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야네 부부가 결혼 3년여 만에 첫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부부는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에 대한 기쁨과 함께, 아이를 위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소망이 현실이 되다: 첫 아이 임신 소식
이지훈 부부의 한 측근은 "아야네가 현재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아이의 탄생을 행복한 마음으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마이데일리에 전했다. 현재 아야네는 임신 5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7월에는 첫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결혼 당시부터 2세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이지훈과 아야네는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강한 유대감, 함께하는 일상
이지훈은 바쁜 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야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일 외의 시간은 모두 아내와 함께 보내며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두 사람 사이의 강한 유대감과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준다.
국경을 넘은 사랑, 그리고 가족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4월 결혼해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한국어 통·번역사로 활동해왔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된 18인 대가족과 함께 사는 집도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아야네는 최근 협박범의 문자를 받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를 의연하게 대처하며 더욱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번호 바꾸기 좋은 날이네"라는 반응은 그녀의 당찬 성격을 잘 드러낸다.
이지훈과 아야네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 연예인 부부의 일상을 넘어, 사랑과 가족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첫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있는 이들 부부에게 많은 이들이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의 앞으로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충만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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