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배우자 청약 합산 가능" 신생아 특별공급 시행, 연 7만가구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4 13:40:03
조회 127 추천 0 댓글 0


신생아 특별공급 제도 시행…배우자 청약통장 기간도 합산 가능[연합뉴스]


2년 이내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공공분양주택(뉴홈) 신생아 특별·우선 공급 제도가 시행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파트 청약 가점 계산 시 배우자의 청약통장 보유 기간을 합산, 최대 3점의 가산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의 개정안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입법 예고된 신생아 특별·우선 공급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생해 자녀(임신·입양 포함)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신생아 특별·우선 공급 청약 자격은 혼인 여부와는 무관하며, 공급 물량은 뉴홈 3만가구, 민간분양 1만가구, 공공임대 3만가구 등 연간 7만가구다.

정부는 신생아 특별·우선 공급에 청약해 당첨될 경우 입주 시점에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시행 시기 등을 정할 예정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

출산 가구를 위한 공공분양·임대 주택에 대한 소득 및 자산 요건도 완화된다.

지난해 3월 28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경우 소득 및 자산 요건이 최대 20% 가산된다.

결혼으로 인한 주택 청약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배우자 청약통장 기간이 합산되며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도 완화된다.

이에 따라 민영주택을 청약할 때 배우자 통장 기간의 50%(최대 3점)까지 합산이 가능해진다.

가령 본인의 청약통장 보유기간이 5년(7점)이고 배우자가 4년(6점)이면 배우자의 가점 50%를 더해 10점을 인정받게 된다.

민영·공공주택의 다자녀 특별공급의 자녀 기준도 기존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된다.

부부의 중복 청약도 가능해진다. 부부가 각각 청약해 중복 당첨되더라도 먼저 신청한 아파트의 청약 당첨은 유지된다.

지금까지는 부부가 둘 다 특별공급에 청약해 당첨되거나 규제지역 일반 공급에 당첨되면 모두 부적격 처리됐다.

또 생애최초·신혼부부·신생아 특별공급 시 배우자의 청약 당첨이나 주택 소유가 있어도 청약 대상자 본인은 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은 배우자의 주택 소유 이력 등이 있을 경우 특별공급 신청이 제한됐다.

이밖에 공공주택 특별공급 시 맞벌이 부부의 합산 연소득 기준이 현재 약 1억2천만원에서 1억6천만원으로 늘어난다.



