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수르딘 이마보프, UFC 미들급에서 상위권 도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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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르딘 이마보프, UFC 미들급에서 상위권 도약 예고

indinews

2024.06.09 19:00:05

조회 252 추천 1 댓글 0

미들급 랭킹 7위 나수르딘 이마보프가 4위 재러드 캐노니어를 꺾고 UFC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이마보프는 미국 루이빌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4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그의 존재감을 빛냈다.

이마보프 vs 캐노니어

나수르딘 이마보프는 재러드 캐노니어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을 가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4라운드에 들어서면서 이마보프의 연속적인 공격이 캐노니어를 제압, 결국 TKO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 승리로 이마보프는 미들급 랭킹에서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도미닉 레예스가 더스틴 자코비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만에 KO승을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레예스의 이번 승리는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결과가 되었다.

기타 주요 경기 결과
라울 로사스 주니어는 리키 터시오스를 2라운드 2분 22초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이겼다. 브루누 페레이라는 더스틴 스톨츠푸스를 1라운드 4분 51초에 KO로 이겼다. 줄리안 마르케즈 대 재커리 리스의 미들급 경기는 리스가 1라운드 20초 만에 TKO승을 거두었다.
여성 부문 경기 하이라이트
여성 플라이급에서는 안드레아 리와 몬타나 데 라 로사가 맞붙었으며, 데 라 로사가 2:1 판정승을 거두었다. 여성 스트로급에서는 에두아르다 모라 대 데니지 고메스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고메스가 2:1 판정승을 차지했다.
전망 및 분석

이마보프의 이번 승리는 그가 단순히 랭킹 7위의 선수가 아닌,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중요한 경기였다. 앞으로 그의 경기가 미들급 랭킹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많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날의 다양한 경기 결과들이 각 선수들의 향후 도전과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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