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장난감 먹튀 논란"문정원, 자숙한지 1년 7개월만에 다시 복귀한 충격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0 11:46:43
조회 26 추천 0 댓글 0

"장난감 먹튀 논란"문정원, 자숙한지 1년 7개월만에 다시 복귀한 충격적인 근황

가족 예능까지 출연한 스타의 아내가 '장난감 먹튀'를 인정하고, 미성년자 폭행 논란에 휘말렸던 프로그램은 방송을 재개했다. 지인에게 성명권을 내줬던 코미디언은 폐업 논란 속에 사업 정리 사항을 밝혔다.

다사다난했던 연예계 N 년 전 오늘을 돌아보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지난해 1월 15일 당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이른바 '장난감 먹튀'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휘재 아내 문정원 장난감 논란'이라는 제목의 폭로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지난 2017년 모처에서 문정원에게 장난감 2개를 3만 2천 원에 판매했으나, 당시 문정원이 "지금 지갑이 없다, 조금 있다가 오겠다"고 하더니 밤까지 기다려도 오지 않아 개인적으로 변상했다고 밝혔다.

폭로 이후 문정원은 자필 편지와 소속사 차원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제가 그날 일에 대해 정확히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하다"라고 했다. 또한 "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크게 실망하게 됐다"면서 "그분 마음이 편해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분과 직접 소통해 해결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소속사 또한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면피의 사유가 되지 않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피해 당사자와 연락이 닿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거들었다.

자숙한지 1년 7개월만에 유튜브활동?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

출처 문정원의 정원 유튜브
출처 문정원의 정원 유튜브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층간소음 및 장난감 먹튀 논란 등으로 자숙한 지 1년 7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재개하며 스스로 복귀 전초전을 마련했다. 당당하게 활동 기지개를 켰지만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기만 했다.

3일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편지 1/4 : 지난 시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7분가량의 영상은 1년 7개월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문정원의 일상 브이로그다.

화면에는 “여러 계절을 지나 몇 번씩 호흡을 가다듬고서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이 영상이 제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께 온전히 닿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귀로 인사를 건넸다.

또 '오랜 벗과 엄마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지난 시간의 기록. 터널같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는 작은 빛이 전부가 된다. 멈추고 싶고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을 때가 있다. 중요한 건 빛의 밝기가 아니라 존재였다'라며 두 아이와 함께한 제주 생활의 일부를 담담하고 조용하게 담아냈다.

