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콜 오브 듀티: 뱅가드'가 2주간 무료로 풀린다. 또한 에픽게임즈스토어에서는 '토탈워: 워해머'가 무료로 풀린다.
블리자드는 제2차 세계 대전 경험을 제공하는 콜 오브 듀티: 뱅가드 멀티플레이어 를 4월 14일까지 2주간 게임을 구매하지 않은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무료로 공개한다.
무료 플레이 기간 내내, 이번 시즌 2 와 함께 선보인 카사블랑카와 곤돌라(Gondola) 등 이국적인 두 곳의 신규 전장은 물론, 최근 새로 추가된 대형 전장 알프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지 점령을 즐길 수 있다.
알프스 전장에서는 점령한 기지 내에 보급 위치가 활성화되므로, 이를 이용해 재빠른 이동을 위한 탈것에서부터 적을 제압하는 데 요긴한 각종 장비와 킬스트릭, 그리고 특수 능력(Field Upgrade)에 이르기까지 여러 요소를 획득해 콜 오브 듀티 특유의 호쾌한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 순간 뜨거운 전투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적하장(Shipment) 등 두 곳의 소형 전장 플레이 목록도 이번 무료 플레이 기간 중 누구에게나 제공된다.
한편 매주 한시적 무료 게임을 선보이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토탈워: 워해머'가 예약되어 있다.
금주의 무료 게임으로는 슈팅과 핵 앤 슬래시 요소를 가미해 단순한 핀볼 장르를 넘어 오컬트 핀볼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데몬즈 틸트'가 선정되어 31일까지 일주일간 무료 제공 중이다.
'데몬즈 틸트'는 기본적으로 스틱을 활용해 공을 쳐올리는 핀볼 형태의 게임이지만, 튕긴 공을 활용해 테이블 가운데에 있는 악마나 몬스터와 전투를 치르는 방식의 슈팅 게임 요소를 더해 이색적이고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강렬한 사운드트랙 속에서 무수히 쏟아지는 탄환 세례를 피해 악랄한 보스를 물리쳐야 한다.
1일부터 8일까지 무료로 풀릴 게임으로는 시티 오브 브레스(City of Brass)와 토탈워: 워해머(Total War: WARHAMMER) 2종이 공개됐다.
어퍼컷게임즈가 지난 2018년 선보인 이 시티 오브 브레스는 1인칭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바이오쇼크(BioShock) 선임 개발자의 1인칭 액션 어드벤처인 이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대담한 도둑이 된다. 다재다능한 채찍으로 무장한 당신은 채찍질과 베기, 미끼와 함정으로 화려한 아라비안 나이트를 테마로 한 대도시의 중심부로 향할 수 있다.
크리에이트 어셈블리가 개발하고 세가가 배급하는 '토탈워: 워해머(Total War: WARHAMMER)'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장대한 제국 건설의 턴 기반 캠페인과 거대하고 폭발적인 실시간 전투가 결합된 전략 액션 게임이다.
수백 시간의 게임 플레이가 준비되어 있는 이 게임은 전설적인 영웅, 우뚝 솟은 괴물, 날아다니는 생물, 마법의 힘의 폭풍, 악몽 같은 전사 연대의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제국의 용감한 사람들, 복수심에 불타는 드워프, 살인적인 뱀파이어 백작, 그린스킨 부족의 잔인한 오크와 고블린이 되어 정복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다. 각 종족은 고유한 캐릭터, 캠페인 메커니즘, 전장 유닛 및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현재 가격은 5만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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