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선호도…유승민 29%·한동훈 27% 오차범위내 접전"[한국갤럽]

SMNEWS

2024.06.17 12:29:41

조회 54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7월 말로 확정된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접전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8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에 관해 물었다. 응답률은 10.4%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자의 29%가 유 전 의원을 선택했다. 한 전 위원장은 27%의 지지를 얻었다. 안철수 의원은 10%, 나경원 의원은 9%, 원희룡 전 장관은 6%, 김재섭 의원은 2%, 윤상현 의원은 1%를 기록했다. '없다'는 응답은 12%, '모름·응답 거절'은 4%였다.

그러나 응답자를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한 전 위원장이 59%로 압도적 1위로 집계됐다. 원 전 장관이 11%, 나 의원은 10%, 안 의원은 7%다. 유 전 의원은 6%, 김 의원은 1%, 윤 의원은 1%다. '없다'는 응답은 3%, '모름·응답거절'은 2%였다.

보수 성향 응답자 중에서도 한 전 위원장이 44%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유 전 의원은 14%, 나 의원과 원 전 장관은 각각 10%로 조사됐다. 안 의원은 9%였다.

중도 성향에서는 유 전 의원이 34%로 선호도가 높았고, 한 전 위원장은 25%를 얻었다. 안 의원은 9%, 나 의원은 8%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 나경원, 차기 당대표에 "원외 대표는 여러 어려움 있어"▶ 윤상현, 한동훈에 "다시 나올거면 왜 사퇴했나…험지 승리자 경쟁해야"▶ 與 차기 대표 선출에 민심 20%반영…1년여만에 0% → 20%▶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출마 찬성 42.3%·반대 49.1%...오차범위 내 접전[리얼미터]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1228_9607_381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666	반기문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 무역협회 명예고문 위촉	SMNEWS	06.18	66	0
4665	尹대통령 광물자원·에너지·인프라 협력 강화… 'K 실크로드 협력 구상' 적극 추진	SMNEWS	06.18	65	0
4664	추경호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무효"…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	SMNEWS	06.18	73	1
4663	김정숙, 배현진 고소…裵 "애 닳나보다", 성일종 "격에 맞지 않는 대응"	SMNEWS	06.18	78	0
4662	정부, 의사 집단휴진에 긴급 대응…업무개시명령 발령	SMNEWS	06.18	60	0
4661	부동산 침체 장기화에 벼랑으로 내몰리는 건설사들 '1,301개 업체 폐업'	SMNEWS	06.18	77	0
4660	2020년 '소녀상' 몸 묶고 자유연대 집회 방해한 '반일행동' 회원들, 19일 항소심 선고	SMNEWS	06.18	64	0
4659	[이 시각 세계]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다"…日 도쿄에서 홍콩 민주주의 관련 행사 개최 外 [4]	SMNEWS	06.18	509	3
4658	종로구-한국관광공사 '시니어 여행플래너' 양성한다	SMNEWS	06.18	71	0
4657	강남구, 新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동 주민센터도 팔 걷어붙였다	SMNEWS	06.18	120	0
4656	국토안전관리원, 취약계층 아동 문화 활동 후원	SMNEWS	06.18	58	0
4655	BNK금융그룹,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에 앞장	SMNEWS	06.18	53	0
4654	미8군사령관 만난 김동연, "미8군 군인들도 경기도민이라 생각"	SMNEWS	06.18	61	0
4653	중랑구, '단 한 건의 피해도 없도록'본격적인 우기 앞서 합동 현장점검 실시	SMNEWS	06.18	63	0
4652	최태원 회장의 이혼 'SK C&C 주가' 방향은?	SMNEWS	06.18	114	0