▶ "배우자 청약 합산 가능" 신생아 특별공급 시행, 연 7만가구 공급▶ "라면에 진심인 민족" 라면 라이브러리, 매출 껑충 '북적북적'▶ "최상위 세단 등장" 제네시스 G90 올블랙 출시, 가격 얼마?▶ "역대급 인싸 공군" 유튜브 'BOMB 양갱' 폭발적인 인기, 무슨 일?▶ "영국 국왕·왕세자빈 암 투병중" 왕실에서 무슨 일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6119 "슬프고 충격적" 오타니, 통역사 '돈 훔치고 거짓말' 직접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25 0
6118 "올해 프로포즈 계획중" 김준호♥김지민, 이제 '결혼' 담판 지을 예정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774 1
6117 "자녀 3명이면 대학등록금 전액 면제" 다자녀 가구, 파격 혜택 지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62 0
6116 "잠자고 있었던 지원금이?" 정부, '보조금24' 놓친 혜택 찾아가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11 0
6115 "32년간 코미디 협회 기부" 유재석·박명수, 남몰래 선행 또 드러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59 0
6114 "진정한 매운맛 토크" 황정음, 결별 딛고 SNL 출연 '기대해도 좋다'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977 24
6113 "눈 집었어요" 한예슬 SNL 코리아 출연해 성형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76 0
6112 "유재석 사회, 멜로망스 축가" 이상엽 결혼, 신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83 0
6111 "우리 아들 소식 좀" 이윤진, 母子 생이별에 결국 '짝꿍 엄마'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38 0
6110 "3만원대 5G요금 또 나온다" SKT, LGU+, 'KT'보다 혜택 업그레이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40 0
6109 '부부·가족 통장내역 공유 가능' 카카오페이, '함께하는 자산관리'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30 0
6108 "출근길 혼잡 불가피" 서울시 버스노조, 28일 총파업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21 0
6107 "고양시도 참여할고양" 고양시,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14 0
6106 "얼마나 할인하나" 백화점 업계, 29일 봄맞이 정기 슈퍼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06 0
6105 "고의로 충돌한 것 아냐" 황대헌, 박지원 팀킬논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07 0
6104 "5인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16 0
6103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방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23 0
6102 "경력, 대학도 다 가짜였나" 오타니 통역사, 연이은 논란 [4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731 4
6101 '1천만 관객 돌파' 영화 파묘, 오컬트의 새 역사 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21 0
6100 "20대 힘들어 돌아가기 싫다" 이보영, 무슨 일 있었길래?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871 6
6099 "사생활 확인 어려워", 트와이스 지효❤+윤성빈 열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96 0
6098 "항상 늦게 온다" 장민호, '습관성 지각' 댄서 폭로에도 당당한 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84 0
6097 "며느리 반찬 용돈 200만원" 전원주, 통 큰 배포 '나이 들면 지갑 열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82 0
6096 "최대 240만 원" 2024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접수 방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187 0
6095 "100만 원 지원" 2024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 대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38 0
6094 "마른 몸 이유 있었네" 아이유, '음식물 150번 씹어' 치과의사도 걱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25 0
6093 "2년 시도 끝에 임신" 김승현♥장정윤, 시험관 성공에 오열 '행복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3 0
6092 "항상 만나고 싶은 배우" 김새론,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의혹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58 0
6091 "알뜰교통카드→K-패스 전환하세요" 신청방법 및 기간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27 0
6090 "다시 할 수 있다!" 재도전 소상공인 사업초기자금+경영컨설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22 0
6089 "출근길에 맡기면 등교 시켜드려요" 아침돌봄 키움센터 운영 시작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86 0
"배우자 청약 합산 가능" 신생아 특별공급 시행, 연 7만가구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27 0
6087 "이건 아니지, 울컥" 이천수, 이강인 사과 장면에 분노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1 0
6086 "라면에 진심인 민족" 라면 라이브러리, 매출 껑충 '북적북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0 0
6085 "견갑골 부러져도 진통제로" 최수종, 연기 열정 '역시 대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16 0
6084 "최상위 세단 등장" 제네시스 G90 올블랙 출시, 가격 얼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16 0
6083 "유재석 등이 도와줘"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후 사채빚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92 0
6082 "역대급 인싸 공군" 유튜브 'BOMB 양갱' 폭발적인 인기,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42 0
6081 "영국 국왕·왕세자빈 암 투병중" 왕실에서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60 0
6080 "주말에도 아이 맡기세요" 주말 돌봄교실 '꿈낭' 전국 최초 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39 0
6079 "의사로서 아무것도 못한다" 의사들, 면허정지 시 벌어지는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73 0
6078 "바람막이가 돌아왔다" 올봄 유행 패션, 'MZ세대 고프코어룩' 주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461 2
6077 "딸기 실컷 먹을 기회" 논산 딸기 축제장, '사람 반, 딸기 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55 0
6076 "1년 수익률 250%" 하나금융, 투자고수 포트폴리오 TOP5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58 0
6075 "집까지 찾아와 난동" 구준엽 아내 서희원 전남편 막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34 0
6074 "친언니 김옥빈과 빼박" 채서진 결혼 앞두고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38 0
6073 "유명 걸그룹 출신 BJ" 다이아 솜이, 어디서 뭐하나 봤더니 '근황' 관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44 0
6072 "돈 다 떨어졌다" 소련여자 유튜버 크리스, 1년만에 결국 '복귀' 선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66 0
6071 "오랜만입니다" 래퍼 산이, 퉁퉁 부은 얼굴 '진짜 아파'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58 0
6070 "지난달이 바닥이었나" 서울 집값, 16주만에 심상치 않은 '반등'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37 0
뉴스 [포토] 이즈나 마이, 사랑해요 디시트렌드 11.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