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다 일본 총리, 내달 워싱턴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예정

SMNEWS

2024.06.26 10:00:12

조회 69 추천 0 댓글 0

일본의 키시다 후미오 총리가 다음 달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75주년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일본의 키시다 후미오 총리가 다음 달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75주년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자민당-공명당 연립 정부 지도부 회의에서, 키시다 총리는 "일본과 한국이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고 언급하며, 이를 기회로 한미일 정상 간 대화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미국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 신문은 키시다 총리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한국, 미국, 일본 간의 정상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나토는 이번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국가들의 지도자들을 공식 초청했다.

작년 8월 워싱턴 근처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삼국 정상회담에서는 한미일 간 정기적인 정상회담을 매년 최소 한 번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만약 내달 정상회담이 개최된다면,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 떠나는 폭스콘...생계 위협 눈앞에 닥치자 충격받은 허난성 주민 ▶ 與 과방위 복귀했지만 총성 없는 전쟁…본격적 대야 투쟁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됐다...시의회, 조희연 재의요구한 폐지조례안 가결 ▶ 계속되는 북괴 오물 살포...軍 "현재는 확성기 방송 계획 없어...준비는 항상 돼 있다"▶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본격 수사...아리셀 대표 등 출국금지 ▶ 1호선 열차서 40대 승객 폭행한 10대...경찰 조사 중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대표 대국민 사과문 발표..."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 드린다"▶ 서울대병원 이어 성모병원도 "휴진 철회"...의료계 기조 변화하나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1572_9895_593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863	정부, K반도체 산업 육성 프로그램 본격 가동	SMNEWS	06.26	73	0
4862	홍준표, 원희룡에 "당 대표 선거 나와줘서 고맙다. 진짜 고맙다"	SMNEWS	06.26	73	0
4861	김진태 강원지사, 6.25 당시 소련이 지원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위험'	SMNEWS	06.26	72	0
4860	여야 27일 본회의서 원 구성 완료 예정…7월 5일 국회 개원식	SMNEWS	06.26	71	0
4859	與 국회부의장 주호영-박덕흠, 외통위원장 안철수-김석기 경선	SMNEWS	06.26	74	0
4858	與 7·23 전당대회 후보등록 마감…최고위원 10명·청년최고위원 11명	SMNEWS	06.26	71	0
4857	리사 쿡 연준 이사, 금리 인하 시점 불투명 시사 [3]	SMNEWS	06.26	382	0
4856	與 과방위 복귀했지만 총성 없는 전쟁…본격적 대야 투쟁	SMNEWS	06.26	71	0
4855	중국 떠나는 폭스콘...생계 위협 눈앞에 닥치자 충격받은 허난성 주민	SMNEWS	06.26	74	0
	키시다 일본 총리, 내달 워싱턴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예정	SMNEWS	06.26	69	0
4853	"대검찰청에 폭탄 설치하겠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협박글 게시한 대학생 검거 [3]	SMNEWS	06.25	229	3
4852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됐다...시의회, 조희연 재의요구한 폐지조례안 가결 [74]	SMNEWS	06.25	7023	41
4851	계속되는 북괴 오물 살포...軍 "현재는 확성기 방송 계획 없어...준비는 항상 돼 있다"	SMNEWS	06.25	127	0
4850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본격 수사...아리셀 대표 등 출국금지	SMNEWS	06.25	112	0
4849	1호선 열차서 40대 승객 폭행한 10대...경찰 조사 중 [93]	SMNEWS	06.25	8471	33
4848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대표 대국민 사과문 발표..."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 드린다"	SMNEWS	06.25	134	0
4847	서울대병원 이어 성모병원도 "휴진 철회"...의료계 기조 변화하나 [2]	SMNEWS	06.25	178	0
4846	경기도,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개최	SMNEWS	06.25	81	0
4845	TS, 철도자격시험장'사통팔달'대전으로 이전	SMNEWS	06.25	90	0
4844	DB손해보험, 환경정화활동 빗물받이 줍깅 실시	SMNEWS	06.25	82	0
4843	NH농협카드, 해외여행 소비 데이터 분석	SMNEWS	06.25	89	0
4842	국토안전관리원,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개최	SMNEWS	06.25	71	0
4841	배우 김윤수로 촬영 현장 공개, 숨멋 부르는 매력남 인증	SMNEWS	06.25	114	0
4840	우체국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힘모은다	SMNEWS	06.25	80	0
4839	원희룡 "당정은 한팀…애정과 대안 갖는 당 대표 되겠다" 다짐 [1]	SMNEWS	06.25	99	0
4838	與 나경원 "핵무장해야", 원희룡 "대북 핵억제력 강화할 때" 갑론을박	SMNEWS	06.25	90	0
4837	[이 시각 세계] 美 국무부 부장관, "북한·러시아 관계 강화에 中이 불안 느껴" 外	SMNEWS	06.25	71	0
4836	법사위, 野 의석수 밀어붙이기…방송3법·방통위법 통과	SMNEWS	06.25	92	0
4835	증권사 플랫폼에서 83만여 고객 개인정보 빼돌린 IT업체 대표 실형	SMNEWS	06.25	95	0
4834	野 오세희, 소상공인 에너지요금 지원 법안 발의	SMNEWS	06.25	72	0
4833	與 정점식 "화학물질 화재 진압 연구에 예산지원 추진"	SMNEWS	06.25	69	0
4832	與, 상임위 복귀…"상임위 들어가 싸우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	SMNEWS	06.25	72	0
4831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볼턴 "전술핵 한반도 배치 좋은 방안"	SMNEWS	06.25	76	0
4830	1400원 턱밑까지 오른 환율, '킹달러'와 시장의 우려 [4]	SMNEWS	06.25	481	3
4829	조두순 재출소에...안산시·경찰, 주거지 일대 특별합동점검 실시 [23]	SMNEWS	06.25	825	2
4828	중랑구, 6,550㎡ 규모 서울중랑워터파크 개장	SMNEWS	06.25	96	0
4827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락에 휘청...나스닥 1.09%↓	SMNEWS	06.25	79	0
4826	뉴욕 원유 시장, 중동 지정학적 위험과 여름 수요 증가로 강세	SMNEWS	06.25	67	0
4825	이재명, 대표 사퇴…사실상 연임 도전 결심 굳혔다 [1]	SMNEWS	06.24	173	0
4824	70대 운전자 몰던 택시, 돌연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돌진...경찰 조사 중	SMNEWS	06.24	125	0
4823	중국 공산당 막무가내 학살 예고..."대만 독립 지지하면 사형" [1]	SMNEWS	06.24	181	1
4822	'한동훈 러닝메이트' 장동혁, 박정훈 연달아 최고위원 출마	SMNEWS	06.24	90	0
4821	달라이 라마, 무릎 치료 위해 방미...바이든 만날지 주목 [20]	SMNEWS	06.24	5741	11
4820	청주 고교 70대 경비원, 교문 열다가 쓰러진 문에 깔려 사망 [91]	SMNEWS	06.24	10478	42
4819	경기도, 도민 숙의공론조사 실시... '경기국제공항 미래상' 그린다	SMNEWS	06.24	81	0
4818	무협, 올해 수출 9.1% 성장 전망⋯사상 최대 실적 기대	SMNEWS	06.24	88	0
4817	한동훈 '채상병특검' 추진 공약에 당권경쟁자·친윤 강공	SMNEWS	06.24	87	0
4816	고교 동창 케이블타이로 손 묶어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집유	SMNEWS	06.24	114	0
4815	홍준표, 한동훈 겨냥 "벌써부터 현정권 흔들어…특검 받을 준비나 해라"	SMNEWS	06.24	119	1
4814	與 "野채상병청문회 증인 모욕…왕따 만드는 학교 폭력 보는 듯"	SMNEWS	06.24	79	0
뉴스	‘모퉁이를 돌면’ 최희진 “덜어내고 담백하게 표현…연기 도전”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4863

