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이어트에 딱 좋다" 오뚜기, 컵누들 마라탕 '빅사이즈'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7 21:55:03
조회 295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컵누들 마라탕'이 1.6배 증량한 빅사이즈로 출시된다. 

이날 오뚜기는 1000만개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운 '컵누들 마라탕' 인기에 힘입어 중량을 1.6배 늘린 '빅컵누들 마라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컵누들 마라탕은 저칼로리로 즐길 수 있으면서 '마라탕' 맛은 그대로 구현해 다이어터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누렸다.

출시 3주 만에 100만개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으며 올해 7월에는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오뚜기 홈페이지


이에 오뚜기는 컵누들 마라탕의 인기를 반영해 더욱 든든하고 포만감 있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중량을 늘린 빅사이즈 빅컵누들 마라탕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출시 예정인 빅컵누들 마라탕은 기존 사이즈 대비 1.6배 중량이지만 칼로리는 245kcal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마라탕은 평균 칼로리가 450~600kcal로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메뉴다. 하지만 컵누들 마라탕은 특유의 맛과 식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는 절반 이하로 줄었기에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빅컵누들 마라탕은 기존 소컵과 동일하게 녹두·감자당면을 베이스로 진한 사골육수에 얼얼한 마라를 첨가했다. 여기에 고소한 땅콩, 참깨 소스도 어우러져 한국식 마라탕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두부피 2배 첨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좋아


