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저거 누구야?" 반전 졸업사진 공개, '구해줘! 홈즈'에서 세대별 추억 소환 화제

indinews

2024.02.16 15:10:05

조회 576 추천 1 댓글 0

구해줘 홈즈

주우재의 졸업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주우재의 과거 모습이 드러나며 출연진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생아 특례 대출을 위해 나선 부부의 집을 찾는 과정에서, 주우재와 함께 한 코디들이 길음시장에서의 일화와 함께 학창 시절의 추억을 나누었다.

주우재의 반전 매력, 졸업사진 공개

방송 중 주우재의 졸업 사진이 공개되자, 양세찬은 주우재의 과거 모습에 놀라며 "저거 누구야?"라고 반응했다. 이에 주우재는 "안경 마이너스 9 썼을 때다"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과거 모습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다. 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주우재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길음시장에서의 추억 공유

장동민과 오만석, 주우재는 길음시장에 위치한 순댓국 맛집을 방문했다. 장동민은 고등학교 시절 길음시장을 자주 방문했다며 추억을 공유했고, 이에 주우재는 세대 차이를 보이며 "회수권이 뭐냐"고 물어보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주우재의 아침 식사 선택에 대해 "아침부터 밥맛 떨어지는 소리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세대별 학창 시절 비교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진들의 학창 시절 반 인원수를 통해 세대 차이를 드러내는 대화가 오갔다. 주우재는 고등학교 때 반 인원이 36명이었다고 밝혔고, 오만석은 60명, 장동민은 78명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주었다. 이러한 세대별 차이는 시청자들에게도 흥미로운 주제로 다가왔다.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 주우재의 졸업 사진과 함께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우재의 과거 모습과 출연진들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프로그램에 따뜻한 웃음과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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