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폭우 피해 입으신 분들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수 임영웅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3일부터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하차도 침수와 산사태 등 재산 피해, 인명 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임영웅은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와 함께 각 1억 원 총 2억 원을 사랑의 열매로 기부금을 전했다.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와 주거 지원, 구호 물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임영웅
가수 임영웅은 2021년도부터 자신의 생일마다 팬클럽의 이름으로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도 2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2022년 강원도 삼척시와 경북 울진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12월에는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고자 2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두 달 사이 사랑의 열매에 4억 원을 기부한 것이다. 임영웅과 소속사가 함께 기부한 누적 성금은 12억 원이다.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
이외에도 유재석, 김혜수, 박나래, 신민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재민을 위한 기부를 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는 현재 폭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서 다음 달 16일까지 특별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영웅 '트로트 가수는 14년만의 음악방송 1위'
최근 임영웅은 2021년 3월에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영상이 조회 수 22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상은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처음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가수가 14년 만의 음악방송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그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인 '영웅시대'와 함께 영웅신화를 써 가고 있다. 그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달콤한 가사를 본인만의 감성으로 불러내 '감성 장인'의 매력을 발산하며 첫 무대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임영웅 OST도 1위, 자작곡도 1위
또한 임영웅의 데뷔 후 첫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의 영상도 조회 수가 67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이다. 원곡은 가수 이문세의 노래로 새롭게 편곡된 곡이다.
임영웅만의 촉촉하고 섬세한 감성과 원곡의 어쿠스틱 함과 담백함을 최대한 유지해 임영웅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라있는 곡이다. 그는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후 멜론차트 1위에 처음 올랐다. 그뿐 아니라 멜론 주간, 일간, 월간, OST 차트에서도 1위를 해 기쁨을 누렸다.
임영웅은 최근 본인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하며 '모래 알갱이' MV 역시 9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임영웅 소유 열애? 솔직하게 밝히겠다고 라이브방송 켠 임영웅..
▶ 윤 대통령, "비통하고 안타까워"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모든 정책 총동원
▶ 중대본, 집중호우로 사망·실종자 총 43명으로 늘어... 실종자 가족의 오열 “28초의 통화는 어머니와의 마지막...”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