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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친구 죽자 화장터 따라간 원숭이

sputni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3 11:55:56
조회 8023 추천 35 댓글 59
														

동물이 인간과 감정을 나눌 줄 알며, 죽음까지 깨닫고 슬퍼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인도의 사례에 세계인이 주목했다.


최근 인도 언론들은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한 60대 남성의 곁을 떠나지 않고 화장터까지 쫓아간 원숭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은 대략 이렇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암로하에서 농장을 운영하던 남성 람 쿤와르는 지난달 10일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유족과 주민들은 슬퍼하며 장례를 준비했는데, 웬 원숭이 한 마리가 찾아와 망자의 곁을 배회했다.



영장류인 원숭이가 인간과 교감이 가능하다는 가설은 오래됐다. <사진=pixabay>


유족은 남성을 화장하기 위해 들것에 옮기고 천을 씌웠다. 이윽고 시신을 차량에 실었는데 원숭이는 폴짝 뛰어올라 남성을 꼭 끌어안은 채 화장터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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