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신작 '건즈업' 출시...2022년 P&E 게임만 6종 출시!

게임와이

2022.04.01 15:59:32

조회 166 추천 0 댓글 0

NHN이 신작 '건즈업'을 출시했다. 몇 년만에 보이는 신작이다.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올해 출시할 P&E 게임만 6종으로 본격적인 게임 출시 행보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NHN빅풋이 1일 출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건즈업! 모바일'은 PS와 PC스팀에 출시된 '건즈업!'을 모바일로 이식한 작품으로, 개발은 발키리 엔터테인먼트가 맡고, NHN빅풋이 배급을 맡는다.

게임은 다양한 병력들과 장비들 및 명령 시스템을 활용해 상대방의 기지를 침략해 승리를 쟁취하는 디펜스형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상대방이 구축한 기지의 방어선을 확인한 후 보유한 병력과 장비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침략에 성공할 시 상대방의 자원을 일부 약탈하고 보상금을 지급받으며, 이를 통해 장비 혹은 병력을 충원하거나 자신의 기지 방어선을 공고히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건즈업! 모바일'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다양한 스펙의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5분 이내의 짧은 게임 플레이 시간동안 시청각적 재미를 선사한다. 또 기존 '건즈업!'의 게임성을 대폭 개선 및 보완하고 '좀비 공습', '감옥 탈출', '기지 방어' 등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PvE 모드들을 추가해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NHN빅풋은 지난 22일 위메이드와 ▲'우파루 PROJECT'(가칭)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NHN빅풋에서 개발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운영하며 누적 글로벌 다운로드 1100만회를 기록한 장수 컬렉션 SNG '우파루마운틴'의 블록체인 게임 버전이다. 지난 2월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 ▲'Project WEMIX Sports'(가칭)에 이어 NHN빅풋과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협업이다.

NHN이 올해 출시할 P&E 게임은 이 외에도 4종이 더 있다.

▲'더블에이 포커(AA Poker)'는 '언제 어디서든(Anytime Anywhere) 포커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 멀티플레이어 비디오 포커 게임이다. 국제 규격 홀덤 규칙과 웹보드 경제 관리 노하우를 적용하고다양한 플랫폼과의 연계를 기반하고 있다. ▲'슬롯마블'은 NFT가 적용된 카지노 월드와 P&E 요소의 적용으로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끌어올린 슬롯 기반의 온라인 소셜 카지노 게임이다.

▲'글로벌 캐주얼 퍼즐 게임(가칭)'은 자사 퍼즐 게임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코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 중에 있으며, 향후 다양한 세계관과의 연계 및 P&E 요소를 접목한 라인업으로 확장을 준비 중이다.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는 좀비 어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P&E 요소가 적용된 경쟁 컨텐츠를 지닌 실시간 멀티 플레이어 게임으로 PC와 모바일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고퀄리티 루트 슈터 게임이다.

또한 30일 NHN은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블록체인 전략 P&E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에 게임플랫폼 '게임베이스'를 공급하고 성공적인 서비스 출시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게임베이스는 게임 콘텐츠 개발, 업데이트 및 서버 확장, 토큰 이코노미 밸런싱 등 의 내용을 담고 있다.

NHN 게임기술센터 류희태 센터장은 "이번 '라이즈 오브 스타즈'의 글로벌 흥행은 그간 게임업계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준 게임베이스가 P&E게임에도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P&E게임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많은 게임사들이 게임베이스를 도입하여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HN은 1일 클라우드 전문 법인 'NHN Cloud'를 공식 출범시켰다. AI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2014년 게임 특화 플랫폼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해 NHN의 핵심사업으로 성장한 NHN Cloud는 게임, 결제, 커머스 등 NHN의 다양한 사업 영역의 노하우를 살려 각 산업군과 기업의 특성에 맞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인프라(IaaS) 외 플랫폼(P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 NHN, 신작 '건즈업' 출시...2022년 P&E 게임만 6종 출시!▶ '로스트아크' V게임 나온다...만우절에는 '뻥이지'▶ 넥슨게임즈 출범 첫날 주가 '잠잠'...N자 그릴까?▶ 게임사가 디지털 아이돌ㆍ인플루언서에 투자하는 이유는?▶ '아동복지' 한 우물 스마일게이트, 나라에서 인정 받았다 ▶ 플레이엑스포ㆍBICㆍ지스타(G★STAR), 마스크 쓰고 '오프라인'▶ '브랜드스타' 선정된 넷마블, 올해는 '블록체인'과 ESG'에 '힘'▶ 삼성전자 GOS 사태...YMCA도 '표시광고법 위반' 주장 ▶ LoL 김정균 감독 항저우 간다...금메달 향해 본격 시동 ▶ 던파듀얼·서머너즈워 MMO...테스트 게임 3종 출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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