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퍼블리셔 나이스플레이(9Splay)의 신작 모바일 MMORPG '드래고니온'의 예약자가 3일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달 10일 예약을 시작했으니 23일만이다. 오는 7일 출시예정인 이 게임은 4일을 남겨두고 100만을 달성했다.
이 게[임은 카툰풍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모바일 MMORPG로, 독창적인 드래곤 육성 시스템과 개인보스, 월드보스와 시간제 던전 등이 돋보인다. 특히 3단 점프를 통해 지붕 위, 탑 꼭대기 등 필드 곳곳을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으며, 수영이나 등산, 등반 등 필드 내 지형 지물을 이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요소도 들어 있다. 미션 장소와 같은 곳을 찾아 동일한 카메라 구도에서 사진 찍기에 성공하면 특별한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모바일 MMORPG
중국 아이스버드게임즈가 같은 날 출시하는 모바일 RPG '미르의 전설2: MOM'도 2일 예약자 100만을 달성했다. 11월 23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니 9일 만이다.
미르의전설2 IP를 활용한 이 게임은 자유로운 필드 PK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전쟁 콘텐츠, 파티와 문파원 간의 협심이 공략의 필수인 대형 보스전, 자유 거래 등 게임을 대표했던 핵심 콘텐츠가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디아블로를 닮았다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언디셈버도 30일 예약자 100만을 돌파했다. 니즈게임즈(대표 구인영)가 개발중인 이 게임은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다. 지난 달 25일 시작했으니 5일만에 100만을 돌파한 것이다. 여기에 예약과 함께 공개한 2종의 프로모션 영상도 약 1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 13시(오후 1시)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되는 온라인 쇼케이스 '최초 공개 시사회'에서는 게임 특성과 출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지난 달 23일 출시된 창유의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도 17일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10월 19일 시작했으니, 29일만의 기록이다.
이 게임은 자유분방한 길거리 농구의 감성에 더해 3D 그래픽을 통해 한층 화려해진 농구 게임의 진수를 녹여낸 모바일 게임이다. 실시간 3대3 대전 및 화려한 스킬과 액션이 난무하는 실시간 대전 외 농구장 커스텀 및 캐릭터 코스튬도 볼 거리.
업계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예약자 5500만 명을 넘기고, 리니지W가 예약자 1300만을 넘기는 등 글로벌 출시가 많아지면서 단위가 달라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100만을 넘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100만을 넘긴 타이틀은 게임성이 있거나 마케팅비를 쏟는 게임인 만큼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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