문정원은 사진을 찍으며 "기계와는 거리가 먼 나에게 너무 매력적인 필름 카메라"라고 했다. 문정원은 예쁜 풍경을 담으며 "돌 하나에 소원 하나 남겼다. 엄마가 좋아하는 나비 수국. 혼자라고 생각할 때마다 내 옆에는 엄마가 있었다"라고 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822 "김건희 에코백 속 샤넬백 있어" 주장하던 민주당...다 가짜뉴스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67 1
1821 "교사가 샌드백이냐" 서이초 집단 행동 나선 교원단체 '더 이상은 못 참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33 0
1820 '제 2의 비' 가수 청림 사망이유 '대장암 투병끝에…' 향년 37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12 0
1819 조나단 "오래살고 파, 누가 군대가고 싶어하냐" 충격적인 한국 현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62 0
1818 "교사 인권 떨어져" 허지웅, 서이초등학교 교사 자살 애도하며 날린 일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73 0
1817 故서이초 교사 유족, "학부모 4명이 괴롭혔다" 사망원인 주장 진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00 0
1816 "하루에 1억 벌어"...치과의사 이수진 '이것'으로 떼돈 벌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82 0
1815 "15일만에 결혼 결심"... 나는솔로 15기 옥순♥광수, 결혼 커플 성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4 0
1814 "천사가 따로 없네" 조국 딸 조민 수해이웃돕기 기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93 2
1813 "생명체 살 수 없는 수준" 이란 체감온도 66.7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5 0
1812 "검사보다는 변호가가 더 낫다?" , MZ 검사들이 초고속 사표내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4 0
1811 "우영우 오기로 밀어 붙였다" 주현영 , 다음 드라마 대박 나면 예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9 0
1810 소이현♥인교진 고품격 가방 자랑... 에코백 가격이 45만 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8 0
1809 휠체어 탄 아내, 벼랑에서 밀어 살해한 80대의 충격적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4 0
1808 "급여가 적어도 시간제가 좋다", 좋은 일자리 개념이 바뀌고 있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5 0
1807 학폭 담당했던 서울 서초구 20대 초등교사 극단 선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8 1
1806 "수고했다 혜교야" 송혜교 ,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수상소감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3 0
1805 "반대해도 소용없다" KBS ,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를 밀어붙이는 이유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277 13
1804 30대 교사, 제자와 11차례 부적절한 관계 맺어...결국 남편이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6 0
1803 "개인 공간이 소중해서" 양조위 ,영화관 갈때마다 자리 6석씩 예약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7 0
1802 BTS 뷔, 드디어 솔로데뷔 확정됐다...3분기 출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41 0
1801 이혼하며 아내에게 29억 건물 준 의사 남편의 숨겨진 의도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398 0
1800 "걸리면 신고? 아니, 팹니다" 집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는 살벌한 경고문, 여자도 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68 0
1799 주차장서 숨진 90대 "차량 6대가 연달아 밟고 지나가..." 어두워서 안보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5 0
1798 개그맨 윤형빈, 걸그룹 제작 나선다...'세러데이' 프로듀싱 맡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6 0
1797 "Fxxx 코리안" 월북 미국군인, 알고보니 홍대 폭행사건 당사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17 3
1796 '미담 제조기' 현빈, 이웃집에 직접 한우세트를 돌린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4 0
1795 "폭우 피해도 문재인 때문" 국민의힘, '4대강 사업' 지속해야 한다 발언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6 0
1794 "잘나가는 애들끼리" BTS뷔·정호연, 뉴진스 뮤비 출연 목격에 술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5 0
1793 이소룡 사망 50주기 '미스터리한 사망이유' 재조명, 그는 왜 요절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0 0
1792 MC몽 "교묘한 짜깁기로 협박당해" 법적대응 예고(공식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4 0
1791 급류 휩쓸린 해병대원 발견 '심정지상태', 외아들인데...엄마의 통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85 0
1790 "마귀같은 입으로..." 하나경, '상간녀 소송 패소' 후 당당하게 밝힌 입장에 모두 충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98 0
1789 "2년 만에 쓰레기 됐다" 도쿄올림픽 메달, 폐기물 재활용해 변색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84 0
1788 "제리 맥과이어의 그녀" 르네 젤위거, 재혼남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20 0
1787 "학폭 논란 서수진" SNS 개설하자마자 250만 팔로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60 0
1786 "개XX야 때려줄까" 6학년이 담임 수십 차례 폭행,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18 0
1785 서울 아산병원 , 호우 여파로 인해 "지하주차장에 발 묶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00 0
1784 초등학생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교사폭행…전치3주 진단" 개XX야 폭언하며 2~30여대 때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98 0
1783 "클럽 갔다가 핸드폰 분실?" 김대호 아나 , 1시간 지각 문제로 제작진과 마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43 0
1782 "셋이 합쳐 빚이 170억…" 그래도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닌이유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6920 8
1781 구조되자마자 물속 3명 끌러올려 극적 탈출시킨 40대男의 아름다운 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50 2
1780 결혼 30년차가 동호회 다녀와서 황혼이혼 상담하는 충격적인 이유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7097 21
1779 "GD 열애설은 왜 놔둬?" 윤종신 , YG 연애 감시에···산다라박 진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46 0
1778 전동 휠체어 타고 가다 보행자 충돌한 장애인에게…검찰은 왜 최고형 구형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92 0
1777 아이유가 첫 정산 당시 파에스타 출신 혜미에게 선물을 사준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67 0
1776 유아인 마약 공범 자백한 유튜버 헤어몬이 더 비난 받는 충격적인 이유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5612 9
1775 "아이도 낳을줄 알았는데" 신지, 다 헛소리 였다 코요태 결혼 글렀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366 3
1774 "김준호 빚이 많다" 이상민 , 김지민 어쩌나..김준호=실제 빚돌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81 0
1773 "대기업 뺨 치는 병원밥" 장영란, ♥남편 한의원 복지에 입이 '떡' 어느 정도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13 0
뉴스 감독 하정우가 보증한다…연기파 배우 맛집 ‘로비’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