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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누나 믿고 밀어붙여!"'오버워치2' 정커퀸 스토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17 12:50:41
조회 326 추천 2 댓글 2
'오버워치2'가 10월 얼리액세스로 출시된다. 출시 시점으로 3명의 영웅이 추가된다. 한 명은 미리 공개됐던 서전이고, 두 번째가 강력한 궁극기를 가진 정커퀸이다. 세 번째는 돌격, 즉 탱커 영웅이 출시된다. 이중 정커퀸은 도끼를 날리는 강력한 스킬와 팀원들에게 이속 버프를 주고 힐도 보유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블리자드 개발진은 정커퀸에 대해 궁금한 한국 이용자들을 위해 인터뷰를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에는 제프 굿먼, 수석 디자이너(Geoff Goodman, Lead Hero Designer)와 가빈 저건즈 피어리,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Gavin Jurgens-Fyhrie, Lead Narrative Designer)가 참석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이다. 


제프 굿먼, 수석 디자이너(Geoff Goodman, Lead Hero Designer), 사진=인터뷰 영상 갈무리


가빈 저건즈 피어리,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Gavin Jurgens-Fyhrie, Lead Narrative Designer), 사진=인터뷰 영상 갈무리


Q. 정커퀸은 5:5 전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개발할 때 6:6 전장에 비해 어떤 고민이 있었나?

A. 정커퀸은 '오버워치2' 초기 단계부터 구상한 영웅이다. 당시의 방향성이 탱커의 역할군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하는 것이었다. 정커퀸은 탱커의 공격적인 면모를 잘 잘렸다. 공격적 플레이의 정수다. 

정커퀸은 적진에 뛰어들어 공포를 안기는 영웅으로 설계했다. 다른 아군들도 그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휘의 외침'이라는 스킬이 있다. 아군의 속도가 빨라지고 생명력을 줄 수 있어 더욱 공격적 진입을 하게 된다. 팀 전체가 흥미로운 플레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정크퀸, 사진=블리자드


Q. 5:5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정커퀸은 아군보호 보다는 적을 와해하는 선봉장의 역할처럼 보인다. 기존 영웅과 신규 영웅도 이런 역할을 맡게 되나?

A. 오버워치2에서는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 자리아를 메인 탱커로 두고 점차 적진을 푸시하는 양상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정커퀸을 통해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 암살을 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내부적인 방향성은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이다. 비슷한 영웅이 있을 수도 있다. 너무 강력하다면 카운터를 할 수도 있다. 목표는 유동적이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비슷한 영웅은 추가될 수 있다. 


Q. 체력회복, 적 끌어오기 등 한 캐릭터에 좋은 기능이 과도하게 몰려 있는 느낌이다. 밸런스 테스트에서 문제가 없었나?

A. 밸런싱 관련해서 까다로운 부분이 있었다. 정커퀸의 유용성과 관련된 내용은 아니고, 패시브 스킬의 힐량을 조절하는 것이었다. 상대에게 부상을 입어서 딜을 하는 만큼 자신이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 이런 영웅을 출시할 때마다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까다로운 부분이다. 

정커퀸의 활용성에 있어서 힐밴은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이다. 정커퀸의 궁극기라 빈번하게 사용되지는 않을 것이다. 끌어당기는 기술은 절벽에서 적군을 밀쳐내는 낙사 플레이로 강력해질 수 있다. 배런스를 맞추기 위해 조정을 덧붙였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정커퀸의 기술을 더 빈번하게 사용할 수 없도록 하여 밸런스를 맞췄다. 


정크퀸, 사진=블리자드


Q. 내러티브 관련 질문이다. 내년에 펼쳐질 PVE 콘텐츠에서 정커퀸이 어떤 연결고리를 가져가나?

A. PVE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하기는 힘들다. 그녀는 어디를 가든 자신의 선택에 따라 전장으로 만들 수 있는 영웅이다. 어디에 앉든 자신의 왕좌를 만들 수 있다. 어디를 가든 자신의 지배권으로 놓을 수 있는 강력한 영웅이다. 공포를 안겨주는 캐릭터이며, 무기에 대해서도 이름을 붙이고 있다. 스토리상에서 로드호그와도 어려운 관계에 있다. 전체적으로 세계관의 느낌이 잘 녹아든 캐릭터다. 