사진=오뚜기 홈페이지


또한 마라탕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장 대중적인 마라탕 전문점 1.5단계 수준의 맵기로 제작했다. 평소 마라탕을 자주 먹는 소비자부터 처음 마라를 접하는 입문자까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적당한 향신료를 첨가한 것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오뚜기는 컵누들 마라탕에서 최초로 적용한 쫄깃한 두부피 건더기도 빅사이즈에 그대로 넣었다. 빅컵누들 마라탕 버전에서는 소컵 대비 2배의 두부피 건더기가 들어가 푸짐하면서도 씹는 식감과 재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까지 오감을 만족시키겠다는 목적이다.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컵누들 마라탕을 먹은 뒤 계란찜 등 응용조리 레시피가 유행하는 것을 고려하여 전자레인지 겸용 재질을 사용한 용기를 사용했다. 또한 해당 제품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를 위해 QR코드를 프린트하여 다양한 응용조리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컵누들 마라탕은 각자의 기호, 입맛을 고려해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간식 혹은 다이어트용을 원한다면 소컵을, 한 끼 식사 대용을 원한다면 빅컵누들을 선택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오뚜기는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제품을 개선하면서 신제품도 개발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다이어트에 딱 좋다" 오뚜기, 컵누들 마라탕 '빅사이즈' 출시 판매  ▶ "섹시하면 다냐" 올림픽 독일 대표팀, 육상여신 슈미트 '저격' 충격 폭로 ▶ "힘들었던 시간 보상받길" 조승우, '버닝썬' 피해 '고준희' 응원해▶ "함소원이 때렸다" 진화, 돌연 사진 내리더니 "오해였다" 무슨 일?▶ 11번가, 소상공인 정산주기 앞당긴다…상품배송 다음날 70% 지급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508 "한은 간부도 유튜브 보더라" 수도권 주택가격, 부동산 분위기 어떻길래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457 0
8507 "개미라고 얕보지마" 발빠른 개인투자자, '주식→채권' 역대 최고 순매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87 0
"다이어트에 딱 좋다" 오뚜기, 컵누들 마라탕 '빅사이즈'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95 1
8505 "섹시하면 다냐" 올림픽 독일 대표팀, 육상여신 슈미트 '저격' 충격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311 0
8504 "힘들었던 시간 보상받길" 조승우, '버닝썬' 피해 '고준희' 응원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91 1
8503 "싱가포르 재벌이라더니" 데이비드 용, '사기 혐의' 체포당해 충격 실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312 1
8502 "함소원이 때렸다" 진화, 돌연 사진 내리더니 "오해였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12 0
8501 11번가, 소상공인 정산주기 앞당긴다…상품배송 다음날 70%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48 0
8500 울산 소상공인 단체 "'수수료 인상' 배달의 민족 탈퇴할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57 0
8499 '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 필요시 24세까지 재보호 가능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34 0
8498 "최대 50만원 지원"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2차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77 0
8497 응급실에도 공보의·군의관 파견…비응급환자 오면 의료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25 0
8496 "금리 최저 연 3.6%"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60 0
8495 양육비이행관리원, 출범후 10년간 밀린 양육비 2천억원 받아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30 0
8494 "시세 차익만 20억"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만점 통장 잇따라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6426 0
8493 내년 공립초 교사 4천245명 선발 예고…늘봄학교 시행에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50 0
8492 "전동킥보드 술 마시고..." BTS 슈가,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34 0
8491 "포장하면 더 저렴해요" 교촌치킨, 주문할 때마다 10% '무제한 쿠폰'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47 0
8490 "그렇게 용하다던데"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근황 점집 위치 어디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408 1
8489 "저번주에 태교여행 갔는데" 김승현♥장정윤, 한달 빠르게 '긴급' 출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50 0
8488 "7년 기다린 아들" 이은형♥강재준, 42살 '제왕절개' 출산 폭풍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62 0
8487 "이건 치료가 아니라..." 양재웅, 정신병원 환자 CCTV 공개 네티즌 '경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363 1
8486 "놀토 하차하며 제작진에 수천만원 FLEX" 혜리, 이제서야 밝혀진 '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21 3
8485 "대표팀과 같이가기 어려워" 금메달 안세영, 배드민턴 협회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23 0
8484 '2025년 신설' 전자직 공무원, 내년부터 5급 공채로 첫 선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305 0
8483 "저열량·고단백 도시락이라더니" 열량 높거나 단백질 함량 적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55 0
8482 "특별재난지역 해줘" 인천 전기차화재 아파트 요청에 행안부 '난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13 0
8481 설거지 되고, 요리는 안 되고…필리핀 가사관리사 일범위 '모호'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7469 2
8480 "최대 30억원 한도" 9일부터 티메프 피해기업에 긴급자금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18 0
8479 "꼭 금리 올려야 했냐"…글로벌 주가 폭락에 일본은행 비난 쇄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10 0
8478 임대차 2법 4년…서울 세입자 절반이 재계약 때 갱신권 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33 0
8477 "성별·결혼·교육·인종에 따라 기대수명 18년 차이 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37 0
8476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 생각하는 적정 생활비는?…월 132만2천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45 0
8475 티메프사태 속 쿠팡 멤버십요금 내일 오른다…업계 영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19 0
8474 "240원으로 일년 보장" NH농협생명, 대중교통 보험 590% 가입 돌풍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05 0
8473 "비대면 자영업자 신용대출" KB국민은행, '최대 1억원' 조건·이자·정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27 0
8472 "나만의 삶" SES 슈, 바다·유진 진짜 손절했나 '의미심장' 게시물 뭐길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93 0
8471 "부부의 비밀 감춰왔는데..." 로버트 할리, '♥한국인 아내' 결혼 위기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13 0
8470 "결국 금밖에 없다" 금값, 줄줄이 무너지는 세계 증시 '안전자산'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407 0
8469 "클럽 홍보에 이용당해" 손흥민, '술값 수천만원' 루머에 형사고소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55 0
8468 "의사는 돈벌면 안되나" 여에스더♥'홍혜걸' 70억 집+25억 그림 돈자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69 0
8467 "안전기준 넘어" 국내산 헤어드라이어서 전자파 1168mG 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69 2
8466 8월 전국서 아파트 2만여가구 분양…도곡·방배 등 강남권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10 0
8465 코스맥스, 출산장려금 신설…자동 육아휴직도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25 1
8464 관광객 겨냥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한달만에 4만3천장 팔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02 0
8463 롯데리아, 버거류 가격 100∼200원 인상…평균 2.2%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17 0
8462 바뀌는 9급 공무원 국어·영어시험 예시 문제 40문항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11 1
8461 서울거주 20∼23세 청년에 문화이용권 지원…청년문화패스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10 0
8460 "월평균 수입 145만원" 배달·대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 88만명 [6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7680 7
8459 '블랙먼데이' 코스피 6% 넘게 내리며 2,500선 붕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03 0
뉴스 ‘최동석 맞소송’ 박지윤, 살 빠진 듯 V라인... 문화 생활 만끽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