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장가를 지배하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2'의 인기 속에서, 신작 영화 '핸섬가이즈'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개봉했습니다. 두 작품은 각각 한국영화와 외화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대작으로, 개봉 첫날 관객 동원에서 상이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첫날 성적, 예상을 뛰어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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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10만92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시리즈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로, 전작의 성공을 능가하는 기록입니다. 영화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과 그로 인한 세계의 침묵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반면, 동일한 날 개봉한 '핸섬가이즈'는 6만6963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작 '하이재킹'의 개봉일 성적 7만8773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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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오싹 코미디로, 관람평에서는 "웃겼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입소문을 통한 흥행 반전이 기대됩니다.
이번 주말, 두 신작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2'의 강세 속에서 어떤 성적표를 남길지 주목됩니다. 특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이어갈 흥행 열풍과 '핸섬가이즈'의 흥행 반전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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