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잘가 유성호텔"...철거 앞두고 학술포럼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7 17:41:28
조회 6869 추천 11 댓글 12
														


1960년대 유성관광호텔 ⓒ대전시


[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대전시는 유성호텔 철거를 앞두고 근대 기록화 조사를 추진하며 1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유성온천과 유성호텔이 갖는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유성호텔은 개관 58년 만에 철거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유성호텔의 건축사적 의미와 유성온천의 역사적 가치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자리다.

김정동 우리근대건축문화연구소장은 '근대시기 온천과 호텔의 지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근대 온천의 역사적 의미를 검토할 예정이며, 황민혜 대전시 문화재전문위원은 '유성호텔의 건축적 의미'를 발표한다.

또한, 이상희 목원대 교수는 '온천문화와 공간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온천문화의 공간적 의미를 탐구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최영택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위원, 김윤정 우리문화나눔 대표, 이기욱 대전시 문화재전문위원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유성호텔은 1994년 국내 최초 온천관광특구로 지정되고, 88서울올림픽 대전선수호텔로 사용되는 등 대전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유성온천은 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된 명소로, 일제강점기 상업화 이후 대중적으로 성공했다. 1970년대 온천 개발 붐을 타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 대전시, 방산기업-외국군 장교 교류 확대 발대식 개최▶ 지난 3월 영업종료 '유성호텔' 기록으로 보존한다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0

6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666 반기문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 무역협회 명예고문 위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6 0
4665 尹대통령 광물자원·에너지·인프라 협력 강화… 'K 실크로드 협력 구상' 적극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5 0
4664 추경호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무효"…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3 1
4663 김정숙, 배현진 고소…裵 "애 닳나보다", 성일종 "격에 맞지 않는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8 0
4662 정부, 의사 집단휴진에 긴급 대응…업무개시명령 발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9 0
4661 부동산 침체 장기화에 벼랑으로 내몰리는 건설사들 '1,301개 업체 폐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6 0
4660 2020년 '소녀상' 몸 묶고 자유연대 집회 방해한 '반일행동' 회원들, 19일 항소심 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4 0
4659 [이 시각 세계]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다"…日 도쿄에서 홍콩 민주주의 관련 행사 개최 外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08 3
4658 종로구-한국관광공사 '시니어 여행플래너' 양성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9 0
4657 강남구, 新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동 주민센터도 팔 걷어붙였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9 0
4656 국토안전관리원, 취약계층 아동 문화 활동 후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7 0
4655 BNK금융그룹,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에 앞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2 0
4654 미8군사령관 만난 김동연, "미8군 군인들도 경기도민이라 생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1 0
4653 중랑구, '단 한 건의 피해도 없도록'본격적인 우기 앞서 합동 현장점검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1 0
4652 최태원 회장의 이혼 'SK C&C 주가' 방향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2 0
4651 푸틴 대통령, 24년 만에 방북 예정, 북-러 간 서방 독립적 무역체계 구축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6 0
4650 인공지능 주도의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세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2 0
4649 한국소비자원, '두낫콜'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국민 편의성 향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6 0
4648 박강수 마포구청장 16개 동장과 아현시장 시설 개선 현장으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8 0
4647 경기도 특사경, '전기충격 불법 개 도살' 현장 급습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5 1
4646 부천시일쉼지원센터, '2024. 찾아가는 워라밸 런치박스'신청자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1 0
4645 與, 미래산업 육성, 지역균형발전 관련 8건 법안 '당론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8 0
4644 SK 최태원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심려...사법부 오류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0 0
"잘가 유성호텔"...철거 앞두고 학술포럼 개최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869 11
4642 與, 의료계 향해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의료개혁 패키지법, 주중 당론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2 0
4641 대전시, 방산기업-외국군 장교 교류 확대 발대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1 0
4640 美 의회조사국, 시진핑 일가 은닉 재산 보고서 공개..."최소 7억 달러 이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5 0
4639 영등포 낙선 박용찬, 與 최고위원 출마…"기본 재건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5 0
4638 美 하원, 18세~26세 남성 강제 징집 법안 통과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48 0
4637 검찰,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청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8 0
4636 안철수, 대표 경선 불출마 시사…"더 시급한 과제들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2 0
4635 대법원,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에 벌금 500만원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7 0
4634 '한동훈이 불법 사찰' 유시민, 벌금형 확정…韓 "가짜뉴스 방지 정책 만들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8 0
4633 대한교조, 15일 '세계사적 관점에서 본 6.25 전쟁' 행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7 0
4632 與, 매일 열던 의총 중단…"민생 현장, 민생 정책 속으로 갈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9 0
4631 [속보]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2 0
4630 누구나 쉽게 고소장 작성...경찰, 종류별 간이 고소장 양식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1 0
4629 "대표 선호도…유승민 29%·한동훈 27% 오차범위내 접전"[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3 0
4628 與 박정훈, 이재명 위증교사 녹취 파일 공개…"위증교사 명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4 0
4627 황우여 "고금리로의 중도 전환, 수렁에 빠지게 해…정부, 적극 검토해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2 0
4626 중앙지검, '김정숙 타지마할 의혹' 수사 속도...4차장 산하 검사도 추가 투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3 1
4625 행안부, 부안 지진피해 복구 위해 전북도에 특별교부세 10억 지원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85 0
4624 北 오물풍선 관련 야당·야권단체 좌담회..."대북전단 탓" [5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119 5
4623 野 반대에 발목 잡힌 재정 준칙 22대 국회에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2 0
4622 이재명, 與 국회 불참에 "버림받기 전에 국회로 돌아와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6 0
4621 尹대통령 지지율 10주 연속 30% 초반대 유지 [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5 0
4620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에너지바우처·냉방비 지원 확대"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05 0
4619 루비오 상원의원,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로 급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4 0
4618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주요 국가 불참 속 합의문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9 0
4617 오후석 행정2부지사, 대북전단 살포우려 연천군 현장 순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7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