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여친 "임신중 강제 성관계와 두 차례 임신중절 수술 주장"

indinews

2024.06.28 18:06:32

조회 310 추천 0 댓글 0

허웅 SNS

허웅의 전 연인 A씨가 최근 공개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겪은 고통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A씨는 허웅과의 관계 중 겪었던 강제적인 성관계와 두 차례의 임신중절 수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이 모든 경험이 허웅의 강요에 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임신 중에도 허웅은 성관계를 강요했으며, 수술 직후에도 이를 무시하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법적 대응과 A씨의 반박

허웅은 최근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A씨는 허웅과 재결합한 후 다시 이별한 시점에서 발생한 두 번째 임신과 관련해 "허웅과 잠시 이별한 상태에서 원치 않는 성관계가 강제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이로 인해 재차 임신이 되었고, 충격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A씨의 정신적 고통과 허웅의 변호

A씨는 허웅의 지속적인 스토킹 행위와 집착으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허웅은 매일 울면서 자살 암시를 하고, 주변인들에게 연락을 하며 나의 주거에 침입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다른 연인과 이별하고, 결국 허웅과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A씨는 허웅과의 관계와 임신중절 수술에 대한 양심적이고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다고 밝혔으며, 허웅의 가족들이 자신을 공갈미수범과 마약사범으로 몰아가고 있어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언론 공개와 지속되는 2차 가해

A씨는 허웅과 그의 가족들이 자신의 고통스러운 개인사를 언론에 공개함으로써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임신중절 수술이라는 개인적인 고통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기본적인 인간의 도리마저 어기는 행위"라며 허웅이 자신에게 거짓으로 고통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은 A씨에게 더 큰 정신적 부담을 주며, 공공의 장소에서조차 안심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A씨의 요구와 향후 예상되는 법적 대응

A씨는 허웅과의 관계에서 겪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대해 진정한 사과를 받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허웅이 공개적으로 열애를 원했던 만큼, 그리고 이 문제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만큼, 공개적인 사과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A씨는 허웅과 그의 법률대리인이 제기한 혐의들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자신의 명예와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건

