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황정음이 최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을 상대로 9억 원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황정음이 개인 법인을 통해 남편에게 건넨 대출금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혼 과정에서 이 금액의 반환을 둘러싼 법적 다툼으로 발전했다.
SNS를 통한 폭로와 그 여파
온라인커뮤니티
2024년 2월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남편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하며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예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글과 함께 남편의 외도 의혹이 제기되었고, 다수의 지인들이 그의 행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한 지인은 "이렇게 생기셨구나 이영돈 님"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황정음은 "잘 기억하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 듯"이라고 답하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황정음은 "그럴 만하다.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것"이라며 남편의 현재 상황을 언급했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갈무리
황정음의 SNS에는 이혼과 관련된 논란 속에서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한 네티즌이 "난 영돈이 형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악플을 남기자, 황정음은 강하게 대응했다. "너 책 좀 읽어라. 이럴 시간에 돈을 벌던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네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말하며 강력히 반박했다.
경제적 갈등으로 번진 부부 문제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 황정음이 남편의 '세컨드 폰'을 통해 문제 행동을 알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혼 소송과 함께 경제적인 갈등으로 이어졌으며, 황정음은 이혼 과정에서 이 9억 원을 돌려받기 위한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양측 간 합의는 피해자가 애초에 제시한 금액의 절반 정도에서 합의가 되는가 했으나 결국 결렬됐다"라는 보도를 통해 현재 상황의 심각성이 부각되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6년 2월에 결혼했으며, 이혼 소식은 2020년 9월에 알려져 대중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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