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전자지갑 서비스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NFT 플랫폼을 구축한다.
현대백화점은 통합 멤버십 서비스 앱(H.Point)을 통해 전자지갑 ‘H.NFT’ 서비스를 론칭한다. 자사가 선보이는 NFT를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H.Point 회원 누구나 앱 업데이트와 서비스 약관 동의 절차를 거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전자지갑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에게 디지털 신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기념품 형태의 NFT를 선사하고, 이르면 6월부터 상품 할인을 비롯해 사은품 증정, 고객 라운지 이용 등 혜택을 담은 NFT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현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어 수상작을 NFT로 만들어 수상자 가족에게 H.NFT로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명언과 글귀 등을 담는 맞춤형 NFT도 내놓는다.
현대백화점은 ‘H.NFT’ 서비스에 맞춰 6월6일까지 이용 개시 고객에게 자체 캐릭터 ‘흰디’ NFT를 준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음료 교환권과 H.Point 5000포인트, 문화예술 전시회 입장권 등도 증정한다.
by 박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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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