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청률 0%대에 머물러 있는 '맛녀석'과 '돈쭐', 한물간 IHQ의 먹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1 14:27:45
조회 17 추천 0 댓글 0

시청률 0%대에 머물러 있는 '맛녀석'과 '돈쭐', 한물간 IHQ의 먹방 예능 프로그램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IHQ의 인기 먹방 예능 프로그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맛있는 녀석들'부터 '돈쭐내러 왔습니다'까지의 시청률이 0%대에 머물며 위기에 처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먹방 콘텐츠 '맛판사'를 선보이고 있지만 실질적인 개선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은 점점 떨어지는 상황이다.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은 2015년 1월부터 방송되어온 롱런 프로그램으로, 한때는 먹방 예능의 대표 주자로서 큰 인기를 누렸다. 

IHQ라고 하면 '맛녀석'이 떠오를 만큼 그 영향력은 막강했다. 하지만 이제 그런 명성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맛녀석'은 캐스팅 멤버의 변동이 3번이나 일어났다. 처음 시작한 멤버인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의 '뚱4' 체제일 때가 공전의 기록을 세웠다. 메인 MC인 '먹교수' 김준현의 하차 이후로 프로그램의 기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맛녀석' 제작진은 올해 1월 "8주년을 맞아 제작진과 출연진 전체를 대상으로 한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이명규 PD는 CP로 승격되어 총괄을 맡게 되었고, 나정혁 PD가 현장 연출을 담당하게 되었다.이 변화의 일환으로 멤버 교체가 이루어졌는데, 유민상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하차하고, 데프콘, 이수지, 김해준이 새롭게 합류했다. 

하지만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여전히 0%대로, 심지어는 계속 하락하는 추세다. 롱런 프로그램이 어느 시점에는 정체기에 이르게 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그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흥행을 이룰 수 있는 '돌파구'를 '맛녀석'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사진=맛판사
사진=맛판사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 풍부해진 상황에서, 시청자들은 이에 대한 신선함을 잃어가고 있다. 또한, '먹방'이 핵심 콘텐츠인 프로그램을 볼 필요를 더 이상 느끼지 않는다. 다른 프로그램들이 먹방을 자연스럽게 편입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예를 들어 MBC의 '나혼자 산다'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라인', 그리고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먹방 등이 그런 사례다.

