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봉 받고 명품으로 탕진" 안정환 방송에서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5 22:00:05
조회 4737 추천 2 댓글 20


안정환(나남뉴스)


방송인이자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이었던 전 축구선수 안정환(47)이 과거 명품으로 연봉을 탕진했었다고 고백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정환은 오는 1월 26일(금) 방송될 예정인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한다. 이 자리에는 안정환의 아내이자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인 이혜원(44)도 함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서 진행자는 안정환을 향해 "이탈리아 리그 진출 당시 첫해에 연봉을 명품으로 탕진했다고 들었다"며 거침없는 질문을 이어갔다.


사진 출처: 안정환 소속사 인스타그램


이에 안정환은 "당시 나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훈련장을 다녔는데 다른 선수들은 전부 명품을 입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정환은 "기죽기 싫어 소비(명품 구매)를 좀 했다. 한국사람들이 없어 보일까봐 내가 앞장서서 나선 것"이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안정환은 해외선수들에게 기죽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명품을 소비했다고 해명한 것이다.

안정환 고백에 한 네티즌은 "기죽지 않기 위해서라니, 안정환의 명품 소비 이유가 너무 귀엽다"며 댓글을 달았다.

안정환 고백에 또 다른 네티즌은 "명품 선수는 명품을 걸치지 않더라도 명품 선수다. 안정환은 이미 명품 선수"라며 그를 추켜세웠다.

안정환, 이혜원 커플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는 오는 1월 26일(금) 오후 9시 3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일월드컵 당시 맹활약...모델과 결혼


사진 출처: 안정환 소속사 인스타그램


1976년 1월 2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태어난 안정환은 서울본동초등학교에 입한 한 후 서울대림초등학교로 전학갔다. 그는 이후 남서울중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건축가)를 거쳐 아주대학교 경영대학(경영학)에 진학한다.

안정환은 1998년 대우 로얄즈를 통해 프로에 입단하면서 축구선수로 본격적인 무대 위에 오른다. 특히 안정환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경기장에서 공격수이자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안정환은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지난 1997년부터 2010년까지 약 13년 동안 총 75경기를 뛰었다. 그는 75경기에 참가해 총 19골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2001년 12월, 당시 모델이었던 이혜원과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FILA 출신으로,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패션쇼에서 만나게 된 안정환과 연이 닿아 약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결혼 이후 2004년 5월 딸을 출산한 데 이어 2008년 12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슬하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결혼한 지 올해로 23주년을 맞았다.



▶ "연봉 받고 명품으로 탕진" 안정환 방송에서 고백▶ "K팝 가수 최초!" 뉴진스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올해의 그룹상▶ "인생 최고 투자" 김지훈, '40억 성수 트리마제' 1.5억에 산 사연▶ "X됨. 진웅이 옴" 조진웅, 레전드 목격담 올린 알바생에 "언젠간 찾는다"▶ '예비아빠' 슬리피, 수입 0원에 억대 소송까지..."아이 라면만 먹일까 걱정"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3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733 "천만 배우지만 알바로 생계" 악역 연기 최고봉 남자배우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3 0
11732 "평생 남편 빚 때문에 고생해" 박미선, ♥이봉원 활동중단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8 0
11731 "한국 도움 필요하다" 트럼프 발언에 '대표 수혜주' 불기둥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8 0
11730 "키 작아서 왕따 당해" 192cm 사지연장술 받은 남성, 충격적인 근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9 0
11729 "본격 폭등장 시작" 트럼프,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축 발언에 급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2 0
11728 "이게 말이 되냐?" 로또 1등, 한 곳에서 2명 배출... '음모론' 또 퍼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6 0
11727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17일까지…" 110만 가구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8 1
11726 "올여름 더 덥다"…삼성·LG전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7 0
11725 서울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비·교육급여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7 0
11724 "9일까지 '뷰티위크'" 쓱닷컴, 신세계백화점몰 럭셔리브랜드 제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9 0
11723 "3월의 수산물 '가자미·참다랑어'…" 여행지는 '서귀포 사계마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3 0
11722 "가전·디지털·캠핑용품 특가" 쿠팡, 새학기·봄맞이 기획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8 0
11721 "3%대 예금 사라져" 5대은행 이익원천 예대금리차 2년반만에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4 0
11720 "평생 헌혈로 240만명 살린 희귀혈액 남성 별세"... '기적의 핏방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5 0
11719 "삼겹살 선호" 작년 국민 1인당 돼지고기 30kg 먹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1 0
11718 "월평균 1만8천원 환급" K-패스 출시 10달, 이용자 300만명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3 0
11717 "2억에 샀는데 3천만원"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농사 짓게 된 유명 남자배우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659 7
11716 "금 놓쳤으면 은 투자 하세요" 금값 폭등에 '실버러시' 최소 2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11 0
11715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카페로 인생역전 대박 터뜨려 건물주 된 유명 가수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926 9
11714 "신혼집은 더 작게" ♥예비남편 위해 한강뷰 90평 집 포기한 유명 여가수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522 7
11713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932 3
11712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56 1
11711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0 0
11710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9 0
11709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61 0
11708 "개학맞아 등원·등교 준비"…유통가, 키즈의류·교구 판매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23 0
11707 "개선 필요" 노인 수급자 증가세 못 따라가는 서울 무료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8 0
11706 "또 아이 낳았다"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2주만에 또 자녀 추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12 0
11705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 '청년 박사' 절반이 무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27 0
11704 "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23 0
11703 "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265 32
11702 "지금이 기회야" 폭락하는 비트코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28 1
11701 "친구 엄마한테 반해" 영화같은 사연으로 결혼 골인한 21살 연상연하 부부 [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360 8
11700 "취미로 금 줍줍"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개천으로 달려가 '사금 채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94 0
11699 "지금 사도 충분해" 국내외 유명 투자은행, 금값 추가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75 0
11698 "바이낸스 상장 압도적 찬성" 파이코인, 87% 지지받고 추가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92 0
11697 "일제강점기에 사라졌다" 호랑이와 함께 '범'이라 불린 이 동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67 0
11696 "조합비 납부 유도 사이트 주의" 노인인력개발원 홈피 도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2 0
11695 "트럼프, 고분고분 않은 젤렌스키에 격노" 고함치다 끝난 회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25 0
11694 "올해 서민금융 11.8조" '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바꾸고 2배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5 0
11693 "풀려면 10만원 입금" 상가에 주차했더니 바퀴에 자물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94 0
11692 "서비스 종료됩니다" 인터넷 전화·채팅 서비스 스카이프, 5월 끝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4503 11
11691 "숙박시설 할인쿠폰 제공" 카카오톡 예약하기,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0 0
11690 "구글도 재택근무 종료하나" 공동창업자, 직원들에 '평일 사무실 출근 독려'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933 17
11689 "류머티즘 관절염·건선·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이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00 0
11688 "암 환자 심장마비 위험 3.2배↑" 심장도 망가뜨리는 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47 0
11687 "약사 반발에 결국 백기" 다이소 3천원 '영양제' 결국 이렇게 됐다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325 3
11686 "테슬라 주가 올해 50% 폭락 할 것" 1세대 주주의 경고... 무슨 일?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967 11
11685 "비트코인은 노후대비 자산" 폭등 예언했던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55 0
11684 "재벌가 아들과 소개팅" 연예계 최정상 아이돌 출신 유명 여배우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48 0
뉴스 로코베리, 신곡 ‘물망초(勿忘草)’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디시트렌드 03.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