도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2 0
11695 "트럼프, 고분고분 않은 젤렌스키에 격노" 고함치다 끝난 회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25 0
11694 "올해 서민금융 11.8조" '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바꾸고 2배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5 0
11693 "풀려면 10만원 입금" 상가에 주차했더니 바퀴에 자물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95 0
11692 "서비스 종료됩니다" 인터넷 전화·채팅 서비스 스카이프, 5월 끝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4507 11
11691 "숙박시설 할인쿠폰 제공" 카카오톡 예약하기,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0 0
11690 "구글도 재택근무 종료하나" 공동창업자, 직원들에 '평일 사무실 출근 독려'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939 17
11689 "류머티즘 관절염·건선·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이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00 0
11688 "암 환자 심장마비 위험 3.2배↑" 심장도 망가뜨리는 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48 0
11687 "약사 반발에 결국 백기" 다이소 3천원 '영양제' 결국 이렇게 됐다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329 3
11686 "테슬라 주가 올해 50% 폭락 할 것" 1세대 주주의 경고... 무슨 일?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968 11
11685 "비트코인은 노후대비 자산" 폭등 예언했던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56 0
11684 "재벌가 아들과 소개팅" 연예계 최정상 아이돌 출신 유명 여배우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48 0
뉴스 고준희, 새 출발 알렸다…”떨린다” 결국 눈물 디시트렌드 03.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