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검찰, '위장전입·리조트 객실료 수수' 이정섭 검사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6 18:04:02
조회 34 추천 0 댓글 0
민주당, 2023년 10월 이 검사 고발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는 공수처 이첩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가 2024년 5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 심판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위장전입 등 의혹 등을 받는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6일 청탁금지법 위반, 주민등록법위반 등 혐의로 이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이첩했다.

이 검사는 처남이 운영하는 골프장 직원의 범죄 이력을 조회해주고 선후배 검사의 골프장 예약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의혹과 자녀 위장 전입 의혹, 처남 마약 수사 무마 의혹, 대기업 임원으로부터 리조트에서 접대를 받은 의혹 등을 받는다.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이 검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 검사는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수원지검 2차장검사였으나 논란이 불거진 이후 대전고검으로 전보됐다.

검찰은 같은 해 11월 이 검사의 처남이 운영하는 골프장과 접대 의혹이 제기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를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4월엔 이 검 사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2023년 12월 1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검사 탄핵소추안을 의결했다. 이후 헌법재판소는 소추 사유가 특정되지 않았거나 직무 집행과 무관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8월 재판관 9명 전원일치로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신지 안 와" 결혼식 겹친 김종민 장담에 올라온 뜻밖의 '사진'▶ 양정아, 김승수 고백 거절 후 깜짝 발언 "쌍둥이 임신해서…"▶ 한혜진, 유명 女가수와 잠자리 들었다가 "얘가 다 벗고 내 등에.."▶ 강남♥이상화, 2세 미룬 뜻밖 이야기 " 하루에 다섯 번을…"▶ 여배우 침대 누워 "XX 없이 그냥하자".. 누리꾼들 발칵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7560 '불법 정치자금 1심 법정구속' 송영길, 2심서도 보석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3 5 0
17559 영장심의위 "尹 체포 방해'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5 0
17558 [속보]고검 영장심의위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청구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3 0
검찰, '위장전입·리조트 객실료 수수' 이정섭 검사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4 0
17556 [속보]검찰, '위장전입·리조트 객실료 수수' 이정섭 검사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6 0
17555 법무부, 대한상의·세계은행과 해외 진출 기업 대상 법률세미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8 0
17554 줄줄이 늦춰지는 탄핵심판, 尹대통령 선고 이후로 밀린 듯 [6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10 1
17553 세 차례 반려된 '김성훈 구속영장'…서울고검, 영장심의위 개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9 0
17552 헌재 앞 '무제한 필리버스터', 집회인가 기자회견인가…법원 판단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9 1
17551 시민단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홍준표 시장 검찰 고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7 0
17550 중견 건설사 삼부토건, 회생절차 돌입…“자금흐름 악순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7 0
17549 검찰,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이틀간 추가조사...수사 속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9 0
17548 19억원치 필로폰 들여온 마약 총책…징역 12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7 0
17547 4000억원대 '공사비 부풀리기' 의혹…경찰, 효성 부회장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2 0
17546 '회삿돈 횡령 혐의' bhc 박현종 전 회장 영장 기각..."방어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10 1
17545 '돈봉투 의혹' 이성만 재판 증인으로 나온 송영길…檢과 '위수증' 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0 0
17544 법무법인 태평양, 최병일 이화여대 명예교수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6 0
17543 음주운전 차량에 강제로 탔다가 사고…손해배상 책임 있을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8 0
17542 경찰, 마사지업소서 금품강도 후 달아난 형제 체포...형만 구속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817 2
17541 검찰, '명태균 의혹' 제보자 강혜경씨 참고인 조사...수사 본격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0 0
17540 경찰 폭행해도 '솜방망이'…'공무집행방해' 실형 17% 불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8 0
17539 [단독] 예식장서 하객인 척...식권 받아 밥 먹고 포장까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9 0
17538 검찰, 尹·김용현 비화폰 불출대장 확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5 0
17537 헌재, 내주 尹탄핵 결론에 무게...'8인체제'서 선고할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2 0
17536 검찰,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6~7일 추가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3 0
17535 '보드게임장' 가장하고 70억 도박판 벌려…홀덤펍 운영일당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0 0
17534 인노회 활동으로 '국보법 위반'…재심 끝에 무죄 확정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25 0
17533 검찰, '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회장 5월 1심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6 0
17532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로 경찰 수사…장 "전혀 사실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2 0
17531 연세대, '휴학 의대생' 기숙사 퇴소…일부 학생 '반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9 0
17530 尹국민 변호인단 '헌재 필리버스터'..."청년들 분노할 수 밖에 없어 [6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846 17
17529 경찰대학, 신입생·경위공채 입학식…"법집행 전문가 양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0 0
17528 오세훈 서울시장 관용차 털려..경찰 용의자 추적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3 0
17527 한덕수 총리 복귀 여부 촉각…헌재 이르면 이번 주 결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6 0
17526 尹탄핵 '선고 앞두고'…커지는 '폭력 사태' 우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5 0
17525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결정...신청 11시간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4 0
17524 이재명 측, 대장동 재판 '갱신 간소화' 부동의…'녹취록 확인'으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0 0
17523 "마약범죄는 가장 심각한 민생범죄"…심우정 검찰총장, 엄정 대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1 0
17522 법무법인 화우, 이오영·박정대·박동복 전 부장판사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8 0
17521 경찰, 서울청장 직대 피의자 입건…"수사개시통보 확인해봐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9 0
17520 기소 사실 몰랐는데 유죄 확정…대법 "다시 심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0 0
17519 尹측, 2030 청년 앞세워 헌재 앞 필리버스터..."불공정·졸속 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0 0
17518 '대마수수 미수 혐의' 이철규 아들 지난달 25일 검거…조사과정서 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6 0
17517 공수처, '尹 거짓 답변' 논란에 "압수수색으로 관련 의혹 해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9 0
17516 경찰 "尹 선고 당일 헌재침입 등 최악 염두"…갑호비상 긍정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2 0
17515 법무법인 YK, '대도 조세형 단죄' 송각엽 전 부장판사 영입[로펌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3 0
17514 공수처, 내부감찰·인권보호 담당 인권감찰관 공모...이달 19일 마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4 0
17513 별거 중이던 아내 살해… 70대男 긴급체포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211 0
17512 경찰, '휴학 동참 압박' 연대 의대생들 내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6 0
17511 尹 구속취소 이르면 7일 이전에 결정...이재명 재판부 교체 첫 공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6 0
뉴스 [UFC] 알렉스 페레이라, 이번엔 레슬러 검증…마고메도프 상대로 타이틀 4차 방어전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