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두 번째 NFT 전시가 열리고 있다.
2008년 6월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편을 모티브로 제작한 NFT를 선보이는 전시회가 2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의 MBC 스마트센터에서 관람객을 맞고 있다. 이와 함께 웹 아트토큰 마켓플레이스에서도 이를 선보이며 판매한다.
‘무한도전’의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편은 돈가방을 둘러싸고 유재석 등 멤버들이 벌이는 추격전으로, 방송 당시 큰 인기를 모았다.
MBC는 올해 3월 아트토큰과 NFT 플랫폼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IP(지적재산권)를 NFT 아트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벌여왔다. 앞서 4월 ‘무한도전’의 ‘극한알바’를 모티브 삼은 레이레이 작가의 NFT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성태진 작가와 함께한다. 성 작가는 목판으로 조각하는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태권브이, 마징가 제트, 다스베이더, 그레이트 마징가, 배트맨, 아이언맨으로 각각 변신한 모습을 담는다.
by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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