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화보 맞아?" 맹승지, 인스타 공개한 '글래머' 몸매 대공개
코미디언 맹승지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테니스 화보 사진을 올렸다.
최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유된 사진에서는 테니스 코트 위에서 라켓을 휘두르는 맹승지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맹승지는 특히, 하얀 브라탑과 테니스 스커트를 착용하며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그녀의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섹시한 실루엣이 더욱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프로필에 따르면 키 165cm, 몸무게 52kg인 맹승지는 그녀의 슬림한 허리 라인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처음 본다, 이런 테니스복", "옷을 이렇게 잘 소화하다니", "너무 눈부셔서 쳐다볼 수가 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맹승지, 방송서 사라진 이유
코미디언 맹승지(36)가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으로 인해 악플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그녀는, 그해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독특한 매력과 예능감을 보여주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맹승지는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는 데뷔한 지 1~2개월 되었을 때였다"며, "그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었다"고 회고했다.
그녀는 자신의 특이한 이름에 대해 "본명은 김예슬이다. '맹'씨인 분들이 반가워하셔서 그런 것 같다"며, "데뷔 2개월까지는 본명으로 활동했지만, 엄마가 작명소에서 이름을 받아와서 결국 맹승지로 바꾸게 되었다. 맹소태, 맹두시, 맹작시 등 이상한 이름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평범한 이름이 맹승지였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출연으로 주목받던 맹승지는 2014년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참여했다.
그러나 맹승지는 그 방송 출연 후 많은 악플과 비난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소대장이 팔굽혀펴기 20번을 하라고 했는데, 몇 번을 해도 한 번 밖에 하지 못했다"며, "헬스 트레이너가 '여자들은 무릎 꿇고 하면 할 수 있다'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맹승지는 "저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고생하지 않기 위해 '무릎을 꿇고 팔굽혀펴기를 하겠습니다. 여자라서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그런데 이 말이 '나는 여자니까 대우해 줘'라는 식으로 보였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맹승지는 "그 이후로 처음으로 수많은 악플을 받았고, 그것이 매우 충격적이었다. 그 후로 3~4년 동안은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겠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과 악수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방송 이후로 몇몇 사람들은 제 손을 피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당시 19세 때부터 10년 동안 공연을 해오면서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며 "모든 사람이 나를 불쾌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해서 말하고 싶었다"고 표현했다.
맹승지는 자신의 미래 계획에 대해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다. 연기자로서 더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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