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얼굴 때문에" 유퀴즈 김병철, 이성을 소개받지 못하는 진짜 이유 공개에 모두 충격
49세의 배우 김병철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6월 14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러브 다이브' 특집에서는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하였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스카이 캐슬', '닥터 차정숙' 등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배우 김병철이었다.
김병철은 1974년생으로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동안 이름 없는 배우로 살아가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아 월세의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를 같이 해서 생활비를 벌었고, 초등학교 방과 후 연극 교실에서 교사로 일하는 것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아직 결혼에 앞서야 할 몇 가지 장애물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김병철은 "열심히 자신의 일에 몰입하고 현명한 사람이 좋다"며, "나는 조금 허술한데, 그래서 싸울 때 양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겠다"라고 답하였다.
또한 김병철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종종 하게 된다. 특히 내 나이를 생각하게 될 때, 혹은 부모님을 만났을 때 가정을 꾸려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매력적인 이성을 만났을 때도 그런 생각이 든다. 현재는 그런 이성이 없지만, 찾고 있는 중이다"라고 고백하였다.
하지만 김병철은 "내 얼굴 탓인지 사람들이 소개팅을 해주겠다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말하면서도, "나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열려 있다. 시청자 분들이 만약 저를 만나는 모습을 보신다면,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병철 “아침에 일어나 차 마시는 게 루틴…이효리 따라한 것” 솔직
배우 김병철이 그의 아침 루틴을 공유하면서 가수 이효리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6월 14일 오후에 방송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병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메밀차를 마신다고 밝혔다. 이는 이효리가 아침에 차를 마시는 것을 보고 좋다고 생각하여 따라 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아침 식사로 낫토와 바나나를 간단하게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병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더 궁금해하며 "나도 낫토를 그냥 먹는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김병철은 "낫토와 함께 들어 있는 간장이나 겨자 소스는 사용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건강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물었을 때, 김병철은 "낫토는 배변 활동에 큰 도움을 준다. 그것을 먹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때가 있다"라고 진솔하게 고백했다.
또한 김병철은 아침에 일어나서 로봇 청소기를 관찰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언급하며, "로봇 청소기는 외로움을 달래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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