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자가 적극적으로 대시" 공개열애 7개월만에 결혼♥ 유명 개그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2 22:10:04
조회 412 추천 0 댓글 2


사진=나남뉴스


코미디언 박소영(37)이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32)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부부가 됐다. 

이날 22일 박소영, 문경찬은 서울 모처에서 외부 비공개 형태로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하객으로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박소영은 1987년생, 문경찬 전 야구선수는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5세 연상연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7개월여 만에 법적 부부가 됐다. 이로써 또 한 쌍의 연예인, 운동선수 부부가 맺어졌다.

앞서 박소영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라디오에 출연해 스스로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 남자친구가 생겼다"라며 "사귄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3개월 정도 됐다. 경찬 씨 미안하다. 허락도 없이 연애 사실을 말하는 거다. 미리 얘기하지 않았다"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일으켰다.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실 옛날부터 알고 지냈다. 다만 이 친구는 부산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야구선수 은퇴하고 서울에 왔길래 지인들과 다 같이 만나 연락하다가 그렇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뭔가 느낌이 좋더라. 딱 내 이상형인 것 같았다. 그렇게 편안하게 연락하다가 따로 봤는데 사람이 정말 괜찮았다. 그때부터 내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라고 덧붙여 환호를 자아냈다.

이후 언론사와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박소영은 "문경찬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겪으면 겪을수록 너무 좋은 성격이더라. 저를 굉장히 세심하게 잘 챙겨주고 다정하다"라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박소영은 '말티즈' 같은 여자, 애정 드러내


박소영의 일방적인 열애 공개 고백에 남자친구 문경찬의 반응에 대해서 묻자, 그는 "라디오방송을 마치고 바로 전화로 얘기했다. 그러니까 '잘했어~'라고 칭찬해 주더라. 문경찬이 워낙 뭐든 긍적적으로 좋게 생각한다. 라디오도 잘했다고 칭찬받았다"라고 남친을 향한 믿음을 보였다.

지난 11월에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 또 한 번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해당 라디오 생방송에서 문경찬은 여자친구 박소영을 '말티즈'에 비유하자, 박소영은 "계속 제가 생각났을 것 같다. 생각이 계속 날 정도로 연락을 자주 했다. 안 날 수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경찬은 "확실히 박소영의 캐릭터 임팩트가 진짜 강한 것 같다"라고 말해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문경찬은 2015년 기아 타이거즈에 지명된 뒤 2020년 NC 다이노스로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겼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 이적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올해 은퇴했다. 최근에는 JTBC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새 시즌 트라이아웃에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 "여자가 적극적으로 대시" 공개열애 7개월만에 결혼♥ 유명 개그맨 ▶ "현 상황 답답하지만" 이례적으로 비상계엄 '시국' 언급한 톱 연예인▶ "뱃속에 아기 있다" SBS 연기대상 수상 소감 중 깜짝 '임신' 발표한 여배우▶ "각방 쓴지 오래 됐다" 권상우♥손태영, 美 이민 후 전한 안타까운 소식▶ "아빠 닮아서 사회 불안증" 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딸 안타까운 근황 소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749 "23억원에 팔아요" 대구, 연이은 미분양 논란에도 '역대 최고' 고분양가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80 0
11748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 압도적인 여론조사에 '관련주' 줄줄이 급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80 0
11747 "사다리 올라갈 기회" 전 세계 '경제위기' 빨간불 현명한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81 0
11746 "결혼 2주만에 이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렸던 유명 배우 부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10 0
11745 "5G 20기가 데이터가 1만원대"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25 0
11744 "폭삭 늙어버린 얼굴" 구본승, 눈두덩 '필러 부작용'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35 0
11743 "혈세로 자기 재산 불리나" 트럼프, '가상화폐 전략비축'에 뒷말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022 11
11742 "대형마트 2위가 어쩌다가" 홈플러스, 회생절차 신청 '매장은 정상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26 0
11741 "대기업 최초" 남성 자동 육아휴직 3개월로 확대... '롯데백화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97 0
11740 "월 생활비 200만원" 귀농·귀촌가구 71% 만족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90 0
11739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신청하세요" 대상 및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81 0
11738 "금리 연 1%, 한도 3천만원"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7 0
11737 "기차 타고 동해시로" 동해선 최초 관광열차 여행상품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3 0
11736 "공공일자리 참여 소득기준 완화" 서울시 규제철폐·창의제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3 0
11735 "'金치 프리미엄' 사라지자 금값 '와르르'" 하락폭 국제시세 15배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362 5
11734 "'카카오선물' 수수료 인하 19일 시작" 가맹본부 신청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2 0
11733 "천만 배우지만 알바로 생계" 악역 연기 최고봉 남자배우 안타까운 근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302 3
11732 "평생 남편 빚 때문에 고생해" 박미선, ♥이봉원 활동중단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13 0
11731 "한국 도움 필요하다" 트럼프 발언에 '대표 수혜주' 불기둥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75 0
11730 "키 작아서 왕따 당해" 192cm 사지연장술 받은 남성, 충격적인 근황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31 0
11729 "본격 폭등장 시작" 트럼프,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축 발언에 급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46 0
11728 "이게 말이 되냐?" 로또 1등, 한 곳에서 2명 배출... '음모론' 또 퍼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06 0
11727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17일까지…" 110만 가구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15 1
11726 "올여름 더 덥다"…삼성·LG전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01 0
11725 서울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비·교육급여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5 0
11724 "9일까지 '뷰티위크'" 쓱닷컴, 신세계백화점몰 럭셔리브랜드 제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4 0
11723 "3월의 수산물 '가자미·참다랑어'…" 여행지는 '서귀포 사계마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1 0
11722 "가전·디지털·캠핑용품 특가" 쿠팡, 새학기·봄맞이 기획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0 0
11721 "3%대 예금 사라져" 5대은행 이익원천 예대금리차 2년반만에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8 0
11720 "평생 헌혈로 240만명 살린 희귀혈액 남성 별세"... '기적의 핏방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9 0
11719 "삼겹살 선호" 작년 국민 1인당 돼지고기 30kg 먹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5 0
11718 "월평균 1만8천원 환급" K-패스 출시 10달, 이용자 300만명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4 0
11717 "2억에 샀는데 3천만원"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농사 짓게 된 유명 남자배우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510 7
11716 "금 놓쳤으면 은 투자 하세요" 금값 폭등에 '실버러시' 최소 2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00 0
11715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카페로 인생역전 대박 터뜨려 건물주 된 유명 가수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357 9
11714 "신혼집은 더 작게" ♥예비남편 위해 한강뷰 90평 집 포기한 유명 여가수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1040 7
11713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034 3
11712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07 1
11711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73 0
11710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15 0
11709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05 0
11708 "개학맞아 등원·등교 준비"…유통가, 키즈의류·교구 판매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7 0
11707 "개선 필요" 노인 수급자 증가세 못 따라가는 서울 무료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82 0
11706 "또 아이 낳았다"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2주만에 또 자녀 추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91 0
11705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 '청년 박사' 절반이 무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08 0
11704 "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3 0
11703 "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380 32
11702 "지금이 기회야" 폭락하는 비트코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76 1
11701 "친구 엄마한테 반해" 영화같은 사연으로 결혼 골인한 21살 연상연하 부부 [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486 8
11700 "취미로 금 줍줍"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개천으로 달려가 '사금 채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478 0
뉴스 정인선, 이이경에게 언급된 이유...소개팅 희망? 유부남 존박에게 도움 요청 디시트렌드 03.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