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동센터 공익이었는데

옛날에 아동센터 공익이었는데모바일에서 작성

고갤러(36.39) 2024.08.17 12:02:40

조회 103 추천 0 댓글 5

초6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인스타까지 교환할정도로 친해졌는데 소집해제 하고나서도 종종 심심하면 연락이 오는 그런 정도.. 나랑은 평소에 반말하던애라 반말해도 별로 신경 안쓰고 가벼운 욕도 농담식으로 주고받던 사이고 다른 선생님들 앞에선 나름 깍듯했어서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오늘 일이 터져버렸네.. 갑자기 디엠으로 자기 놀러간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내 옆에있는 애가 너 죽여버리고싶데" 이러는거.. 난 존나 당황해서 나 알지도 못하는데 뭔소리냐고 그랬는데 장난이라고 답장이 왔다 그거듣고 개정색하는 말투로 선은넘지 말라고 잘해준거 후회되게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이미 저 말 듣고 난 뒤로 이 아이의 대한 정이 다 떨어져버렸다. 종종 그 센터에 놀러가는데 그 아이를 어떤 표정으로 봐줘야될까ㅅㅂ 선은 잘 지키는 아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주말 오전부터 기분이 착잡해진다. 처음부터 너무 정주고 sns까지 알려준게 탈이었나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848638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5]	아무래도(114.207)	08.17	126	0
1848636	의욕 있는듯 없는 정신 못차린 중3 [5]	00(211.118)	08.17	124	0
1848634	6개월째 같은 문제로 존나 괴로운데 왜이런지 설명좀 해주셈 [2]	고갤러(112.121)	08.17	112	0
	옛날에 아동센터 공익이었는데 [5]	고갤러(36.39)	08.17	103	0
1848626	난 자위안하는 여자가 이상형임 [1]	ㅇㅇ(49.142)	08.17	161	0
1848625	사업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고민 [3]	고갤러(221.139)	08.17	90	0
1848622	갈수록 살기가 싫어진다 [3]	사과(115.138)	08.17	140	0
1848620	사발 이게 다 남친을 안사겨서 나한테 이러는거 [5]	ㅇㅇ(124.59)	08.16	114	0
1848618	TMO병이 꿀이라는 애들은 군필이 맞긴함?	ㅇㅇ(183.105)	08.16	55	0
1848617	알고보면 도움되는 서양 누나의 진심어린 조언	고갤러(39.120)	08.16	66	0
1848616	인생은 진짜 혼자가 맞구나 [2]	고갤러(89.147)	08.16	139	0
1848614	인생노잼 [1]	고갤러(124.80)	08.16	74	0
1848613	행복하기만 하는 법	타카스타이가	08.16	95	1
1848612	쿠팡 같은 일도 제대로 못하는 시람은 어케 살음? [2]	김도연24	08.16	93	0
1848611	선생님한테 널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2]	고갤러(211.235)	08.16	91	0
1848610	꿈 자주 꾸는 사람들있음? [3]	고갤러(211.48)	08.16	126	0
1848608	여친 사귀려면 인스타해야 하냐? [1]	ㅇㅇ(116.121)	08.16	93	0
1848607	언니, 오빠들 봐주세요! [8]	ye jin(118.235)	08.16	214	2
1848604	여자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7]	파르페(61.99)	08.16	163	0
1848601	여자친구 어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생각함? [3]	고갤러(121.167)	08.16	98	0
1848597	고백해? 말아 [5]	Laby001	08.16	243	0
1848596	아무도 나 안좋아해 [3]	가갤러(118.235)	08.16	109	0
1848595	고민입니다.. 시발.. (학원관련사연 혹은 인생관련) [1]	고갤러(116.32)	08.16	92	0
1848593	업소 매니아인데 성병 걸릴까봐 이제 못가겠다. [1]	고갤러(121.175)	08.16	181	0
1848592	힘들면 연락하라는게 뭔 의미일까	고갤러(106.101)	08.16	94	0
1848591	안녕하세요 고딩인데요 [4]	ㅇㅇ(14.32)	08.16	127	0
1848590	생일인데 애매해요 [1]	고갤러(221.155)	08.15	82	0
1848585	예비고2 선택과목 고민입니다 [4]	고갤러(59.10)	08.15	137	0
1848583	성격 관련 고민 (장문주의) [4]	고갤러(1.251)	08.15	100	0
1848582	헌국이 일본을 싫어하듯…	고갤러(59.8)	08.15	81	0
1848579	창업 동생 4 순서도 존나 이상함	ㅇㅇ(211.206)	08.15	62	0
1848574	님들 정신과 다니는 거 부모님한테 말해야할까요.. [5]	고갤러(218.52)	08.14	125	0
1848573	진짜 개시발 [1]	ㅇㅇ(119.207)	08.14	100	0
1848572	같이 창업하자는 동생 썰 2 [4]	ㅇㅇ(211.206)	08.14	98	0
1848571	같이 창업하자는 동생이 웃음벨	ㅇㅇ(211.206)	08.14	75	0
1848569	말출 나와서 집에 있는데 너무 불안해	고갤러(36.39)	08.14	60	0
1848567	부모님이 죽어도 안슬플 것 같음 [2]	고갤러(211.109)	08.14	155	0
1848563	자기혐오가 들때는 어케 해야하나요(왕진지고민) [8]	고갤러(118.32)	08.14	217	2
1848562	나 이제 인생 어카지 [1]	고갤러(223.62)	08.14	111	0
1848561	16살인데 너무 힘듭니다 [2]	고갤러(211.117)	08.14	157	0
1848560	회사생활 잘못하고있는것 같다ㅠㅠ [3]	ㅋ(61.101)	08.13	113	0
1848559	여러분 안녕하세요 [1]	이슬여왕 (220.84)	08.13	114	0
1848558	내가 가족한테 학대를 당해온거나 마찬가지라는걸 이제서야	ㅇㅇ(112.154)	08.13	84	0
1848554	난 그냥 공부랑 안 맞는 사람인가.. [4]	고갤러(218.52)	08.13	90	0
1848552	24살인데 대학을 꼭 가야하냐? ㅈㄴ 진지하다 [1]	고갤러(223.33)	08.13	106	0
1848540	진지하게 들어주실분..(장문) [3]	고갤러(125.178)	08.13	162	0
1848538	매일 취하는 엄마 [2]	고갤러(118.235)	08.13	151	0
1848536	은따 당하는거 같은데 어떻게해야될까요 [11]	인생뭐있냐222	08.12	234	1
1848534	41살 개백수 네브래스카행 D-20 [1]	셜록홈즈	08.12	115	0
1848522	친구손절쳤는데 차때매 관련된 고민이많음 [2]	고갤러(59.28)	08.12	122	0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