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선단명 생성 및 서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단명은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사용할 이용자의 닉네임을 뜻한다. 이를 미리 선점하면 게임 출시부터 이용자 계정이 속해 있는 서버 내에서 해당 선단명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버는 게임 특성을 반영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대양의 이름으로 구성됐다.
서버 및 닉네임 선점 이벤트 진행중 /공식 홈페이지
한편 올해 2월 공식 커뮤니티 중 한 곳에서는 이용자들끼리 '오픈하면 플레이할 제족 및 국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된 적이 있다. 이미 여러 번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경험해본 이용자들이 선택한 국가와 제독인 만큼 게임 오픈시 참고할 만한 하다.
우선 오픈하면 고를 국가는이라는 질문에는 약 200명이 참여했다. 시작시 고를 수 있는 국가는 포르투칼, 에스파니아, 오스만, 잉글랜드, 네덜란드의 5개 국가다. 이중 포르투칼이 99표를 얻어 40.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에스피나아가 69를 얻어 28.5%로 2위를 차지했다.
오픈하면 고를 국가 투표 /공식 카페
한편 '오픈하면 플레이할 첫 제독은?'이라는 질문에는 '조안'이 87표를 얻어 37.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카탈리나가 78표로 33.6%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오픈하면 고를 제독 투표 /공식 카페
투표에서 1, 2위를 차지한 조안과 카탈리나 /공식 홈페이지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올 3분기 모바일 (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그랜드 론칭(국내)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 종료일이 8월 16일이어서 실제 출시일이 8월 17일이 될 가능성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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