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또리 호박등 完

HIT 갤러리

할로윈 또리 호박등 完앱에서 작성

ktwiz

2020.10.05 10:16:36

조회 31079 추천 584 댓글 284

dccon.php?no=62b5df2be09d3ca567b1c5bc12d46b394aa3b1058c6e4d0ca41648b65fea3a283cde70bad3ee5d295cc83b9eca6b32b5246c332d001fc66c6d59579d4fdac67c7eac8a29

경기 끝나고 다시 올리라해서 재업

그냥올리긴 노양심이라 사진추가했음

viewimage.php?id=26a9c72fff&no=24b0d769e1d32ca73cec87fa11d0283141b58444220b0c04398cc92aeedf06e9a394cf59630149bb26076dcfbaaa79b243a40cceccc8c64af8e328d8790a2d722dcec2d2f8bb87e8cfe3af2952dc183a917064dbb67e23a62601ac07a5

도구:사시미칼 과도 커터칼 인삼수저

모델:주황호박(학명 모름)

유ㅡ투부에선 윗대가리 따라그랬는데

룸메가 왜 아래로 안하냐고 훈수두더라

않이 왜 다 따고 말하냐고

어쩔수없음 이미늦음

덮어두면 티안나니까 눈물을 머금고 진행함

유선생님이 시킨대로 씨 다 팍팍 긁어서 파내주자

내가 스케치했지만 이걸 어캐파내나 준내 걱정함

중학교때 고무판에 조각칼로 스크린? 파내던 느낌으로

제일 만만한 주댕이부터 팠음

큰쪽을 먼저 구멍내고 점점 안으로 들어가는식으로 조각

이빨쪽엔 턱 만들어서 겉껍질 깎아내는식으로

하얀이빨 만들어줌

ㅗㅜㅑ ㅆㅅㅌㅊ 나름 만족스러움

눈부터는 사진못찍고 쭉 파내서 그림으로 설명함

초록색 점선대로 먼저 파내준다음

십자로 구멍뚫어준다음에 반짝이는모양 커터칼로 쑤셔줌

반짝이는모양 뚫리면 또리이빨 깎은것처럼

안으로 깎아서 안대 만들고

눈동자가 진짜 내가 가진걸로 어캐 파내나

고민 많이했는데 동그란 눈을 #모양으로 칼집낸다음에

집에 하나씩들 갖고있는 인삼수저 뒷부분으로

대패로 밀듯 안으로 밀어깎아냄

그리고 의도치않게 따버린 윗대갈통에 램프 박아넣고

머리에 끼우면

viewimage.php?id=26a9c72fff&no=24b0d769e1d32ca73cec87fa11d0283141b58444220b0c04398cc92aeedf06e9a394cf5963471aec4c066ccabca27edded193f265ef9808994e024a5fc128ba5184f69586a34bcede2753e034ff9

완성

램프는 아마존에서 2개에 $12하는 걸로 샀음

리모컨으로 on off 쌉가능 돈값 ㅆㅅㅅㅅㅅㅅㅅㅌㅊ

불쌍해서 겆빅도 같이 찍어줌

물론 장식은 킹갓또리 굿즈만 허용

18시즌이었나 17이었나 팬페때 줬는데

퀄리티 좆같아서 버릴려던 뻘건 모자도 씌워봄

할로윈장식으로 떼껄룩도 많이 올려두길래

떼껄룩 데려옴

호박램프는 처음보는 K-떼껄룩

아가리가 큰 또리가 신기한 떼껄룩

생각보다 어렵지않은 난이도라 재밌게 했다

10월 31일까지 썩지말고 버텨줘...

내년엔 졷빅도 같이 해볼게

출처: kt 위즈 갤러리 [원본보기]