정부, K반도체 산업 육성 프로그램 본격 가동

SMNEWS

06.26

4862

홍준표, 원희룡에 "당 대표 선거 나와줘서 고맙다. 진짜 고맙다"

SMNEWS

06.26

4861

김진태 강원지사, 6.25 당시 소련이 지원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위험'

SMNEWS

06.26

4860

여야 27일 본회의서 원 구성 완료 예정…7월 5일 국회 개원식

SMNEWS

06.26

4859

與 국회부의장 주호영-박덕흠, 외통위원장 안철수-김석기 경선

SMNEWS

06.26

4858

與 7·23 전당대회 후보등록 마감…최고위원 10명·청년최고위원 11명

SMNEWS

06.26

4857

리사 쿡 연준 이사, 금리 인하 시점 불투명 시사 [3]

SMNEWS

06.26

382

4856

與 과방위 복귀했지만 총성 없는 전쟁…본격적 대야 투쟁

SMNEWS

06.26

4855

중국 떠나는 폭스콘...생계 위협 눈앞에 닥치자 충격받은 허난성 주민

SMNEWS

06.26

키시다 일본 총리, 내달 워싱턴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예정

SMNEWS

06.26

4853

"대검찰청에 폭탄 설치하겠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협박글 게시한 대학생 검거 [3]

SMNEWS

06.25

229

4852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됐다...시의회, 조희연 재의요구한 폐지조례안 가결 [74]

