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파이널 테스트를 마쳤다. 컴투스홀딩스는 2일 파이널테스트 실황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비친 인 게임 플레이를 토대로 '제노니아'의 게임성을 들여다 봤다.
제노니아 사업 담당 남궁곤 이사는 "현장에서 응원해 주신 유저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진정성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장 먼저 나오는 장면은 그래픽과 관련 내용이다. 그래픽이 좋아서 스토리 영상과 같은 것들을 잘 볼 수 있어 좋았다는 장면으로 주인공이 긴 칼을 들고 걸어나오는 장면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것과 마찬가지로 카툰풍의 그래픽이 인상적이다. 영상 속 이용자는 카툰풍이라 눈에 피로가 덜하고, 오래할 수록 친숙해진다고 했다. 그리고 캐릭터 주변으로 날아다니는 작은 요정이 눈에 띤다. 아마도 이용자의 능력치를 키워줄 펫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영상 속 플레이 이용자는 무기를 바꿔가면서 원하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을 남겼다.
제노니아 /컴투스홀딩스
그리고 전투 장면 중에서 거대 문어와 전투를 하는 장면은 카툰풍 그래픽 때문인지 원신의 분위기가 풍긴다. 리니지라이크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지만, 이 장면만 봐서는 리니지라이크 게임과 연결시키기 어려워 보인다.
이후 잠깐이지만 화면 저멀리 두 이용자의 모니터에서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이것은 침공전이다. 해당 장면은 계단이 있는 경사면이다. 고저차가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고, 곳곳에 죽어나가는 이용자들의 묘비도 보여서 치열함을 느끼게 해 준다.
제노니아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침공전 /컴투스홀딩스
이용자와 개발자와의 침공전 대전에서는 이용자들이 이겼다고. 파이널 테스트 후에 시행된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MMORPG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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