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41)의 아버지 류장식 씨가 26일 향년 72세로 세상을 떠났다. 류현경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가 전했다.
슬픔 속에서도 계속되는 애도
류현경 온라인커뮤니티
류현경의 아버지, 류장식 씨의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 10분에 있을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고인이 된 아버지를 떠나보내야 하는 슬픔 속에서도, 류현경은 가족들과 함께 마지막 길을 함께 할 준비를 하고 있다.
1983년생인 류현경은 1996년 드라마 '곰탕'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왕초', '단팥빵', '기황후', '오 나의 귀신님'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또한 영화 '방자전', '시라노 연애 조작단'에서의 역할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류현경을 아는 동료들과 팬들은 그녀가 이 시련을 견뎌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아픔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많은 이들이 그녀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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