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흑백요리사 출연료라도 달라" 한식대가 이영숙, 빚투 논란 '압류'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6 19:30:04
조회 21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한식대가로 얼굴을 알렸던 이영숙(69) 나경버섯농가 대표의 빚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법원이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를 결정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날 1일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채권자 A씨가 이영숙 대표가 참가했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료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채권자 A씨는 한식대가 이영숙 대표가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1억 원을 빌리고 14년째 갚지 않고 있다며 '빚투'를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A씨는 "2010년 4월 이영숙이 제 부친으로부터 1억 원을 빌렸으나, 지금까지 갚지 않고 있다"라며 "대여금청구소송까지 제기해 2012년 5월 승소 판결을 받았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영숙은 돈을 갚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사진=이영숙 인스타그램


당초 이영숙 대표는 자신의 향토 음식점을 오픈하기 위한 자금으로 A씨의 부친에게 1억원을 빌리며 차용증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용증상 만기일은 2011년 4월이었지만, A씨의 부친은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 돈을 받지 못했고 이후 3개월 뒤인 2011년 7월에 세상을 떠났다. 

A씨 등 유가족은 해당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그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우연히 차용증을 발견해 뒤늦게 이영숙 대표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A씨에 따르면 이영숙 대표의 채무와 관련해 경매를 진행한 결과 4,200여만 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A씨의 부친은 이영숙 대표의 또 다른 채무의 연대보증을 서기도 해 이에 대한 4800만원의 빚 상환이 발생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플스타, 비빔대왕, 한식대가 셰프들 논란에 휘말려


사진=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결과적으로 A씨 측에서 이영숙 대표의 채무 변제를 위해 오히려 600만 원을 보탠 상황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A씨는 "이 대표가 저희 가족한테 갚아야 할 금액이 현재 3억원이 넘는 상태"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와 관련해 이영숙 측에서는 "채권자 측과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상환과 관련하여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다. 빌린 돈은 다 갚았다. 악의적인 비방"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변호사를 통해 사안을 확인해 만약 남은 빚이 있다면 변제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끌면서 일반인이었던 셰프들의 사생활에 대해 논판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흑백요리사 최종 TOP3에 들면서 뛰어난 요리실력을 발휘한 '트리플 스타' 강승원 셰프는 전부인과 전 여자친구가 양다리, 공금횡령, 성 관련 문제 등의 논란을 폭로해 사면초가의 상황에 처했다.

