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강형욱, "폭언 녹취록 있다" 해명에 다시 재반박 '개훌륭' 방송 다음주도 미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16:45:05
조회 582 추천 0 댓글 1
														


강형욱 SNS


최근 강형욱 훈련사와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 사이의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의 방송이 연속해서 결방되었습니다. 강형욱 씨가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들은 폭언 녹취 파일이 있다며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논란의 시작, 강형욱 훈련사의 갑질 의혹


강형욱 훈련사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후기가 한 구직 사이트에 등록되면서 갑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 후기에는 적은 월급,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 직원들에 대한 괴롭힘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강형욱 부부가 직원들의 메신저를 동의 없이 감시하고, 강제적으로 동의서에 서명하도록 한다는 주장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직원들의 재반박과 법적 대응 준비


강형욱 씨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들은 "폭언 녹취가 있다"며 강력히 반박하였습니다. 이들은 무료 변론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접촉해 형사 고소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직원들은 강형욱 씨의 CCTV 감시, 메신저 감시, 화장실 통제 등에 대한 해명에 프리젠테이션(PPT) 문서를 만들어 적극 반박했다고 전했습니다.

'개훌륭' 방송 재개 불투명


이 모든 논란으로 인해 '개훌륭' 측은 방송 재개 여부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2TV 관계자는 "다음주 방송 여부도 아직 미정이며, 결방을 하게 되면 따로 홈페이지에 공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제작진은 강형욱 훈련사의 논란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방송 강행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강형욱 씨와 전 직원들 사이의 진실 공방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개훌륭'의 방송 또한 당분간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사태가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보는 것이 필요할 때입니다.



▶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차"황철순,지인 여성 폭행 혐의로 재판 받고 있다▶ 풍자, '20년 만에 어머니 만났다' 묘소 도착하자마자 감정에 오열▶ 2024년 05월 27일 월요일 날씨예보▶ 강형욱,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서로 이상형이 아니였다"가수 비,김태희와 결혼 결심한 이유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215 2025년 06월 01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68 0
3214 김호중, 호송차 오르면서 "죄송합니다" 증거인멸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  소속사 관계자들도 구속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80 0
3213 BTS 지민, 경남 학생들을 위한 '1억 원 기부'로 꾸준한 선행 훈훈함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44 1
3212 민아, '아찔한 비키니' 입고 태국에서 휴가 즐기는중 "march thailand"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643 0
3211 하니♥양재웅, 4년 열애 끝에 오는 9월에 결혼한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44 1
3210 UFC 302: 마카체프 대 포이리에, 최강의 타이틀 방어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30 0
3209 "아들 갖고 싶어.."이지혜, 셋쨰 욕심 드러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91 0
3208 한소희,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행사에서 화려한 홀터넥 패션 선보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39 0
3207 양동근, 아버지의 치매 사실 고백하며 오열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684 20
3206 민희진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 통해 임시주주총회 결과 발표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42 0
3205 2024년 05월 31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62 0
3204 임영웅, 5월 스타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연속 1위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04 0
3203 빈지노♥미초바, 임신 소식 "올해 아기 나온다" 태명은 살구 [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778 52
3202 변우석 측, 사생활 침해에 '법적 대응 경고' 소속사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149 6
3201 민희진, 법원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결정 "의결권 행사하면 200억 원 간접강제금 배상해야한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94 0
3200 엔믹스 신한대 축제 무대 '음향사고' 논란, 기획된 퍼포먼스였나?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452 7
3199 "법적 조치 취할 것"배우 변우석, 사생 팬들의 사생활 침해에 경고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65 0
3198 카라큘라,김호중 학폭 논란 폭로 이후 선 넘은 김호중 팬들의 댓글에 "제정신 입니까?" 일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48 0
3197 김히어라, 학폭 논란 합의 후 "이런" 근황 밝혔다 [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2794 19
3196 2024년 05월 30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60 0
3195 강형욱, 수의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 예정 '마약류 반출 파악을 위해 고발장을 접수'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11 2
3194 싸이, '흠뻑쇼' 공식 SNS 계정에서 개최 소식 전하며 예매 일정 공개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63 0
3193 케이윌, '6년만에 오는 6월 대망의 컴백' 뮤비에 서인국 안재현 출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52 0
3192 "Road to UFC" 준결승 대진 확정, 유수영 대 다얼미스 자우파스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44 0
3191 "내가 왜 이런 여자랑 결혼했나"이종혁,결혼 생활 솔직 고백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19 0
3190 오마이걸 미미,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 반전 등근육 화제 [20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0431 32
3189 김호중 음주 운전 사고 당일 동석자 공개 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53 0
3188 "굳이 올렸어야 했나"현아, 용준형 버닝썬 논란 이후 당당히 일본 데이트 사진 올려 화제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474 11
3187 오킹, '극단적 선택 암시'로 라이브 방송 중 경찰 출동 "살려주세요"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52 1
3186 UFC 302 이슬람 마카체프와 더스틴 포이리에의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62 0
3185 "정말 불쾌하다"배우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호텔에서 인종차별 당했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68 2
3184 "실명 당할 뻔"소유, 각막 부상 입어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70 1
3183 2024년 05월 29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32 0
3182 안선영, '완판 여신'에서 건물주까지 하지만 마음의 병 생겼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84 0
3181 "46살에 출산"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자처했다 [2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5543 41
3180 유튜버 오킹, 극단적 선택 암시 방송 후 경찰 까지 출동한 현재상황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09 3
3179 악뮤, 타이틀 곡 'Hero' 새 미니 앨범 'LOVE EPISODE' 6월3일 컴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18 1
3178 김호중, 사고 당일 술자리 동석 연예인 '길과 정찬우'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45 1
3177 홍진호, 결혼 2개월 만에 아내 임신 소식 전해… "콩콩이 탄생 기대"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696 3
3176 "해명요구 그만..짜증난다"침착맨,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 해명 요구에 분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53 1
3175 디셈버 윤혁, 17억 사기 혐의로 징역 6년 선고 받아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661 9
3174 출소 후 정준영, 음악 프로듀서로 복귀 소식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721 2
3173 2024년 05월 28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01 1
3172 이효리, 자연 임신 포기 및 시험관 시술 거부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1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143 8
3171 이승철, 재산 대부분 기부 결정 저작권료 월 외제차 한대 "딸들에게는 유산 없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33 1
3170 정윤하, 암 재발 고백…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5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1191 8
강형욱, "폭언 녹취록 있다" 해명에 다시 재반박 '개훌륭' 방송 다음주도 미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82 0
3168 선미, '아찔한 신곡 포스터' 공개로 컴백 예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26 0
3167 더스틴 포이리에, 마카체프에 도전장 "의식불명 상태로 만들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34 0
3166 "갑질논란" 강형욱 해명 본 박훈 변호사"무료로 변론 해주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12 2
뉴스 제니, 솔로로 코첼라 입성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