이런 변화의 파도를 거스르지 못하는 IHQ의 먹방 프로그램들이 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소상공인이나 가족, 친구들의 요청을 받아 먹방 도전 목표를 설정하고, 음식점을 비밀리에 방문해 사장님이 웃을 때까지 음식을 주문하며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맛판사'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메뉴 선택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법정 형식으로 결정을 내리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에 비해 참신한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먹방에 질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맛판사'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상의 조회수는 6천회에 그쳤다.먹방으로 명성을 얻었던 IHQ가 먹방 때문에 위기를 맞고 있다. 대중들은 더 이상 인위적인 먹방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IHQ에게는 이 상황을 극복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며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96 정용진 부회장의 그칠 줄 모르는 '멸공' 발언에 모두 분노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8 0
595 "포니가 돌아왔다"...현대차 포니 쿠페 양산형 출시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 0
594 신안 도초도 수국 간재미 축제 개최, 일정 기간·입장료 가격 및 볼거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501 0
593 서강준, 전역 후 민망한 근황 전해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8 0
592 "돈벌이 수단?" 백호 누나, 스타견 '백호' 사망에 누리꾼 갑론을박 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4 0
591 조세호, "최근 GD랑 일본여행..." 억울한 심경 밝힌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3 0
590 진, "힘들어서 다 내려놓고 싶어"...팀 해체 고민한 이유 밝힌 충격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7 0
589 카리나, "불탄 참새같아"...금발중단 선언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9 0
588 "여조교 가슴과 엉덩이를" 유명 물리치료사, 시범 조교 영상 성추행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20 0
587 "도쿄 룸살롱" 다녀온 야구선수의 충격적인 인터뷰 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5 0
586 이제 우주에서 결혼식까지? 초호화 우주여행 가격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0 0
585 나사가 공개한 "외계인 사진" 진짜 존재 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 0
584 "유명셰프와 불륜설" 국민배우 히로스에 료코, 최근 근황에 일본 열도 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3 0
583 "한강뷰 6억 차익" 동작구 수방사 청약, 자격 조건 일정 정보 뉴홈 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7 0
582 기아 커넥트 먹통 오류 및 초기화 방법은? 시동거는 방법 알아보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4 0
581 "원래 착용하기로 했던 게 60억" 카리나, 칸 영화제 목걸이 가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3 0
580 "테니스 화보 맞아?" 맹승지, 인스타 공개한 '글래머' 몸매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 0
시청률 0%대에 머물러 있는 '맛녀석'과 '돈쭐', 한물간 IHQ의 먹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7 0
578 미스터로또 가수 박선주, 장윤정 '어머나' 반전 매력에 시청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0 0
577 유아인, "유명 유튜버 양모씨 해외 도피 지원 정황" 인터폴 수배 요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2 0
576 "양양 설악해변 낙뢰사고" 기상청, '우리동네 낙뢰정보' 서비스 관심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8 0
575 정유정 사건이 쏘아올린 '머그샷 공개법', 추진에 네티즌 관심 (범죄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8 0
574 "선넘었다" 싱하이밍 대사, '베팅' 발언 논란에 대한민국 외교부 항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0 0
573 "공영방송 근간 흔들려"... KBS 김의철 사장, TV 수신료 분리징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6 0
572 '소울라이크 콘솔게임'P의거짓, 출시일 공개... 데모 체험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 0
571 '이로운 사기' 배우 윤박, ♥+ 예비신부 김수빈 공개에 관심집중 직업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0 0
570 결혼 커플 나왔다", 나는 솔로15기 제작진, 깜짝 발언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 0
569 김포FC 유소년팀’ 이번엔 선수간 폭행 집단 퇴출 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 0
568 "윈터 이지혜 닮은꼴?" 에스파 윈터, 이지혜 발언에 이렇게 고백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8 0
567 "17억 빚때문에"... 김구라, 전처와 이혼한 진짜 이유 상담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3 0
566 "서세원에 이어 또 죽었다" 유명 여성 BJ, 캄보디아에서 의문의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9 0
565 '지분 32억 매입' 유희열, 표절의혹에도 안테나 2대주주로 등극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6 0
564 '가입자 역대 최대' 넷플릭스, 계정공유 못해도 인기 떡상 중...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 0
563 '갯벌 해루질 사망' 서해 바다, 물이 얼마나 빨리 차길래..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2 0
562 "경차 값으로 최신 SUV"...천만원에 최신 신형 티볼리 살 수 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9 0
561 "이승기보다 더하네" 김완선, 1300억 미지급 소름돋는 이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1 0
560 '반복되는 탈장' 86세 프란치스코 교황, 2년만에 '또' 수술대에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 0
559 "포커로만 20억 벌어“ 홍진호, 미국 포커대회 소름돋는 우승상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 0
558 "이번엔 진짜 복귀" 원빈♥이나영, 13년 만에 근황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0 0
557 "제2의 코로나 발병국이 한국?" 충격적인 연구팀 발언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8 0
556 "필로폰 빼고 다 했다" 유아인, 마약 8종 검출되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7 0
555 시베리아, 6월에도 ‘40도 육박’ ... 이상 기온 감지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0 0
554 '보조금이 3250만원' 현대차, 국내유일 수소전기차 '2024 넥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0 0
553 "문자가 오는 바람에"..선생님, 학생들이 치고박고 싸워도…교사는 휴대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8 0
552 "돌아가신 母의 소원"…피오…해병대 '4번 도전' 끝 입대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0 0
551 "새아기 뭐하나?"...몰래 홈캠 설치한 시어머니 , 무죄 선고받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8 0
550 “청소해도 3일 지나면"... 강남 수해지역 빗물받이 20곳 중 11곳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3 0
549 "전기 고지서 추가요금 1900원".. 기후환경요금 걷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9 0
548 도로에서 뛰어든 치매노인, 뺑소니 사고의 참상… 그는 진짜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7 0
547 "한국 너무 스트레스" 이서진♥+나영석, 아메리칸 드림에 젖은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7 0
뉴스 윤두준, 생선 요리 도전…이장우, 망해가는 요리에 당황 (대장이 반찬)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