Q.  정커퀸의 '지휘의 외침'은 버프의 개념인지 궁금하다. 

A. 정커퀸의 지휘의 외침은 한 번에 반경 안에 들어오는 영웅들을 체크한다. 20m로 설정되어 있다. 큰 반경 내에 팀원들을 위치시키고 능력을 발휘하면 된다. 루시우는 지속적으로 이펙트가 적용되는 것에 반해 정커퀸은 한번 체크해서 적용되는 형태다. 효과는 4초간 지속된다. 그래서 한번 버프를 받고 나면 벗어난 후에도 지속 버프를 받을 수 있다. 

Q. 방향전환 가능 여부와 낙사를 시키던가 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가?

A. 일부 차이가 있다.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이 정커퀸의 톱니칼을 회수할 때 일부 넉백이 적용되어 정커퀸의 방향으로 끌어당기게 된다. 거리에 상관없이 일정 힘이 작용되다. 로드호그는 갈고리 사슬의 전체 거리만큼 적군을 끌어당길 수 있다. 갈고리가 투사체다. 하지만 정커퀸은 멀리 있으면 동일한 거리 마큼만 적군이 움직일 수 있다. 끌어오는 거리가 있다. 당연히 중거리에서 사용하면 좀 더 가까이 끌어올 수 있다. 구덩이로 끌어당겨 낙사시킬 수도 있다. 적과 근거리라면 적을 뒤쪽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구덩이와 절벽이 뒤쪽에 있으며 톱니칼을 뒤로 보내 낙하시킬 수 있다. 


정크퀸, 사진=블리자드


Q. 정커퀸의 궁극기는 저지 가능한가, 방향전환도 가능하자?

A. 정커퀸 자신의 입장에서 보면 시작 후 저지는 불가능하다. 실제로 힐을 누른 후 자신의 무기를 회전시키면서 앞으로 나가기 전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다. 이때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돌진 후에는 방향전환이 불가하다. 

Q. 정커퀸은 오버워치1부터 예고된 캐릭터다. 오버워치2에서 캐릭터의 내러티브를 구성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

A. 내러티브 관점에서 전체적인 스토리를 훑어보면서 어떻게 스토리를 전개까 고민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다. 시네마틱 팀이나 퍼블리싱 팀과 협업하면서 코믹스도 만들고 쇼츠(영상)도 만들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 캐릭터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한국 팬들도 내러티브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예전보다 이른 시기에 여러 정보를 공개할 수 있을 것이다. 

Q. 현재 '오버워치' 리그에 돌격 영웅이 자주 쓰인다. 정커퀸은 이들 영웅에 비해 더 공격적이다. 현재 메타에 어떻게 녹아들 수 있을지?

A. 실제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까다롭다. 그럼에도 추구하는 방향성은 개별 영웅의 장단점을 살려 전략에 녹인다는 것이다. 정커퀸은 자리아처럼 방벽을 활용하지는 않지만 스피드를 부스트하는 능력이 있다. 이를 게임 내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하고 있다. 테스트에서도 어떻게 플레이되는지 지켜볼 것이다. 예를 들어 루시우와 함게 굉장이 빠른 조합을 만들 수도 있고, 루시우를 대체하는 포지셔닝을 하는 방향도 떠오른다. 각각의 영웅이 고유한 방식으로 조합에 이점과 단점을 줄 수 있는 상황이다. 


정크퀸, 사진=블리자드


Q. 오버워치 1편의 스토리는 소설과 만화적으로 전개됐다. '오버워치2'에서 이후  등장할 PVE는 다른 콘텐츠를 소화한 후에 이해할 수 있는 것인가?

A. 우리가 희망하는 것은 이용자가 스토리와 영웅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PVE에 대한 정보를 주기에는 이르다. PVP를 통해서도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오버워치1에는 약 1,200개의 대사를 통해 스토리를 풀어나갔는데, 2편에는 1800개가 준비되어 있다. 전체 대사는 2만 5,000개 정도 있다. PVP 내에서 리스폰 대사 등을 통해 스토리를 선보여 왔는데 오버워치2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스토리를 풀어나갈 것이다. 


가빈 저건즈 피어리,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Gavin Jurgens-Fyhrie, Lead Narrative Designer)


제프 굿먼, 수석 디자이너(Geoff Goodman, Lead Hero Designer)


마지막으로 제프 굿먼 수석 디자이너는 "한국 이용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국 팬들이 의견을 주는 것도 감사히 여기고 있다. 멋진 팬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영광"이라고 했고, 가빈 저건즈 피어리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는 "스토리 전개에 대한 여러 피드백과 성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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