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솔직히 꼴 보기 싫어" 신동엽, 송승헌 '연애 상담' 실체 폭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31 21:15:03
조회 210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신동엽이 30년을 알고 지낸 송승헌의 실체를 폭로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송승헌이 오랜만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송승헌의 실물을 마주한 모벤져스는 "어떻게 20년 전과 똑같냐"라며 여전히 눈부신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종국의 어머니는 송승헌이 아들 김종국과 동갑이라고 하자 "종국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국의 어머니는 "외모 관리 비법이 어떻게 되냐"라며 적극적으로 관리법을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이어 송승헌은 레전드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부터 MC 신동엽과 알고 지냈다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만약 신동엽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라고 전해 둘 사이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실제로 송승헌은 "동엽이 형과 함께 시트콤으로 데뷔작을 했는데 나는 연기가 준비된 사람이 아니었다. 1, 2주 만에 대본 주고 연기하라고 하니까 힘들더라"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내 인생의 멘토다. 남자셋 여자셋 촬영할 때 내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잘라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런데 동엽이 형이 '한 번 더 끌고 가볼게요'라고 저를 두둔해 줘서 잘리지 않았다. 제 인생의 은인"이라고 말했다.

송승헌 "결혼에 대한 걱정 많아"


사진=유튜브


어느덧 30년의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나 신동엽은 갑자기 "솔직히 꼴 보기 싫다, 저질이다"라며 송승헌에 대한 폭로를 시작해 흥미진진한 상황을 일으켰다.

이에 송승헌 또한 "제가 신동엽에게 연애 상담을 자주 했다"라며 남다른 연애 조언을 폭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 간의 아름다운 인연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깊은 우정만큼 거침없는 폭로전이 이어져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C 서장훈은 "항상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 만약 이번에도 못 가면 미우새 나와야 한다"라며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제안해 폭소를 안겼다. 

이를 들은 송승헌은 "사실 결혼에 대한 걱정이 많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지만, 모벤져스는 단호하게 "돌아오더라도 가야 한다"라며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송승헌은 신동엽도 알지 못했던 충격적인 첫사랑 이야기까지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여성분을 보자마자 머릿속에서 폭죽이 터졌다"라며 첫사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방송 최초 공개되는 송승헌의 첫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신동엽, 송승헌의 숨겨진 연애 사정까지 6월 2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솔직히 꼴 보기 싫어" 신동엽, 송승헌 '연애 상담' 실체 폭로 무슨 일?▶ "어머니보다 하니" 하니, '♥양재웅' 10살 나이차 뛰어넘고 9월 결혼▶ "속옷 왜 입었어" 변우석, 모델계 군기 악습 '폭로' 무슨 일?▶ "요즘 뭐하나 했더니" 김현중, '농부'로 변신한 근황 공개▶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김호중 팬들, 선 제대로 넘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371 "코인으로 전재산 다 날려" 무도 식스맨 류정남, 충격 '노가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44 1
7370 "완전군장이 뭔지도 모르는데" 훈련병 사망 女중대장 '황당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05 1
7369 "잘나가는 개그맨이었는데 어쩌다" 홍록기, 아파트까지 '경매'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65 0
7368 "입양된 것 맞아" 김재중, 양부모님 '60억 단독주택' 소식에 친모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596 0
7367 "우린 매달 보는 사이" 혜리, '선업튀' 변우석과 특별한 인연?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0013 9
7366 "헉, 박나래 맞아?" 47kg '스몰사이즈'도 넉넉... 제대로 예뻐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440 1
"솔직히 꼴 보기 싫어" 신동엽, 송승헌 '연애 상담' 실체 폭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10 0
7364 "어머니보다 하니" 하니, '♥양재웅' 10살 나이차 뛰어넘고 9월 결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46 0
7363 "괄약근 조이고" 서울시, 해괴망측 '케겔운동'이 저출생 대책? 충격 현장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75 2
7362 "지금이라도 엎드려야"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참패' SK 경영권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6 1
7361 "속옷 왜 입었어" 변우석, 모델계 군기 악습 '폭로' 무슨 일?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462 22
7360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김호중 팬들, 선 제대로 넘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67 0
7359 "요즘 뭐하나 했더니" 김현중, '농부'로 변신한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34 3
7358 "제주도 여행 꿀팁" 제주시, 7월부터 모든 버스 현금 안받는다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6466 2
7357 "2038년 '무탄소 전기' 70.2%" 신재생·원전 함께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6 0
7356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 속도 낼까" KBS 헌법소원 기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41 1
7355 지난달 은행 예금·대출금리 동반 하락…주담대 6개월 연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3 0
7354 "입덧약 건보적용" '의료공백'에 건보재정 1천883억 또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29 0
7353 "낙하물 보면 즉시신고" 군, 6월 1일 북풍에 '오물풍선' 예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7 0
7352 법원 "최태원, 김희영 이혼에도 관여…도저히 이럴 수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4 0
7351 국민-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연계 수혜자 해마다 늘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87 0
7350 "가격인상 두차례 늦춰" BBQ, '정부 요청 때문에...' 언제 오르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8 0
7349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검토…상속·증여세도 대폭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52 3
7348 "콩쥐가 이긴다 했지?" 민희진, 하이브 갈등 속 '뉴진스' 의미심장 발언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394 13
7347 "쏠쏠한 5% 할인" 서울시, 고물가 속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63 0
7346 "역대급 1조 3800억" 노소영, 최태원 재산분할 '승' 동거녀 김희영 근황은? [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7898 77
7345 "연 수익률 5.4%" 정부, '개인투자용 국채' 첫 발행 구입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04 0
7344 "예술가 저작권 보호해야" 이수만, 9개월만 공식석상 '소신발언' 근황은?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276 19
7343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확 푼다" 사업성 개선·용적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46 0
7342 "연 60만원 교통비 지원해드려요" 저소득층 대학생,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75 0
7341 "사업등록번호만 바꿨을 뿐인데…방역 지원금 환수 부당"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6 0
7340 경기도 '24세 100만원 청년기본소득' 내달 28일까지 2분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35 0
7339 "경로당 주 5일 식사로 확대" 단전 찾아내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6 1
7338 제로백 2.9초' 페라리 12칠린드리 한국서 공개…아시아 최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46 0
7337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가입 기업·근로자에 1분기 30억원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22 0
7336 "뛰는 물가 기는 월급" 1분기 근로자 실질임금 1.7%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19 0
7335 "돌 되기 전 조심" 어린이 인구 감소에도 안전사고는 증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12 0
7334 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모바일 주민등록증' 12월 27일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33 0
7333 "성의의 선물, 당해봐라" 북한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 충격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68 0
7332 "1등도 집 한채 못사" 로또 가격 20년만에 인상될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19 0
7331 "이별 받아들이기 힘들어" 구혜선, 결국 눈물...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22 0
7330 "드디어 푸바오 보나" 중국, 학대 의혹에 '6월 공개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0 0
7329 4월 53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3년 만에 최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33 0
7328 생활고 심했나…의협 '전공의 100만원 지원'에 2천900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66 0
7327 北살포 '오물 풍선' 260여개 발견…새벽엔 GPS 전파교란 공격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1 0
7326 "플라스틱에 죽음을" 해골 그림 캔에 생수…Z세대 열광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9 0
7325 "논란에 결국..."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철거 '흔적 지우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27 1
7324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노조 파업 선언" 내달 7일 연차 소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67 0
7323 비만치료제 매출 전망 '밝음'…1년 새 50% 늘어 2033년 205조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5 0
7322 "초저출생 대응" 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 4천400호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36 0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