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갑질논란" 강형욱 해명 본 박훈 변호사"무료로 변론 해주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6 19:00:06
조회 412 추천 2 댓글 1
														


유튜브채널


훈련사 강형욱이 사무실 CCTV 설치를 둘러싼 갑질 논란에 대해 해명했으나, 이에 박훈 변호사가 강한 반발을 보이며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강형욱, CCTV 설치 해명


유튜브채널


최근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은 사무실에 설치된 CCTV가 직원들을 감시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형욱은 2024년 5월 24일 공개된 해명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튜브채널


강형욱은 "감시의 용도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언제든 누구든 들어와서 있을 수 있고 저희 개들도, 훈련사님들의 개도 와있던 곳이기 때문에 CCTV는 꼭 있어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설치 초기 직원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 분들이 불쾌했다고 느낀 것은 사무실이 열릴 때 CCTV도 같이 설치했어야 했는데 그걸 몰랐다. 일하는 중에 달려고 하니 그 때 직원들이 '우리 감시용이냐'라고 따진 것이다. 딱 한 두 분 정도가 불만을 제기했던 건 사실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훈 변호사, 강력 반박


박훈 변호사


이러한 강형욱의 해명에 대해 박훈 변호사는 즉각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강형욱의 해명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으며, 공개적으로 변호를 제안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CCTV가 감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강형욱 부부 인터뷰를 보다 열받아 제안한다"며 "무료로 모든 것을 대리하고 어떠한 성공보수금도 받지 않을 테니 강형욱 부부에 고용됐던 분들 중 억울한 사람들은 연락하라"고 말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또한 "CCTV가 업무 공간을 비추는 것은 인격 말살"이라며, 자신이 과거에도 이와 관련된 법적 대응을 시도했음을 언급했습니다. "2001년 최초로 CCTV 감시가 불법이라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그때는 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직장 내 CCTV 설치가 직원의 사생활 침해 및 감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강형욱의 해명과 박훈 변호사의 강경한 대응이 맞물리면서, 관련 법적 및 윤리적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검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박유천, '일본에서 화려한 문신과 패션'으로 근황 공개 논란 속에서도 여유▶ "서로 이상형이 아니였다"가수 비,김태희와 결혼 결심한 이유는?▶ 랭킹 5위 알렉스 페레즈, 무패의 타이라 타츠로와 격돌 예정▶ 혜리, 새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 체결… 류준열과 '완전 결별'▶ 2024년 05월 25일 토요일 날씨예보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215 2025년 06월 01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68 0
3214 김호중, 호송차 오르면서 "죄송합니다" 증거인멸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  소속사 관계자들도 구속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80 0
3213 BTS 지민, 경남 학생들을 위한 '1억 원 기부'로 꾸준한 선행 훈훈함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44 1
3212 민아, '아찔한 비키니' 입고 태국에서 휴가 즐기는중 "march thailand"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644 0
3211 하니♥양재웅, 4년 열애 끝에 오는 9월에 결혼한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45 1
3210 UFC 302: 마카체프 대 포이리에, 최강의 타이틀 방어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30 0
3209 "아들 갖고 싶어.."이지혜, 셋쨰 욕심 드러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91 0
3208 한소희,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행사에서 화려한 홀터넥 패션 선보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39 0
3207 양동근, 아버지의 치매 사실 고백하며 오열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684 20
3206 민희진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 통해 임시주주총회 결과 발표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42 0
3205 2024년 05월 31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62 0
3204 임영웅, 5월 스타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연속 1위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04 0
3203 빈지노♥미초바, 임신 소식 "올해 아기 나온다" 태명은 살구 [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778 52
3202 변우석 측, 사생활 침해에 '법적 대응 경고' 소속사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150 6
3201 민희진, 법원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결정 "의결권 행사하면 200억 원 간접강제금 배상해야한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94 0
3200 엔믹스 신한대 축제 무대 '음향사고' 논란, 기획된 퍼포먼스였나?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452 7
3199 "법적 조치 취할 것"배우 변우석, 사생 팬들의 사생활 침해에 경고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65 0
3198 카라큘라,김호중 학폭 논란 폭로 이후 선 넘은 김호중 팬들의 댓글에 "제정신 입니까?" 일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48 0
3197 김히어라, 학폭 논란 합의 후 "이런" 근황 밝혔다 [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2794 19
3196 2024년 05월 30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62 0
3195 강형욱, 수의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 예정 '마약류 반출 파악을 위해 고발장을 접수'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11 2
3194 싸이, '흠뻑쇼' 공식 SNS 계정에서 개최 소식 전하며 예매 일정 공개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63 0
3193 케이윌, '6년만에 오는 6월 대망의 컴백' 뮤비에 서인국 안재현 출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53 0
3192 "Road to UFC" 준결승 대진 확정, 유수영 대 다얼미스 자우파스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45 0
3191 "내가 왜 이런 여자랑 결혼했나"이종혁,결혼 생활 솔직 고백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20 0
3190 오마이걸 미미,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 반전 등근육 화제 [20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0431 32
3189 김호중 음주 운전 사고 당일 동석자 공개 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53 0
3188 "굳이 올렸어야 했나"현아, 용준형 버닝썬 논란 이후 당당히 일본 데이트 사진 올려 화제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474 11
3187 오킹, '극단적 선택 암시'로 라이브 방송 중 경찰 출동 "살려주세요"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52 1
3186 UFC 302 이슬람 마카체프와 더스틴 포이리에의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63 0
3185 "정말 불쾌하다"배우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호텔에서 인종차별 당했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68 2
3184 "실명 당할 뻔"소유, 각막 부상 입어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70 1
3183 2024년 05월 29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32 0
3182 안선영, '완판 여신'에서 건물주까지 하지만 마음의 병 생겼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85 0
3181 "46살에 출산"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자처했다 [2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5543 41
3180 유튜버 오킹, 극단적 선택 암시 방송 후 경찰 까지 출동한 현재상황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10 3
3179 악뮤, 타이틀 곡 'Hero' 새 미니 앨범 'LOVE EPISODE' 6월3일 컴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19 1
3178 김호중, 사고 당일 술자리 동석 연예인 '길과 정찬우'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45 1
3177 홍진호, 결혼 2개월 만에 아내 임신 소식 전해… "콩콩이 탄생 기대"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697 3
3176 "해명요구 그만..짜증난다"침착맨,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 해명 요구에 분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53 1
3175 디셈버 윤혁, 17억 사기 혐의로 징역 6년 선고 받아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661 9
3174 출소 후 정준영, 음악 프로듀서로 복귀 소식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721 2
3173 2024년 05월 28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01 1
3172 이효리, 자연 임신 포기 및 시험관 시술 거부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1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144 8
3171 이승철, 재산 대부분 기부 결정 저작권료 월 외제차 한대 "딸들에게는 유산 없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33 1
3170 정윤하, 암 재발 고백…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5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1191 8
3169 강형욱, "폭언 녹취록 있다" 해명에 다시 재반박 '개훌륭' 방송 다음주도 미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83 0
3168 선미, '아찔한 신곡 포스터' 공개로 컴백 예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26 0
3167 더스틴 포이리에, 마카체프에 도전장 "의식불명 상태로 만들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34 0
"갑질논란" 강형욱 해명 본 박훈 변호사"무료로 변론 해주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12 2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