SMNEWS

06.25

7023

4851

계속되는 북괴 오물 살포...軍 "현재는 확성기 방송 계획 없어...준비는 항상 돼 있다"

SMNEWS

06.25

127

4850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본격 수사...아리셀 대표 등 출국금지

SMNEWS

06.25

112

4849

1호선 열차서 40대 승객 폭행한 10대...경찰 조사 중 [93]

SMNEWS

06.25

8471

4848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대표 대국민 사과문 발표..."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 드린다"

SMNEWS

06.25

134

4847

서울대병원 이어 성모병원도 "휴진 철회"...의료계 기조 변화하나 [2]

SMNEWS

06.25

178

4846

경기도,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개최

SMNEWS

06.25

4845

TS, 철도자격시험장'사통팔달'대전으로 이전

SMNEWS

06.25

4844

DB손해보험, 환경정화활동 빗물받이 줍깅 실시

SMNEWS

06.25

4843

NH농협카드, 해외여행 소비 데이터 분석

SMNEWS

06.25

4842

국토안전관리원,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개최

SMNEWS

06.25

4841

배우 김윤수로 촬영 현장 공개, 숨멋 부르는 매력남 인증

SMNEWS

06.25

114

4840

우체국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힘모은다

SMNEWS

06.25

4839

원희룡 "당정은 한팀…애정과 대안 갖는 당 대표 되겠다" 다짐 [1]

SMNEWS

06.25

4838

與 나경원 "핵무장해야", 원희룡 "대북 핵억제력 강화할 때" 갑론을박

SMNEWS

06.25

4837

[이 시각 세계] 美 국무부 부장관, "북한·러시아 관계 강화에 中이 불안 느껴" 外

SMNEWS

06.25

4836

법사위, 野 의석수 밀어붙이기…방송3법·방통위법 통과

SMNEWS

06.25

4835

증권사 플랫폼에서 83만여 고객 개인정보 빼돌린 IT업체 대표 실형

SMNEWS

06.25

4834

野 오세희, 소상공인 에너지요금 지원 법안 발의

SMNEWS

06.25

4833

與 정점식 "화학물질 화재 진압 연구에 예산지원 추진"

SMNEWS

06.25

4832

與, 상임위 복귀…"상임위 들어가 싸우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

SMNEWS

06.25

4831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볼턴 "전술핵 한반도 배치 좋은 방안"

SMNEWS

06.25

4830

1400원 턱밑까지 오른 환율, '킹달러'와 시장의 우려 [4]

SMNEWS

06.25

481

4829

조두순 재출소에...안산시·경찰, 주거지 일대 특별합동점검 실시 [23]

SMNEWS

06.25

825

4828

중랑구, 6,550㎡ 규모 서울중랑워터파크 개장

SMNEWS

06.25

4827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락에 휘청...나스닥 1.09%↓

SMNEWS

06.25

4826

뉴욕 원유 시장, 중동 지정학적 위험과 여름 수요 증가로 강세

SMNEWS

06.25

4825

이재명, 대표 사퇴…사실상 연임 도전 결심 굳혔다 [1]

SMNEWS

06.24

173

4824

70대 운전자 몰던 택시, 돌연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돌진...경찰 조사 중

SMNEWS

06.24

125

4823

중국 공산당 막무가내 학살 예고..."대만 독립 지지하면 사형" [1]

SMNEWS

06.24

181

4822

'한동훈 러닝메이트' 장동혁, 박정훈 연달아 최고위원 출마

SMNEWS

06.24

4821

달라이 라마, 무릎 치료 위해 방미...바이든 만날지 주목 [20]

SMNEWS

06.24

5741

4820

청주 고교 70대 경비원, 교문 열다가 쓰러진 문에 깔려 사망 [91]

SMNEWS

06.24

10478

4819

경기도, 도민 숙의공론조사 실시... '경기국제공항 미래상' 그린다

SMNEWS

06.24

4818

무협, 올해 수출 9.1% 성장 전망⋯사상 최대 실적 기대

SMNEWS

06.24

4817

한동훈 '채상병특검' 추진 공약에 당권경쟁자·친윤 강공

SMNEWS

06.24

4816

고교 동창 케이블타이로 손 묶어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집유

SMNEWS

06.24

114

4815

홍준표, 한동훈 겨냥 "벌써부터 현정권 흔들어…특검 받을 준비나 해라"

SMNEWS

06.24

119

4814

與 "野채상병청문회 증인 모욕…왕따 만드는 학교 폭력 보는 듯"

SMNEWS

06.24

뉴스

‘모퉁이를 돌면’ 최희진 “덜어내고 담백하게 표현…연기 도전”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키시다 일본 총리, 내달 워싱턴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예정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해외축구]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