4651	푸틴 대통령, 24년 만에 방북 예정, 북-러 간 서방 독립적 무역체계 구축 강조	SMNEWS	06.18	56	0
4650	인공지능 주도의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세 지속	SMNEWS	06.18	53	0
4649	한국소비자원, '두낫콜'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국민 편의성 향상	SMNEWS	06.17	126	0
4648	박강수 마포구청장 16개 동장과 아현시장 시설 개선 현장으로	SMNEWS	06.17	70	0
4647	경기도 특사경, '전기충격 불법 개 도살' 현장 급습 [1]	SMNEWS	06.17	96	1
4646	부천시일쉼지원센터, '2024. 찾아가는 워라밸 런치박스'신청자 모집	SMNEWS	06.17	61	0
4645	與, 미래산업 육성, 지역균형발전 관련 8건 법안 '당론 발의'	SMNEWS	06.17	100	0
4644	SK 최태원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심려...사법부 오류 있다"	SMNEWS	06.17	71	0
4643	"잘가 유성호텔"...철거 앞두고 학술포럼 개최 [12]	SMNEWS	06.17	6870	11
4642	與, 의료계 향해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의료개혁 패키지법, 주중 당론 발의"	SMNEWS	06.17	82	0
4641	대전시, 방산기업-외국군 장교 교류 확대 발대식 개최	SMNEWS	06.17	71	0
4640	美 의회조사국, 시진핑 일가 은닉 재산 보고서 공개..."최소 7억 달러 이상"	SMNEWS	06.17	116	0
4639	영등포 낙선 박용찬, 與 최고위원 출마…"기본 재건 시작"	SMNEWS	06.17	66	0
4638	美 하원, 18세~26세 남성 강제 징집 법안 통과 [3]	SMNEWS	06.17	149	0
4637	검찰,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청구	SMNEWS	06.17	68	0
4636	안철수, 대표 경선 불출마 시사…"더 시급한 과제들 집중"	SMNEWS	06.17	53	0
4635	대법원,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에 벌금 500만원 확정	SMNEWS	06.17	67	0
4634	'한동훈이 불법 사찰' 유시민, 벌금형 확정…韓 "가짜뉴스 방지 정책 만들어야"	SMNEWS	06.17	59	0
4633	대한교조, 15일 '세계사적 관점에서 본 6.25 전쟁' 행사 개최	SMNEWS	06.17	59	0
4632	與, 매일 열던 의총 중단…"민생 현장, 민생 정책 속으로 갈 것"	SMNEWS	06.17	50	0
4631	[속보]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SMNEWS	06.17	52	0
4630	누구나 쉽게 고소장 작성...경찰, 종류별 간이 고소장 양식 마련	SMNEWS	06.17	71	0
	"대표 선호도…유승민 29%·한동훈 27% 오차범위내 접전"[한국갤럽]	SMNEWS	06.17	54	0
4628	與 박정훈, 이재명 위증교사 녹취 파일 공개…"위증교사 명백"	SMNEWS	06.17	56	0
4627	황우여 "고금리로의 중도 전환, 수렁에 빠지게 해…정부, 적극 검토해달라"	SMNEWS	06.17	63	0
4626	중앙지검, '김정숙 타지마할 의혹' 수사 속도...4차장 산하 검사도 추가 투입	SMNEWS	06.17	73	1
4625	행안부, 부안 지진피해 복구 위해 전북도에 특별교부세 10억 지원키로	SMNEWS	06.17	186	0
4624	北 오물풍선 관련 야당·야권단체 좌담회..."대북전단 탓" [54]	SMNEWS	06.17	3119	5
4623	野 반대에 발목 잡힌 재정 준칙 22대 국회에선...	SMNEWS	06.17	62	0
4622	이재명, 與 국회 불참에 "버림받기 전에 국회로 돌아와야" [1]	SMNEWS	06.17	88	0
4621	尹대통령 지지율 10주 연속 30% 초반대 유지 [리얼미터]	SMNEWS	06.17	65	0
4620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에너지바우처·냉방비 지원 확대" [12]	SMNEWS	06.17	1705	0
4619	루비오 상원의원,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로 급부상	SMNEWS	06.17	64	0
4618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주요 국가 불참 속 합의문 채택	SMNEWS	06.17	61	0
4617	오후석 행정2부지사, 대북전단 살포우려 연천군 현장 순찰	SMNEWS	06.17	57	0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