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결혼을 약속한 그룹 EXID 하니가 긴 머리를 자르고 짧아진 머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3일 EXID 솔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들 신년회"라며 EXID 멤버였던 하니, 혜린, 정화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멤버 LE만 제외하고 한자리에 모두 모인 EXID 멤버들은 와인을 마시는 등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솔지는 "담에 엘릐릐(LE)도 함께하자. 모두 행복하자"라며 행복했던 시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달라진 하니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그동안 트레이드 마크처럼 여겨졌던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숏컷으로 정반대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하니 숏컷으로 머리 잘랐구나", "머리가 짧아도 여전히 예쁘다", "머리를 자른 것 보니 혹시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건가", "여전히 멤버들 다같이 있는 모습 보니까 기분이 좋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공개열애 중이었던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예정이었으나, 양재웅 병원의 환자 30대 여성 A씨가 갑작스레 사망하는 의료사고가 발생해 무기한 결혼을 연기한 바 있다.
30대 여성 A씨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양재웅의 정신병원에 입원한 지 17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A씨의 사인은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추정됐다.
A씨는 당초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다이어트약 중독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으나, 격리실에 전신을 결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양재웅, 지난해 국감에서 "환자 사망 과실 인정 안 해"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사망하기 전날 저녁부터 A씨는 격리실에 갇혀 복통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구호 조치를 받지 못한 채 2시간 동안 일방적으로 손과 발, 가슴 등을 결박당했다. 이후 복부가 매우 부풀어 오른 상태에서 코피를 흘렸고, 이를 본 의료진은 A씨를 강박에서 풀어줬지만, 결국 환자는 격리실에 방치돼 사망했다.
환자 사망 후 유가족들은 양재웅을 비롯한 의료진들을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양재웅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 관계였던 하니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해당 사건의 여파로 결혼식은 무기한 연기됐다. 또한 하니는 아무 잘못이 없었지만,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던 JTBC 예능 '리뷰네컷'에서 하차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양재웅은 지난해 10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했지만, 환자 사망 사고의 책임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즉답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여 국회의원들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족이 제출한 증거에 기반해 과실을 인정하냐"라고 묻자 그는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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