대중의 반응과 사회적 영향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연예인의 개인 생활과 공공의 이목이 얽힌 사례로서 많은 논란과 토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중은 허웅과 A씨 간의 사건을 통해 연예인의 사생활과 법적 책임, 그리고 언론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사건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개인의 권리와 사생활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 같은 복잡한 사건들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넘어서, 사회 전반에 걸쳐 성찰과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사회적 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 더 건강하고 책임 있는 방식으로 이와 같은 사건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467	김태호 PD, '수십억 스카우트' 제안 거절 "무한도전이 너무 재밌었다"	indinews	06.28	313	0
	허웅, 전 여친 "임신중 강제 성관계와 두 차례 임신중절 수술 주장"	indinews	06.28	310	0
3465	BTS 지민, 솔로 2집 'MUSE' 선공개 곡과 트랙 MV 공개	indinews	06.28	174	0
3464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타이틀 2차 방어전 나선다	indinews	06.28	163	0
3463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둘째 임신 소식 전하며 근황 전했다 [30]	indinews	06.28	3853	12
3462	"오늘 밤 막 살 거야"이윤진,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 전해진 충격적인 근황 [13]	indinews	06.28	3574	6
3461	만46세 하정우,"가정을 만들고싶다..더 이상 미룰 수 없다"결혼 언급	indinews	06.28	295	0
3460	황정음, 9억 원 반환 요구 이혼 소송 중인 충격적인 현재상황	indinews	06.28	243	0
3459	2024년 06월 28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27	189	0
3458	유혜원, 허웅 협박 전여친 논란 강력 부인 "단지 친한 사이일 뿐"	indinews	06.27	313	2
3457	솔비, '15kg 감량 성공' 화려한 변신 공개 "HOT 시크릿 비법 드디어 공개" [106]	indinews	06.27	19286	39
3456	손담비, 2번째 시험관 시술 과정 공개 "배에 주사 3대 맞고 피 뽑았는데 난자가 많지 않다" [82]	indinews	06.27	4760	19
3455	랄랄, 임신 36주 '속옷만 입고 만삭 화보' 공개 "예정일보다 1,2주 빨리 나올 것 같다" [71]	indinews	06.27	8287	19
3454	'UFC 303: 페레이라 vs 프로하스카 2' 타이틀 매치	indinews	06.27	177	0
3453	신작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과 '핸섬가이즈', 개봉 첫날부터 희비 엇갈려	indinews	06.27	214	0
3452	"임신 24주차"김다예♥박수홍,임당 검사 결과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	indinews	06.27	564	1
3451	"조회수 버러지들 박멸 할 것"팝핀현준, 가짜뉴스 유튜버 명예훼손으로 고소장 제출 무슨일이? [1]	indinews	06.27	302	1
3450	"출산 후 변함없는 미모"이민정, LA에서의 근황 공개 [1]	indinews	06.27	430	1
3449	2024년 06월 27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26	223	7
3448	박철, '신내림 받고 10년만'에 방송으로 모습 공개 "신내림 받았다" [1]	indinews	06.26	740	13
3447	박지현, 발레로 다져진 '글래머 몸매' 과시 화제 [5]	indinews	06.26	1095	15
3446	박재범, '온리팬스 계정 개설' 가슴에 여성 속옷 덮은 사진 게시에 논란 "지원 감사드린다" [182]	indinews	06.26	20353	46
3445	허웅, '전 여자친구 협박' 혐의로 고소 "수년간 금전 요구와 협박에 시달렸다"	indinews	06.26	386	13
3444	"한 달에 카드값 4500만 원 이상"최동석의 연이은 SNS 글로 박지윤과의 갈등 재점화	indinews	06.26	448	12
3443	"빌려준 돈만 3억 넘는다"서유리,전 남편 최병길PD와의 이혼 사유 공개적으로 언급 [103]	indinews	06.26	12916	38
3442	KNN 라디오 중계 중 이광길 해설위원 실수로 황재균♥지연 이혼설 유출, 논란 총정리	indinews	06.26	316	10
3441	배우 류현경 부친상, 72세 나이로 별세 [5]	indinews	06.26	516	3
3440	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25	186	1
3439	가수 나윤권, 결혼 3개월 만에 예비 아빠 소식 전해	indinews	06.25	392	8
3438	남주혁, 군 복무 후 바로 '동궁'으로 복귀 9월 전역 예정	indinews	06.25	274	3
3437	서예지, 논란 속에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 송강호랑 한솥밥 [3]	indinews	06.25	495	4
3436	유튜버 한선월,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추가 조사 진행중 [15]	indinews	06.25	6131	0
3435	UFC 303 새 메인 이벤트 페레이라 vs 유리 프로하스카 전력 분석	indinews	06.25	155	0
3434	"타투가 더 늘었네"한소희,류준열과 이별 후 근황 전했다 [106]	indinews	06.25	12897	16
3433	"데뷔 15주년"투에니원,YG 양현석 만남 예정 재계약 하나? [40]	indinews	06.25	7168	15
3432	뉴진스,"칼부림 예고글"에 모두 분노한 현재상황..범인의 정체는? [2]	indinews	06.25	448	3
3431	"흑화한 일타강사"전한길,세금만 25억인 충격적인 수입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	06.25	346	2
3430	2024년 06월 25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	06.24	166	0
3429	한예슬, 신혼여행 후 '다이어트 시작' 저칼로리 식단 공개 "Day 1" [3]	indinews	06.24	533	2
3428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 '삼식이 삼촌' 아쉬움과 반성 "진입장벽 높았다" [1]	indinews	06.24	355	1
3427	지코,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 "사실 무근 정기적으로 고소장 접수 예정"	indinews	06.24	452	1
3426	마이크로닷, 6년 만에 복귀 부모 '채무 불이행 논란'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 어리석었다" 눈물 [4]	indinews	06.24	421	1
3425	이창호, 'ROAD TO UFC' 시즌 2에서 밴텀급 챔피언 등극	indinews	06.24	151	1
3424	"어릴 적 남자처럼 키웠다"이효리,안타까운 과거사 공개했다 [1]	indinews	06.24	311	1
3423	"4년만에 복귀"가인, 활동 중단 이후 근황 공개에 과거 마약논란 재조명 되고 있다 [1]	indinews	06.24	1017	1
3422	대형 유튜버 달씨, 전세 사기 "폭탄 돌리기"논란에 비난 쏟아지자 드디어 입 열었다 [158]	indinews	06.24	18532	14
3421	"400만 돌파"인사이드 아웃 2,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차지했다	indinews	06.24	185	1
3420	UFC 사우디아라비아 로버트 휘태커 이크람 알리스케로프 결과는?	indinews	06.23	213	0
3419	구성환,공익 나왔지만 해병대 티셔츠 입었던 충격적인 이유 [21]	indinews	06.23	4652	9
3418	이선빈, 파리에서 파격적인 뒤태 공개로 화제	indinews	06.23	377	1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