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프로젝트 ‘지루한 원숭이 요트클럽((BAYC·Bored Ape Yacht Club)’의 이미지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초콜릿 ‘M&M’에 새겨진다.
25일 글로벌 가상자산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최근 ‘M&M’으로 잘 알려진 초콜릿 과자 브랜드 마스(Mars)와 세계 3대 음반 유통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이 ‘BAYC’와 관련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음반 및 음원을 NFT로 내놓겠다는 UMG가 지난해 11월 ‘BAYC’를 활용해 선보인 4인조 밴드 ‘킹십(Kingship)’이라는 메타버스 음악그룹의 이미지가 ‘M&M’ 상품에 담길 전망이다.
마스와 UMG의 이번 계약으로 ‘킹십’ NFT 보유자들이 관련 ‘M&M’ 상품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마스는 이를 위해 해당 상품 1만개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앞서 ‘BAYC’의 이더리움 NFT 이미지는 의류를 비롯해 장난감,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분야와 상품에 활용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BAYC’를 만들어 내놓은 유가랩스와 마스의 직접 방식이 아니라는 점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디크립트는 “‘BAYC’ NFT 소유자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사용해 제품과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고, 그들이 원한다면 예술작품을 브랜드에 라이선스할 수 있다”고 썼다.
실제로 래퍼 에미넴과 스눕 독 등이 이를 활용해 뮤직비디오를 제작, 선보이기도 했다.
by 김윤희 기자
▶ 위니윈, 사전 완판 ‘디몽’ NFT 민팅..디시인사이드와도 협업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