현재 강승원 셰프는 본인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또한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폐쇄하며 현재까지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 "흑백요리사 출연료라도 달라" 한식대가 이영숙, 빚투 논란 '압류' 충격 ▶ "앉은 자리서 650억 벌었다" 빅뱅 대성, 논란의 업소 '그 빌딩' 근황 ▶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대박"…'5천억원대 주식부자'▶ "어떤 사기쳐야 성립되냐" 양치승, 헬스클럽 임대인 '무혐의'에 분노▶ "축의금 적게하고 겁나 X먹어" 김종국, 조나단 향한 막말 '인성논란' 터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022 "이 시대 진정한 애국자" LX그룹 회장, '네 쌍둥이' 아빠 직원에 1억원 쾌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62 0
10021 "사실 이혼하기 싫었다" 장가현, 조성민과 파경 후 안타까운 근황 공개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3820 3
10020 "35억 지급하라"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8320 16
10019 인천시, '자립준비청년'에 주거·취업·생활 통합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32 1
10018 "다음주부터 수급 정상화" 토마토 빠졌던 맥도날드... 이제 괜찮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82 0
10017 "백일·돌 촬영공간 대여해드려요" 서울시, '서울아이백일돌컷' 운영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49 0
10016 "부쩍 추워진 요즘, 가정용 보일러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5136 1
10015 "일부 어린이침대 항균 효과 없어…가격차 최대 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38 0
10014 "살려달라"며 울던 딸, 딥페이크 영상이었다…납치사기 악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90 1
10013 "작년 혼인 부부 10쌍 중 1쌍은 다문화"…출생아 비중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53 0
10012 "쿠팡 김범석, 5천억원대 보유주식 매각하기로"…200만주는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76 0
10011 "전 국민에 50번씩 문자폭탄" [국제발신] 해외승인 499,500원, 조심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78 0
10010 "수도권 아파트 한도 축소" 디딤돌대출, 12월 2일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51 0
10009 "사직서 제출, 복귀는 미정" 사격 김예지, '총' 내려놓는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58 0
10008 "심장 터질 것 같아" 주병진, 미모의 맞선녀 '최지인' 직업 나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59 0
10007 "생계 위해 달려야 돼" 배우 사강, 남편상 '사별 1년' 근황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08 0
10006 "정말 영험하다" 오정연, '일찍 시집 가면 안돼' 소름돋는 신점 어디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62 1
"흑백요리사 출연료라도 달라" 한식대가 이영숙, 빚투 논란 '압류'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13 0
10004 "앉은 자리서 650억 벌었다" 빅뱅 대성, 논란의 업소 '그 빌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15 0
10003 "해외주식 옮겨오면 판매수수료 환급해드려요" 카카오페이證, 이벤트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88 0
10002 "무료 안과진료 받으세요" 60세 이상이면 가능한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75 0
10001 비트코인, 美대선일 '사상 최고가' 경신…7만4천달러선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60 0
10000 "5% 캐시백 드려요" 전통시장·착한업소서 '안성사랑카드' 쓰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49 0
9999 "수능·빼빼로데이 선물 이마트서 준비하세요"…14일까지 기획전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020 2
9998 "최대 30% 할인" 이마트24, 쓱데이 차별화상품 16종 파격 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47 0
9997 "11월11일에는 가래떡 드세요" 농진청, 가래떡데이 온라인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40 0
9996 "킹크랩·랍스터 반값" 홈플러스, 메가푸드위크 2주차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46 1
9995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대박"…'5천억원대 주식부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54 0
9994 "자살사건 가급적 보도 안 해야" 권고…자살보도준칙 개정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23 0
9993 "어떤 사기쳐야 성립되냐" 양치승, 헬스클럽 임대인 '무혐의'에 분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347 3
9992 "축의금 적게하고 겁나 X먹어" 김종국, 조나단 향한 막말 '인성논란' 터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27 0
9991 "남편 몰래 투표하세요" 美 대선, 트럼프·해리스 '운명의 날' 개표 결과 언제?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177 1
9990 "하루만 거쳐도 4%" 고금리 예금, 납입 한도 없는 '파킹통장'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90 0
9989 "선행도 남모르게 조용히"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 기부 뒤늦게 밝혀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46 0
9988 "월드컵 못 나가도 괜찮다" 문체부, 정몽규 자격정지·홍명보 재선임 '요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2 0
9987 "고환 있고 자궁 없어" 금메달 딴 알제리 女복서, '의료 보고서' 유출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10 0
9986 "1천 500만원 입사 보너스" 쿠팡, 설비보전 인력 200명 이상 공채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6610 5
9985 "프리랜서도 구직자도 누구나 가입" 국내 첫 온라인노조 출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69 0
9984 "카드사 앱서 유료 부가상품 조회·해지 한번에 끝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46 0
9983 "최대 5배 추가징수" 육아휴직급여·실업급여 부정수급 특별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55 0
9982 "최대 70% 할인" 쿠팡, 11일까지 '로켓직구 광군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58 0
9981 "AI로 C형 간염 합병증 고위험군 선별…정확도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34 0
9980 "35세→39세로" 국가유공자 자녀 '보훈특별고용' 연령기준 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41 0
9979 "어린이 안경 20% 할인"…서울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32 0
9978 "지역화폐 20% 캐시백" '금테크' 수단 될라…단속 나선 지자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63 0
9977 "실손보험 비급여 비중 정형외과서 70%" 백내장 잡은 안과는 급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4 0
9976 "언니 취소, 동생님들 미안" '박수홍♥' 김다예, 사과문에도 논란 이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12 0
9975 "최선을 다했지만..." 이지혜, 셋째 '인공수정, 시험관' 결국 포기한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68 0
9974 "서울에서 2~5억원대 매물" 구해줘홈즈, 생애 최초 '내 집' 매매 꿀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83 0
9973 "자영업자 존경스럽다" 레인보우 노을, 월 4000만원 벌어도 '진상 손님' 힘들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96 0
뉴스 ‘조립식 가족’ 하서윤, ‘K-전여친’ 도희주 캐릭터로 존재감 각인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