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6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송 실장의 가수 데뷔 축하 뒤풀이 겸 식사를 위해 대천에 있는 칼국수 식당으로 향한다.
지난 회차에서 송 실장의 오랜 숙원이었던 가수 데뷔를 위해 모인 '어벤제주스' 이영자, 권율, 전현무는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일명 '송 실장 전담 매니지먼트'라는 명목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은 연예계 선배로서 실질적인 조언과 따뜻한 지지로 송 실장의 긴장을 풀어준다.
이날 보령 머드 축제 공연장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송 실장은 길거리에 자신을 응원하는 플래카드가 걸린 것을 보고 극도로 긴장하지만, 어벤제주스는 오히려 환호성을 내질러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 송 실장은 긴장이 무색하게 뜨거운 공연을 펼쳐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분위기를 띄위기 위해 송 실장에 이어 '전 팀장' 전현무와 '춤추는 배우' 권율도 출격한다. 이들은 살신성인의 자세로 '로드 파이터' 특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와 폭소를 유발한다.
오직 보령 대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칼국수, 어떻길래?
사진=MBC
이영자는 무사히 데뷔 무대를 마친 송 실장과 고생한 전현무, 권율을 위해 '영자 먹투어 2탄'으로 이들을 이끈다. 지난 제주도 맛집 투어에서 곳곳에 숨어있는 단골 식당 소개로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켰던 이영자는 이번에 보령 대천에 위치한 '새로운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영자는 오직 보령에서만 맛볼 수 있다며 식당에 가기 전 칭찬을 늘어놓아 모두의 군침을 자극시킨다.
먼저 밑반찬으로 나온 겉절이는 4명의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특히 탄수화물 다이어터 전현무는 파절이 매니아 '파친놈'에 이어 '겉친놈'으로 등극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처음 맛보는 칼국수다"라고 극찬하며 원조 탄수화물 매니아 본능을 마음껏 뽑낸다. 식욕을 주체할 수 없었던 전현무의 역대급 먹방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또한 이날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두었던 권율 역시 식단 조절에 실패하고 칼국수 국물을 들이키는 등 텐션을 폭발하여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참견인들까지 입맛을 다시게 한 칼국수의 맛에 더욱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이날 진정한 가수로 거듭난 송 실장은 벅찬 소감과 함께 자신의 꿈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어벤제주스'와 전참시 참견인들에게 감동의 고마움을 전한다. 송 실장 특유의 순박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담담하고 진실된 감사 인사에 스튜디오는 훈훈함으로 가득찼다는 후문이다.
감동과 식욕이 폭발하는 '송실장 전담 매니지먼트' 프로젝트는 26일 밤 11시 10분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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