584

고정닉 18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6073	아무무 피규어 만들었는데 봐주라.. [976]	ㅇㅇ(121.131)	20.10.31	84108	1075
16072	초초스압 ) 날씨의 아이 1주년 기념 포스터 그림 + 6개월의 팬아트 [713]	맑음소녀.	20.10.30	78556	1287
16071	학생들 푸키몬 피규어 모은거 보구가 ^^ (스압) [377]	ㅎㅎ(175.193)	20.10.30	51868	516
16070	트붕이 결국 회사에 기사옵 코스튬 입고감 [509]	ㅇㅇ(211.104)	20.10.29	137284	2049
16069	롤 보드게임 만들었다. [1348]	ㅇㅇ(59.26)	20.10.29	123139	1655
16068	흰머리오목눈이 만들었음. [469]	불사조(180.68)	20.10.28	54103	771
16067	흙수저를 위한 나라는 없다 [3988]	동해수산	20.10.28	171420	3356
16066	우리 딸한테 터치되는 껍데기 본체 만들어줬음 [1530]	열라렙업	20.10.27	125145	2631
16065	콱 가을야구기념 빅또리 할로윈호박 완성 [250]	ktwiz	20.10.27	24558	437
16064	유기견 입양 5일차 검사비용 등(feat.근황) [1642]	ㅇㅇ(1.244)	20.10.26	87791	2494
16063	웰로드 만들었다 [745]	표범맨	20.10.26	59840	824
16061	사이버펑크 한복 야호코페이.jpg [828]	세월이가면라이더	20.10.24	153553	1455
16060	내 어깨 위에 공룡 [849]	마티니사탕	20.10.23	92371	1045
16059	강릉 바우길 트레킹 + 백패킹 [193]	제가인정합니다	20.10.23	32179	131
16057	고전 공포영화 배우들 친필 싸인 받은게 자랑 [689]	ㅇㅇ(157.245)	20.10.22	72806	1034
16056	[스압] 한 컷에 담긴 이야기들 [416]	한 컷(116.126)	20.10.22	56626	670
16055	흙수저 [1452]	zl존도적태우짱짱맨	20.10.21	176496	2195
16054	비둘기 만들었음. [814]	불사조(58.230)	20.10.21	75962	1643
16053	[JPG+GIF] 미공필로 한자쓰기 연습과정 모음 (1~10) [483]	디지타르트	20.10.20	44828	404
16052	괴담) 참수지장.Manhwa [812]	천도담	20.10.20	94992	752
16051	학생덜 아저씨가 만든 4세대 보구가(스압 + 작업기) [480]	포스퍼거	20.10.19	74634	936
16050	가장 보통의 밴드에 대한.manhwa [528]	스파츠[SpatZ]	20.10.19	126184	732
16049	초스압) 이번 여행을 정리해보며 [357]	커피는Starbucks	20.10.17	57397	373
16048	지난번에 다쳤다던 다람쥐가 다시 찾아옴 (긴글 주의) [1155]	지다람씨	20.10.16	177247	2716
16047	한지 꼬아서 만든 앨리스랑 스티치인데 어떰? [504]	ㅇㅇ(121.155)	20.10.16	64559	532
16046	자전거입문,,, 9년차,,, 보닌쟝,,, 행보,,,, [645]	하늘데일	20.10.15	77123	500
16045	독서마라톤 96일차 완주! (초스압/데이터주의) [700]	마라토너	20.10.15	154602	656
16044	[스압] 4개월 동안 아이유 만든 후기 feat 뒤늦은 10000일 기념 [2059]	마야인	20.10.14	168060	950
16043	3D펜으로 마오카이 만들었다 [1410]	ㅇㅇ(112.172)	20.10.14	81309	860
16042	[자작]2018 태평양 겐지 용검 스압 [232]	똥손이	20.10.13	40458	293
16041	[스압] 6년만에 다시 찾은 루와르 계곡 여행기 [189]	dd(77.207)	20.10.13	26819	183
16040	가짜 야구단의 탑데 도전기 - 꼴짜사나이.JPG [456]	에쿠스	20.10.12	58448	1146
16039	[단편] 담배친구.manhwa [884]	윤코믹	20.10.12	123505	1271
16038	태연이 make me love you마카롱 만들었어 [433]	르름	20.10.10	51628	827
16037	(약스압) 가짜 사나이 이근 대위 피규어 만들었다.png [1220]	딱지굿즈	20.10.09	132813	1381
16036	[약스압] 아야진 투어 수중필름사진 [144]	수중필름게이(210.183)	20.10.08	30111	147
16035	[스압] 새들의 천국 공릉천 part 1 -가을의 전령 비둘기 조롱이를 만나다- [206]	프로는운에맡기지않는다	20.10.08	25839	285
16034	꼴데팬 둘이서 꼴니폼입고 국토종주 다녀왔다(스압).jpg [329]	ㅇㅇ(180.226)	20.10.07	39978	471
16033	한가위를 맞아 일체형PC를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함 [381]	거지(58.224)	20.10.07	71834	820
16032	간단한 글룸헤이븐 오거나이저 제작기 [198]	ㅇㅇ(115.143)	20.10.06	28804	119
16031	[스압]쌉구형 중고자전거 환골탈태시키기 프로젝트 [453]	『ロトレキ』	20.10.06	53748	445
16030	가죽소품 제작기(끝까지안보면 후회) [439]	앞으로만간다	20.10.05	41954	294
	할로윈 또리 호박등 完 [284]	ktwiz	20.10.05	31079	584
16028	빵끈으로 리바이 만들어봄 [506]	ㅇㅇ(116.120)	20.10.03	87306	1208
16027	깔깔만두 만들어봤다 [593]	ㅇㅇ(222.236)	20.10.02	109554	966
16026	다윈의 기묘한 모험: 진화조류(수정합본) [655]	비둘기덮밥	20.10.01	82898	1151
16025	[단편] 신은 내게 오지않았어 [1037]	무선혜드셋	20.09.30	117452	2325
16024	(포스프레)리메이크:타격귀vs빙큐보 [423]	Queeй	20.09.29	53111	897
16023	쓰레기 긁어모아서 기타 만든다 [스압] [214]	ㅇㅇ(14.52)	20.09.29	60300	344
16021	학생덜 아저씨가 만든 3세대 보구가(스압 + 작업기) [641]	포스퍼거	20.09.28	85585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