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영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랜만에 '전원탑승' 게임을 시작으로 서막을 연다. 지난 도전에 비해 다른 점이 있다면 제한 시간을 줄이고, 원래 아침 일찍 시작한 과거 도전과 달리 이번에는 낮 시간대로 변경된다. 한창 해가 떠 있는 낮에 멤버들은 각자만의 스케줄대로 행동하여 예측불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우재 합류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우당탕탕 전원탑승'인 만큼, 멤버들이 어떤 케미로 팀워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아니나 다를까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이이경은 연락이 닿은 순간 축구를 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시킨다.
이에 내향형으로 정반대의 생활 스타일을 추구하는 주우재는 "얘는 왜 촬영 날 축구를 하는 거냐"라고 투덜대어 폭소를 유발한다. 한창 땀에 젖어 축구에 매진 중이던 이이경은 멀리서 걸어오는 주우재를 보고 상황을 착각해 또 한 번의 웃음폭탄을 터뜨린다.
축구에 미친 이이경을 본 주우재는 질색하며 "쟤는 진짜 돌아이다"라며 직접 끌어내기 위해 그라운드에 뛰어 들어간다. 하지만 유재석은 그런 주우재를 보고 "쟤는 왜 저기에"라면서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유재석은 "둘 다 나와"라고 외치며 그라운드 밖에서 발을 동동 굴러 모두를 웃게 한다.
과연 축구광 이이경을 경기장 밖으로 끌어내 차에 탑승시키는 데까지 얼마의 시간이 소요됐을지, 대환장 상황으로 치닫는 이이경 픽업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연락두절된 하하, 결국 와이프 별에게까지 연락
시간 내로 닿을 수 있을까?
사진= MBC
우여곡절 끝에 멤버를 거의 다 모아 차에 탑승한 뒤, 마지막으로 하하에게 연락한다. 그러나 멤버들이 돌아가며 연락을 걸어도 묵묵부답인 하하 때문에 긴장감은 점점 고조되고 제한 시간이 가까워진다. 이이경은 "내 하바(하하+아빠)"라고 자신 있게 외치며 전화를 걸었지만 여전히 감감무소식으로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최대 위기를 맞은 멤버들은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온갖 방법을 동원하기에 이른다. 이이경은 하하의 와이프인 별에게까지 연락을 시도하며 간절하게 행방 찾기에 나선다. 과연 제한 시간 내로 무사히 연락이 닿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멤버들은 점점 줄어드는 시간을 보며 하하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몰라 멘탈 붕괴 상태에 빠진다. 그 와중에 교통체증까지 겹쳐 멤버들은 "제발! 제발!"을 간절하게 외쳐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이 가운데 운전 실력이 뛰어난 유재석이 운전대를 잡으면서 승부수를 걸어, 과연 위기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새로운 멤버 주우재의 활약과 연락두절 하하로 인해 모두의 심장이 쫄깃해진 '우당탕탕 전원탑승' 도전 결과는 26일 오후 6시 30분에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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